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방송하는 것 같습니다..^^
라디오 방송...
게시판 활동... 대화를 나누듯이 그렇게 자연스레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 가져보면서...^^
글 올립니다..^^
오늘 10시30분, 대방역에서 박미애 간사님과 만난뒤,
버스를 타고,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갔습니다..^^
코가 주먹만(!)해져서 더욱 멋지신 동찬선생님의 모습을 보러 다녀왔지요.
약간 피곤한 모습이셨지만, 따뜻하게 간사님과 저를 맞이해 주시는 모습에
또한번, 정겨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동찬선생님의 어머님께서, 점심까지 사주시고!
박간사님은 자기밥, 반만먹고, 나머지는 !!...
(저는 물냉면 먹었는데, 겨자소스를 많이 뿌리는 바람에...T T)...
동찬선생님의 식사시간 근처가 되어서, 차시간을 대충 맞추기 위해..^^
인사를 드리고, 청량리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동찬선생님, 어서 오세요...^^
돌구지에서, 편하게 쉬세요...^^
청량리에서 2시출발 기차를 타고,
간사님과 함께 태백에서 내렸습니다.
버스를 타고 철암으로 이동하며, 황지연못을 지나기도 했구요..^^
철암에 내려서는, 형주네 집에 가서, 맛있는 김치찌개를 먹기도 했습니다..^^
그리곤, 돌구지로...^^
사모님께서 문밖에서 저희를 맞이하여 주셨구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동찬선생님 방에서 고단한 몸을 뉘일까 합니다.
오면서, 간사님과 광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간의 준비상황(--)...
고민거리... 서로 지켜야 할 것들... 지난 1기광활때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의 비교..
간사님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지요..^^
....^^
자 오늘의 명제!
즐겁지 않으면 광활이 아니다!!...^^
--이상 광활팀장 노지윤 올림
첫댓글 맞아..정답이네^^ 즐겁지 않으면 광활이 아니라는 생각에 동감한다. 철암에서 설레이는 밤을 맞고 있겠구나~~
철암의 여름 밤은 어떨가요.. 궁금합니다.. 저도 빨리 달려가겠습니다..
마음은 철암인데 아직 몸이 따라 가지 못했습니다. 팀장님과 간사님 홧팅이예요^^ 곧 따라 가겠습니다.^^ 광활^^ 생각만해도 즐거워요오~~☆
두분이 먼저 가셨군요~ 저두 얼른 함께 하고 싶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네여.... 우리 모두 화이팅!
DJ실력이 좋은데요..ㅋㅋ~~팀장님께서 전해주는 이야기..재미있습니다..앞으로 전해질 이야기도 기대해 볼께요..전 오늘 1기 효빈이와 선영이와 함께 병문안 간답니다..^^
철암 도착한 것 축하해요. ^^
철암에 잘 오셨어요. 드뎌 광활이 시작이네요. 나중에 뵈요~
먼저가 길을 닦는 이가 있음을 기억하며 달려가고 푼 맘 꾸욱 참고 삶의 자리에서 충실하다가 갈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