♡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룻 4:17) (14)”♡
룻기 3장입니다. (2)
“♡ 06 그가 타작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하니라. 07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가서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08 밤중에 그가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워 있는지라. 09 이르되, 네가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하니,
10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자를 따르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나오미의 분부대로 룻은 축제가 끝난 타작마당에 가서 누워있는 보아스의 발치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습니다.
밤중에 기척을 느낀 보아스는 누군지를 묻고, 룻임을 안 후에 그의 뜻을 알고 축복을 합니다.
“네가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자를 따르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젊은이를 택하지 않고 율법적 기준을 따르는 의도를 가진 룻을 크게 칭찬하면서, 이 행동이 나오미를 모시고 사는 마음보다 더한 것이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