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찬송441)
열왕기상 4장
30. 솔로몬의 지혜가 동쪽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예레미야 8장
7.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산비둘기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들이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잠언 30장
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디모데전서 5장
7. 네가 또한 이것을 명하여 그들로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라
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마태복음 5장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전도서 12장
9. 전도자는 지혜자이어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10. 전도자는 힘써 아름다운 말들을 구하였나니 진리의 말씀들을 정직하게 기록하였느니라
디모데후서 2장
11.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12.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제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피곤한 자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고, 실패한 자의 부르짖음을 외면치 않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는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이기에 절대 하나님이 홀로 버려두지 않으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복음성가965)
🧡 휴 식 🧡
몸은 참 정직합니다. 운동을 얼마나 성실히 했는지, 어떤 걸 먹고 사는지, 있는 그대로 다 보여 줍니다. 도무지 숨길 방법이 없습니다.
남보다 유리한 유전자가 있긴 하지만, 평범한 보통 수준에선 대체로 노력하고 관리하는 방향대로 결정되기 마련입니다. 몸 관리엔 당연히 뇌까지 포함되며 정신도 육체의 지배를 받습니다.
요 며칠 푹 쉬었습니다. 주말에 드라마를 몰아 본 것 외엔 계속 잠자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최근에 왜 이렇게 쉽게 짜증이 나고 별거 아닌 일에 예민한가 했더니 수면 부족과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잘 먹고 잘 잤더니 며칠 사이에 성격이 달라졌다고 표현해도 좋을 만큼 마음이 여유롭고 상쾌합니다.
극한 피로는 단순히 컨디션 개념이 아니라 결국 일상까지 많은 걸 엉망으로 만드는 핵심 원인입니다. 배고프면 성인군자 없다고 기본적인 생리 작용이 원활히 돌아가지 않으면 뭘 제대로 판단하고 실행할 수가 없습니다. 일과 휴식의 균형을 잡는 건 권장 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하는 생활 규범입니다.
업무가 몰릴 땐 쉬어야 함을 알면서도 과로하기 쉽습니다. 사람 마음이 그렇습니다. 중요한 걸 먼저 안 하고 급한 걸 먼저 하는 심리가 지배합니다. 일하고 남는 시간에 쉴 것이 아니라 반드시 쉴 때 쉬고 남는 시간에 일해야 합니다. 그동안 간과했지만 앞으론 꼭 지킬 예정입니다.
각자의 건강을 배려한다면 휴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조건입니다.
☆ 말 씀 ☆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마태복음 11 : 28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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