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숫물에 된장 약간넣고
먼저 무우를 끓여줬어요.
웃층에서 가져다준 덜늙은
호박이랑 넣은 갈칫국은
환상적인 맛이였어요
.
작은호박. 무우 입니다
호박 껍질 손질 했어요
무우 꺽뚜기용과 갈칫국용 입니다
육숫물에 된장 쪼금 풀었어요
먹갈치 입니다.
마리당 500g이상
도막나눈 사진은 안찍었어요
손에 범벅이라서 폰에서의
비린냄새 날까봐서요
한김끓인 무우에 호박넣습니다
가운데살 뱃살얹어주고 양념도
넣지요(고춧가루.마늘.생강.설탕
액젓.간장.후추)
대파와 풋고추도 넣었어요
팔팔 끓이고 10분정도 약불로
끓여요
머리랑 꼬리는 안왔고
가운데 뱃살이 도톰해서 좋네요
무우도 푹~ 익었고
갈칫살도 푸짐해서 좋네요
국물이 맛있어요~
인삼 잔뿌리. 금화규넣고
밥 했어요
인삼향~ 죽여줘요
이렇게 한 그릇씩 먹었네요
그외의 반찬.
고추김치.
토종배추김치
콩잎.
깻잎.
깍뚜기
날씨도 좋은토요일~
외곽으로 돌아다녀야 겠어요.
바뀌는 계절을 만킥해야겠어요
첫댓글 갈칫국도 김치도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저도 갈치 사놓고 아직 못 끓여 먹었는데 어릴 때 먹었던 기억에 갈치철이 되면 생각나는 갈칫국입니다.
갈치 있으시면 끓여
드셔요
엄청 맛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