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성욕 있었나? ◈답글입니다.
◎질문.
성경에 예수님이 성욕(a sinful nature)이 있었다는 기록은 없지만예? 사도바울은 로마서 8장에서 이런말을 했지예...? “육체의 소욕(a sinful nature)이 성령의 소욕(a holy nature)을 거스르고 마침내 그것이 나를 죄(death)아래로 끌고 내려가려한다”고 말이지예? 그런데 이것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일하게(the same) 일어나는 법칙(a rule) 아닌가예?
법칙은 곧 규칙(the same rule) 아닌가예?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를 어느 한선수에게만 특혜를 줘서는 안되는 기라예? 공정하게 해야지 안 그례예? 그러므로 예수께서 성욕(a sinful nature)이 없었다고 한다면 그것은 예수에게 너무 특혜를 주거나 너무 인위적(artifisial)인 예수로 만드는 기라예 맞지예?
그 증거가 마태4장에서 40일 금식후에 마귀(a devil)곧. 범과욕망(a sinful nature)과 싸우시는 모습이지예? 그러므로 예수께서 공생애 시작하시기 이전에는 이 범과욕망(a sinful nature)에게 시달림을 받았거나 우리처럼 많이 넘어졌을수도 있다고 봐야 공정한 룰(the same rule)을 적용한거 아닌가예? 끊임없이 시달림을 받다가 승리하는 것이 보다 더 값진 승리 아닌가예?
◈답글입니다.
먼저 이런 내용의 질문을 하게 되는 사람들의 심성부터 정의해 두고자 합니다. 똑 같은 인간으로 태어 났으면 분명히 보통 사람들과 같은 성향의 정욕을 지녔을 터인 데, 그런 육신의 정욕을 참고 견딜 수는 없을 터이고 무언가 우리 인간이 알지 못하는, 즉 성경에 기록되지 않는 범죄를 저질렀지 않았을까? 또는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과 추종자들도 성경에는 기록되지 않았을지라도 분명 남몰래 이 시대의 타락한 교주 목사들처럼 육신의 정욕을 자행하였으리라는 하는 의혹들을 가지게 됩니다.
이 같은 의혹들을 사람들에게 불러 일으키게 하는 마귀의 뜻은? 어찌 하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말씀을 순종해 지킬 수 없다는 공감대를 형성시켜, 예수님도 그런 육신의 욕정을 품고 세상에 태어나 범죄를 저질렀을 터인데, 보통 사람들이 그런 욕정을 참지 못해 죄를 조금 저질렀다 해서 크게 불안해 하고 두려워할 필요가 뭐 있나 하는 보편적 범죄 심리를 갖게 하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그런 부도덕한 면도 있었는데, 하물며 우리 인간들이 이 정도의 범죄를 갖고 고민할 필요가 뭐 있냐는 뜻이지요.
예수님은 우리 인간들과 똑 같은 육체를 지녔습니다. 그런데 그가 그 육체로 생육하고 번성하는 일에 치중하였더라면, 여느 남정네들처럼 잘난 여인들만 보면 성욕이 발동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근본 목적이 자기 일신의 부귀영화와 후손들을 번성시키는 일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의 영혼이 자신들의 본향된 하나님을 무시해 버리고 떠나 하나님을 반역한 악령 사단의 종 노릇을 하다 몸과 영혼 모두가 지옥불에 던져져 영원한 고통을 당하는 일들이 너무도 참혹해 그런 재앙에서 건져내어 영생케 하는 일이, 하나님의 아들된 신분으로서 취할 수 있는 유일한 과제였기 때문입니다.
처음 사람 아담과 하와가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오로지 기억하고 있었을 때에는, 선악과가 전혀 관심 밖의 열매로 취급되었지만, 들짐승 뱀인 사단으로부터 선악과에 대한 효능이 하나님과 같은 능력자가 된다는 말을 듣고서 선악과를 바라보았을 땐, 참으로 군침을 돌게 할 정도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이 하나님 한분의 말씀만이 믿음으로 지켜야 할 말씀으로 취급하였더라면, 예수님처럼 혼자서라도 천군천사와 우주만물을 능히 정복해 다스릴 수 있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자녀들이 되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고 선악과를 따먹은 사건을 신화로 취급하지만, 그 실은 인간을 불행으로 몰아넣은 절대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이 기억하여야 할 것은, 이 세상 어떤 사람의 말과 글일지라도 그 속에는 반드시 그 말과 글을 쓰게 한 영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만이 피조물이 믿고 순종하여야 할 말씀으로 기억하였을 때에는, 그들은 천하무적의 하나님의 자녀된 왕직의 소유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된 말로 취급하는 자들의 말과 글 속에는 반역이 존재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그런 말과 글에 관심을 가질 때에는 왕직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가 사단의 말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자기 육신의 육감(肉感)으로 선악과의 효능을 취하려하였던 것이 그만 죽음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사단의 말을 받아 들이는 순간에 이미 선악과를 따먹고자 하는 죽음의 마음이 생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선악과를 따먹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피조물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만 믿고 순종하여야만 무탈할 수 있을 뿐, 피조물 주제에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말과 글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때, 그 때부터 죽은 자의 영이 침투해 들어와 그의 시각과 가치관으로 세상 모든 것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마귀에게 사로 잡힌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구출해 내려면, 가장 먼저 자신의 영혼육이 하나님 보시기에 점도 흠도 없이 청결하여야 합니다. 그런 상태에서 사람들의 죗값을 대신해 참혹한 십자가를 져야 할 상황인 데, 한가하게 여인과 동거하여 가정을 꾸미고 잘 살려고 한다면, 이것이 어찌 하나님의 아들된 도리라 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날 사단이 컴퓨터나 신문 잡지 영화 속에 여인들의 나체를 등장시켜 음욕을 불러 일으킬 유혹을 예수님이 접수하리라고 생각하십니까? 예수님이 40여일을 굶주려 생사기로에 놓였을지라도 사단의 뜻이 가미된 모든 말(유혹)들을 물리쳤습니다. 그러한 예수님의 심령에 저질스런 성욕이 존재할 틈이 있을 수 있었겠습니까? 사단이 자신이 꾸며낸 거짓말로 예수님을 속일 수 있다면? 그런 예수님은 아담과 하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거역하고 세상 죄인들이 탐하는 모든 탐심을 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사단의 중심에 흉악한 계략이 숨겨진 것을 꿰뚫어 보셨더라면, 어찌 하나님이 주신 구세주의 직분을 버리고 지옥에 떨어질 일들을 하겠습니까?
결혼한 아내 이외의 다른 여인들에게 성욕을 불러 일으켜 간음하도록 유혹하는 것은 모두 사단의 간교한 유혹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이 유의해야 할 것은, 모든 말과 글과 화면 속에는 그것을 나타내게 한 자들의 영이 숨어 크게 역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마귀의 뜻이 개입된 말과 글과 화면을 접수하여 잠깐 관심을 기울인 것은 사소한 일이라고 가볍게 취급하는 자들은, 마치 병균과 독성이 자기 육신보다 작다고 무시해 장난감처럼 매만지거나 목마르다고 하여 퍼마시는 결과보다 더 심각한 사건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아담과 하와는 사단의 거짓말을 곧장 접수해 자신들도 그 사건에 동참해 즐기려다 죽음의 패배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그리스도인은 오직 예수님만 본받아야 합니다. 그러질 못하고 사단의 제자가 된 죽음의 원귀들이 꾸며낸 모든 헛되고 거짓되고 음란방탕한 행위들에 대해서는 극심한 구토증을 느껴야 합니다. 누구든지 사기꾼 사단의 추악한 말과 글을 받아들이는 자들은 그가 천사이든 예수님이든 하나님이든 무조건 그의 제자가 되어 죽음의 종들이 됩니다. 그러나 그의 추악한 거짓말에 구토증을 느껴 삭제시키는 분들은 세상의 모든 흉악한 자들을 심판하는 일이 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사단의 유혹을 문화로 승격시켜 즐기는데, 이들은 결코 김일성 일가들을 심판할 수 없습니다, '실세자 예수'를 읽고 심판자 예수님과 동행하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