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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Ð 자유게시판 스크랩 관악산(2010.07.18) 과천향교↔연주대
지리사나 추천 0 조회 168 10.07.18 16:1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어제는 우천관계로 산악회에서 주관한 영월 동강 레프팅이 취소되어서,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샤워를 하고, 밥상을 물리고 모처럼 관악산을 향한다. 나홀로.

차로 가는 동안 빗방울이 잠깐 스친다. 

▼ 나의 애마를 주차시켜 놓은 과천시청 주차장,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건물이 과천정부종합청사

    과천시청은 정부종합청사와 담을 경계로 붙어 있다. 

▼ 주차장에서 5분여 걸어가면 본격적인 등산 초입이다. 

▼ 과천향교 건너는 다리에서 계곡 한 컷트,  

▼ 계곡물이 넉넉하다. 

▼ 과천향교를 둘러보고 가기로 한다. 

▼ 첫 문을 지나서 명륜당(明倫堂) 

▼ 과천향교 안내도 

▼ 두번째 문 

▼ 두번째 문을 지나서, 대성전(大成殿)  

▼ 대성전 안내 

▼ 돌담 모퉁이와 소나무가 어울린다. 

▼ 일직선 돌담장과 소나무가 어울린다. 

▼ 이제 산행 시작이다. 

▼ 비 내린 뒤라 공기는 습하지만 오히려 산행하기에 좋게 느껴진다. 

▼ 눈에 익은 관악산 팔봉능선과 삼성산 삼막사로 이어지는 무너미고개가 반갑구나.

   가고는 싶지만, 애마가 애타게 기다리는 관계로 나는 오른 곳으로 되내려 가야만 한다. 

▼ 비내린 계곡은 나름 풍요로움이 있다.  

▼ 그냥 좋구나. 

▼ 한쌍의 장승이 고창연하게 서있다. 

▼ 계곡 물 소리를 인간이 만들어낸 어떤 소음과 비교할 수 있으리오.  

▼ 계곡의 숲과 암반과 흐르는 물... 

▼ 대피소.  

▼ 계속해서 계곡과 흐르는 물에 눈이 간다. 

▼ 그 계곡을 가로 지르는 나무다리도 건너고... 세 군데 ? 네군데 ? 

▼ 계곡풍광 

▼ 자연의 조화 ? 어울린다. 

▼ 음양의 조화 ? 역시 어울린다. 

▼ 물소리가 잘 들리는 곳, 관악산 자연경관 담는 곳 이란다.

    오늘은 오르는 동안 내내, 내려오는 동안 내내 개울물 소리가 좋았다. 

▼ 산세 좋고 

▼ 계곡 좋고 

▼ 흐르는 물도 좋다. 

▼ 평소 약수터도 흐르는 물에 잠기고 

▼ 그럭저럭 오르다 보니 바로 연주암이 코앞이네. 

▼ 연주암 경내

▼ 연주암 바로 위, 연주대 오르는 길 왼편 암자 

▼ 갈림길은 자연에서도, 우리네 인생에서도  

▼ 연주대가 잘 보이는 경관장소. 에서 바라 본 KBS 송신소 

▼ 연주암 쪽 

▼ 연주대가 위태해 보인다. 

▼ 지나는 甲 어른에게 기념 한 컷트 부탁. 목이 잘렸다네. 

▼ 그래서 기어코 다시 찍어야 한다며 

▼ 또 한 컷트 

▼ 연주대 설명문

▼ 설명문 옆의 연주대 촬영 사진을 한 컷트 

▼ 나도 잠시 후면 저곳에서 이곳을 본다네.  

▼ 관악산 기상관측소 

▼ 관악산기상관측소를 일부 개방한다네. 

▼ 그러나, 아깝게 점심시간에 걸려 발길을 연주대로 돌리고 

▼ 연주대 현판 한 컷트 

▼ 연주대에서 기상관측소 한 컷트 

▼ 조금전 내가 연주대를 올려다 보던 자리, 한 컷트 

▼ 연주대에서 KBS송신소 한 컷트 

▼ 관악산 정상석 한 컷트(해발 629m) 

▼ 내려오는 길은 오를때 보다 사람도 많아 졌고, 해도 반짝 드러났다. 빠르게 내려온다.

    구세군사관학교, 구세군사관대학이란다.  언뜻 떠오르는 것은 연말 거리의 자선남비...  

▼ 마을길 대나무 군락이 보기좋아 한 컷트 

▼ 멋드러진 풍광이라면, 언제 어디서라도 한 컷트 

▼ 애마가 기다리는 과천시청 주차장에 도착했다. www.gccity.go.kr 

▼ 담배한대 태우고, 과천시청 현관 한 컷트 찍고, 곧 바로 인천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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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9 09:37

    첫댓글 관악산도 좋은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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