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us21c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korus21c
아이디 김창욱님은 서울의 몇개 지역의 아파트 시세추이를
비교적 명쾌하게 차트로 제시하여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고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언제쯤 어떤 비중의 아파트를 매입하는것이 좋을까 하는것이 궁금할것입니다
본인의 소견을 올려봅니다//매입시기는 상승국면 들어서는것을 확인후도 늦지않을것으로 사료되며 본인은 편의상 2013으로 예측하고 있으나 빨라질수도 있으며 ...아래 그림은 원론적인 판단의 프레임을 제시하고 자 한것이며
//2009초(현재) 까지는 본인이 중개업을 수년간 하면서 수도권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관찰한것이며 2009년 중기부터는 차트의 흐름상에서 유추한 예측입니다
즉 경기파동론을 원용하는 부동산파동이론을 아파트에 적용해 보는것입니다.
그동안 제가 간혹 올려드린 글들은 이 파동의 개념을 늘 염두에 둔 것임도 첨언합니다
10억 9억 9억 8억 7억 6억 6억=========
5억 5.5억============ 3-4억
2005이전 2006초 2006말 2007초 2007말 2008말 2009초 2009말 2010----2012 2013-2015
성장기(상승기)........... . 성숙기(정점).... 쇠퇴기 (하강) ....... 침체기(저점).. .성장기(상승)
다만 위의 사례는 수도권 및 서울지역의 비교적 인기 아파트지역을 염두에 둔것이며
지방의 아파트나 토지에 관하여는 아주 다른 추세를 보여주고 있는것으로 판단되므로 재테크 측면에서는
지방의 토지에 선별적으로 분산 투자하실것을 권장해 드리고 싶습니다
공기좋고 경치좋고 투자가치로서도 전망좋은 곳에 평당 100만원대 전원생활용 소형 아파트도 있는가하면
개발전망이 밝은 곳에 평당 2만원 내지 5만원의 전답 과수원이 강원도와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에 지천으로 있는데
굳이 하락추세(단기 기술적반등은 있을지언정)에 있는
값비싸고 위험한 아파트에 무리해서 전재산 투입하시는것은 말리고 싶습니다
이 글 읽으시는 모든분들의 투자판단에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부분있길 바라며
금전이고 아파트고 토지고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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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30 에 5년 전 예측을 되돌아본 검토의견**********
위 글은 2009년초에 작성한 것으로
(현 법규상으로는 개인이 토지를 매입하는것은 어렵든지 불가한 경우가 많고
영리한 법인은 토지거래가 유리하도록 되어있다.
한 유명 연예인 K씨가 강원도에 큰토지를 매입하여 언론에 비난받은적이있는데
그는 기부를 하겠다고 하였으며, 아마 법인을 설립하여 기부의 형태를 취했다면 아무런 비난의 대상이 되지 않고 있을 것이다)
참여정부때 지역균형발전정책은 참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싶다. 그러나 그외는 유보하고 싶다.
MB정부와 박근혜정부는 참여정부때 폭등한 아파트를 수습하느라 온갖방안을 강구했지만 추세를
바꾸기는 어려웠다고 본다.
그러나 최선책은 어렵지만 차선의 방안들은 있을것이다. 국토부나 농림부나 관련부처와 기관들이
복지부동하고 있음은 예나 지금이나 유사하다고 본다.
본인은 2003년 공직퇴임후 참여정부때부터 최근에 이르기 까지 국토부 농림식품부 행안부 등에
부동산 관련 정책제안을 수차례 진행하고 있으나 개선상황은 두고 볼일이다.
출처: korus21c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korus21c
첫댓글 주택의 기본개념이 살아나야 합니다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임대아파트를 더 건축 해야한다고봅니다 어차피 아파트를 사는 젊은이들 대부분 전부 빚입니다
이럴바에야 소형 임대주택을 많이 지어야 합니다 특히 1인가구나 급속히 늘어나는 현실을 감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