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신줄 놓도록 폭소한 어젯밤 명언.
하니발님은 이곳에 터줏대감, 즉 이 까페를 지키는 수문장입니다. 하니발님의 워딩은 일당 백, 일당 천입니다. ㅎㅎ
하니발님의 청룡언월도에 사이비들은 추풍낙엽입니다.
청룡언월도?
푸른용 달의검이라는 삼국지연의 관우의
레전드 병기?
무려 40킬로가 나가는 그 무시무시한 검을 든 니발이?
내검을받아라흫!!!!
니 목을 내놓겠니?^^ 지리는 관우포스
근데 이건
영지똥에 합장하는 합똥 머릿돌의 뇌피셜이고
니발이 현실은.....
청룡죽창 든 빚과암울 수문장 하니발
(카페를 지켜라!!!!)
오늘도 여기저기서 쥐어터지는 니발이 수발하는
날개여신
(옵화 괜차나?????ㅜㅜ)
첫댓글 재치 만점이십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
니발은 백천이여
사운드는 만만이요~~!!
관우의 청룡언월도라.. 고1때 밤새 읽었던 삼국지연의 스펙터클함이 새삼 떠오르는군요. 그리고 머릿돌 목사님의 배교와 같은 저 발언에 하나님 앞에서 통탄하게 됩니다.
하니발님은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의 육신으로 오심과 다시오심을 부정하는 영지주의자인데도 개혁주의 합동 목사라는 분이 영지주의자에게 아첨하는 이유는 고작 카페에서 세력을 얻기 위함이었군요.
웃음도 터지면서 착잡한 마음도 드는 순간입니다. 사운드님 이런 활동 그만하셨으면 하고 바랬는데 그래도 다시뵙게되니 반갑습니다. 힘내서 오후 업무 잘 마치시기 바랍니다^^
이런분도 있어야지요 ^^
@레인 예. 더울때 갑자기 찾아오는 소나기 같긴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분 없어지면 그나마 이 카페 쓰레기 소각장 될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
이런.... 사운드님 게시물에 하니발님은 절대 안나타나시는군요. 주인공들은 피하는 게시물은 사운드님 게시글이 유일하네요.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한다 핑계대기엔 너무 한결같군요.
웃음이 팍터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