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첫날 ＜그린치＞ 영화관람

[해와 달]

<겨울방학 첫 날 그린치 영화관람>

- 2018년 12월 28일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겨울방학을 시작하였다. 

- 꿈동산센터에서는 12월 28일 방학식 후 일찍 출석한 초등생들과 함께 <독서 골든벨 대회>를 진행하였고, 

  오늘은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의 후원으로 <한스델리에서 점심식사>, 이어서 남주안CGV에서 <그린치> 영화관람을 하였다.

- 영화  내용은 학령기 아동들에게 매우 유익하였는데,

"모두가 행복하게 보내는 크리스마스를 참을 수 없는 외로운 그린치는 크리스마스를 훔치기 위해 산타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린치는 만능집사 맥스, 덩치만 큰 소심 루돌프 프레드와 함께 슈퍼배드한 크리스마스 훔치기 대작전에 돌입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골탕 먹이고 미운 짓만 골라서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을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린치를 포용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했을 때,

마지막에는 그린치가 감동을 받아 훔친 크리스마스 선물들을 모두 돌려주게 된다.

결국 이웃들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청을 받아 그 동안의 그린치의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하게 되는데,

거기에서 한 그린치의 말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친절이고 사랑"이라고 고백한다.

정말 학령기 아동들에게 교훈이 되는 말이었답니다. 아동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 주말이고 한파 속에서 쉬지도 못하고 꿈동산 아동들을 위해서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시고, 영화관람을 후원해 준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해 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 12월 29일

꿈동산지역아동센터

2018년 교육목표 :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어린이"

[마이크]

아동들의 방학을 맞아 포스코건설에서 아동들을 위해 점심제공 및 영화관람을 지원해주었습니다~덕분에 아동들이 맛있는 점심을 먹고 '크린치'라는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크린치라는 영화는 아동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화로 연말에 알맞는 성탄절과 관련된 내용이며 재미있고 교훈까지 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동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주신 포스코건설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