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6년 발표된 국방부의 대체복무 축소방안과 문재인 정부의 군복무기간 단축이 맞물려 2023년 대체복무 폐지(전문연구요원 제외)
2. 국제종합스포츠대회 기준 첫 E스포츠 참가 (하스스톤, 카운터스트라이크, 도타2, 스타크래프트2 유력)
3. 케스파는 LOL이 참가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아시안게임 보이콧 선언 및 케스파 소속 프로게이머에게 참가하지 말것을 종용
이에 대한체육회와 사이가 틀어져 결과론적으로 대한체육회에서 퇴출
모든 스포츠 선수에게 마지막 병역특례의 기회가 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댓글 우리나라 체육계 망하려나???
런던세대나 인천아시안게임세대만 봐도 병역면제혜택이 축구계에 도움이 되는지는 의문..차라리 없애고 고등학교졸업하면 바로 상무로 가는게 나을듯..23세이하팀도 자연스럽게 꾸리고 프로에서 경험도 쌓고 오히려 이게 현실적으로 더 도움된다고 봄.
병역 혜택 없애고 입대 연령 38세로 높이면 됨.
폐지수순이 맞다고봄. 여지껏 운동선수들 병역특례에 큰소리는 없었다고봄. 그들의 정당한 노력의 댓가로 국위선양과 함께 일궈낸 결과라 국민들도 함께 기뻐한게 대다수의 경우였음. 근데 타종목에 비해 관심도가 큰 축구에서 최초로 동메달석권과 함께 국민들에게 더 큰 기대를 심어줬으나, 그 순간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보여준 행보는 형편없었음.
국위선양보단 오히려 스포츠적 국가망신과 국민들의 국대를보는 즐거움을 해침.
정당한 노력과 국위선양이란 결과에 따라 응당 주어야할 부가적인 상일 수 있지만, 일반국민들의 평상시의 노고도 국위선양임.
이런걸 간과하는 선수들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일반국민들과의 역차별이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