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7일 09시부터 12시 30분 '봄이 오는 벚꽃길 건강걷기' 행사에 참가하고 오후 2시부터
연제문화체육공원 및 연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실시하는 2018 연제 고분 판타지 축제를 관람하다.

연산동 고분군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39호로 지정받은 부산에서 유일하게 봉분을 갖춘곳이다.

연산동 고분군은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에 조성된 삼국시대 고분군이다.

배산 북쪽의 원만한 구릉 능선을 따라 18기의 봉분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다.

영남지역 삼국시대 고분군 중 가장 규모가 큰 구덩식 돌덧널무덤이다(2017. 8월 29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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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경사면에 일천여 기 이상의 크고 작은 무덤으로 이루어져 있다.

배산 고분군에서 기념촬영

푸른 하늘과 구름 그리고 소나무

1500여 년의 찬란한 역사를 지닌 연제문화체육공원에서 독후감상화 그리기 대회가 있다.

고분군 순창체험행사에 참여하다

유서를 작성하고 잠시라도 죽음을 체험하기 위해 늘 속으로 들어가다.

늘 속으로 들어가 뚜껑을 닫고 약 4분 동안 나의 삶을 되돌아보니 만감이 교차되다.

'왕가의 행렬'이 연산초등학교에서 연산중학교까지 이어지다

1500년 전 배산에 터를 내린 거칠산국 왕가를 재연한 거리행렬

역사문화 거리행렬코스(취타대)

역사문화 거리 시민행렬(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

태극천사

2018년 연제 고분 판타지 축제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

배산 정상에 오르다 (2017. 8. 29)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