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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수덩이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보물창고 배낭여행 이야기...(제 2부)
빵과버터 추천 0 조회 105 06.07.22 11:0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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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20 17:46

    첫댓글 (혼자 온 것에 대해 무지하게 후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ㅋㅋㅋ 나는 그랬다!!....) 아부성 멘트를 빠뜨리시면 클 나지요. ㅎㅎㅎ... 엽서에나 등장할 그림같은 풍경들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으니 올매나 좋으셨겠습니까? 부러워 폴딱 뛰겠습니다. ^^ 그런데 손에 물한방울 묻히지 않으셨다니 너무 하신 거 아입니까? 그래서 성룡대장께서 비아냥 거리신 거죠. ㅋㅋㅋ...

  • 작성자 06.07.23 19:13

    목석이 아닌 바에야 30년 이상을 한 이불 덮고 잤는네 그건 기본 아니우?..... ㅋㅋㅋ

  • 06.07.20 17:53

    그림 한장, 대문에 걸어두려합니다. (매형 덕분에 수덩이 카페가 이제부터 인터네셔날... 환타스틱~!! 해지겠네요. ㅋㅋㅋ)

  • 06.07.20 18:43

    공짜로 편하게 대하니 미안한 마음이 ㅎㅎㅎ 숨도 안 쉬고(조금 거짓말) 끝까지 훑었습니다. 휴~~~아~~가고잡다. 그림같은 풍경에 안 빠지면 사람이라 할 수 없겠지요. 다음에는 어떤 장면이 나올까? 아~~궁금 꼽베기입니다.

  • 작성자 06.07.23 19:16

    편하게 읽으시고 편하게 느끼시고 편하게 글을 쓸수 있는 수덩이네 카페가 저도 좋아요...

  • 06.07.21 17:06

    1992년 겨울,4주동안 유럽에 있었던적이 있었죠. 거기서는 아마 맥주를 잔에부어 파는걸 폼파스라고 하던 기억이 납니다. 베른,베르그,버그등의 용어가 들어가면 곰이 많았던 지명..인터라켄은 영어는 인터레이크..아뭏튼 다시가고 싶네요..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06.07.23 19:30

    앗!....유럽 선배님이시군요!....인터라켄이란 지명의 유래는 툰 호수와 브리엔쯔 호수 사이에 마을이 있다 해서 인터라켄(인터 레이크) 한다더군요....좋았던 지난 추억이 생각 나는 것은 역시 즐거운 일이지요?...자주 뵙고 싶습니다.

  • 06.07.21 17:11

    잘 보고 갑니다. 차칸아님이 얼마나 자랑하던지.....과연 멋진 장면들이군요.

  • 작성자 06.07.23 19:23

    차간아님이 씰데 없는 낭설을 퍼뜨리고 다니시는군요!...ㅋㅋㅋ

  • 06.07.22 12:44

    알프스의 나라..스위스 참 깨끗하고 좋네요...멋집니다.나도 저 일행중에 한명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구경잘했습니다.다음편이 기대됩니다.^*^

  • 작성자 06.07.23 19:35

    그러게요....저도 그럴 인연이 닿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곳은 편한 곳이라 내집처럼 드나들을 수 있으니 계속 뻥뛰기 할께요?....그러면 수덩이님한테 귓싸대기 맞을라나?.....ㅋㅋㅋ

  • 06.07.22 23:32

    오솔길에서 이런 풍경을 보시다니..^^ 정말로 멋진 곳이네요.. 여러모로 많은 것들 보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언제나 이런 곳을 가보려나..^^ (일단 말부터 배워야겠네요..^^ 아니면 눈치9단이 되던지..ㅎㅎㅎ)

  • 작성자 06.07.23 19:36

    라우터브르넨에 도착한 첫날....알프스의 소녀 하이디를 보고 싶었는네 그만 마녀의 유혹에 빠져 협곡의 오솔(산책)길에 들어 갔습니다. 몸 안 상하고 원피스로 돌아 왔으니 천만 다행이지 ㅋㅋㅋ.... 절때루 말 필요 없슴다!! 싯커먼 강아지만 한 마리 데리고 댕기면 됩니다....ㅋㅋㅋ.

  • 06.07.28 18:21

    라우터브르넨 마을 풍경에 감탄보다 먼저 탄식이 샙니다. 기억이 났거든요.... 이렇게 강렬하고 아름답고 여유로운(유럽인들은 경제적 풍요와 관계없이 우리보다 삶의 여유가 넓고 깊어 보였습니다.) 자연 속에서 사는 삶이 부러웠던 기억이...... 아내가 함께 찬찬히 다시보고 난 후, 10여년 전, 유럽여행 다녀와서 내가 당신하고 같이 못갔던 것이 무척 후회스럽다고 했다네요.(기억에 없는데....) 빵과버터 형님은 그 마음을 오래동안 기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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