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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선재문수 원문보기 글쓴이: 순수나라
지난 번 올렸던 "잉여 인간 정리하기"에 이어 Jay Weidner씨의 기고문 2탄을 번역해 올려 봅니다. 일단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읽어 보시라는 것입니다.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오픈 마인드의 소유자라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이번 번역글, 왠지 폭풍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노파심에... 논쟁을 벌이시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글을 읽는 분들에게 겁을 주려는 것도 아니고, 종교적인 논란을 일으키려는 것도 아니라는 점,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저 사탄 숭배자 아닙니다). Jay Weidner라는 사람의 주장이 옳다는 것도 아니고, 제가 그의 말을 다 믿고 옹호하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이런 흥미로운 의견도 있다는 점에서 읽어 보시길... 이 블로그는 어디까지나 사고의 폭을 넓혀보는 연습을 하는 곳입니다.
사족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이 글을 번역하는 과정이 많이 힘들었다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뭐, 원문 자체가 약간 길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조금 진도 나갔다가 자꾸만 덮게 되더군요 (번역하기 싫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습니다). 그리고 번역 작업을 하면서 평소와는 다르게 비정상적으로 오타가 많이 났고, 문장을 한글로 옮기는 작업도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제가 오버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마치 누군가가 방해하는 듯한 기분마저...(ㄷㄷㄷ)
어쨌든, 갑니다... 번역이 약간 허접하더라도 양해를... http://jayweidner.com/GoldenAge.htm
The Golden Age & The End of the World < 황금 시대의 도래와 세계의 종말 Emergence of Homo Luminous? 호모 루미너스의 출현? By Jay Weidner Copyright 2004 Sacred Mysteries Productions Space is a dangerous place. Witness the number of crater hits on the many hard-surfaced planets in our solar system. Through telescopes, NASA cameras, or even with our own eyes, it is easy to see that every hard surfaced planet in our solar system is pock marked with crater hits. Mars, Mercury, the Moon, Venus, the moons of Jupiter and Saturn, all bear the traces of a long history of celestial bombardment. 우주는 참으로 위험한 곳이다. 태양계에 속한 고체 표면의 행성들에서 관찰되는 무수히 많은 분화구의 흔적을 보라. 천체 망원경, NASA의 카메라 장비, 심지어는 육안으로도 우리 태양계에 존재하는 모든 고체 표면의 행성들에서 분화구를 찾아볼 수 있다. 화성, 수성, 달, 금성, 그리고 목성과 토성을 맴도는 여러 달들 모두 아주 오래 전부터 마치 폭격을 당하듯, 하늘로부터의 재앙을 면치 못했다. Of course there are many other catastrophes and disasters that can occur that have their origins in outer space. Galactic explosions, gamma ray bursts, coronal mass ejections and various other scenarios, that could spell disaster for our fragile planet. However the greatest threat - again using our own eyes as witnesses - is the threat of a big rock slamming into the earth and upsetting life and possibly causing the mass extinction of many species. The fact that there is an asteroid belt between Mars and Jupiter with literally millions of rocks bouncing around like billiard balls also gives one pause as to how really dangerous it is in outer space. 물론 이것 말고도 우주로부터 비롯될 수 있는 재앙의 유형은 아주 많다. 은하계의 폭발, 감마선의 작렬, 코로나 질량 분출 등과 같은 다양한 시나리오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작은 행성에 잠재적으로 크나큰 재앙을 안겨줄 수 있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역시 가장 위험한 시나리오는 – 우리 눈으로도 직접 볼 수 있듯이 – 거대한 돌이 지구를 강타하여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수많은 종을 멸종시키는 것이다. 화성과 목성 사이에 수백만에 이르는 돌들이 마치 당구공처럼 연일 충돌하고 있는 소행성대를 봐도 우주가 얼마나 위험한 곳인지 실감하게 된다. But there is one place in our solar system that seems to have been spared, to a very large degree, the number of hits that appear to have struck other worlds. There is a place where visible evidence suggests that it has been incredibly lucky in not getting struck by these massive rocks with greater frequency. The fact that this place is relatively close to the asteroid belt and that its nearest neighbor, that lies less than 200,000 miles away from it, is severely pock-marked would suggest that this place is an anomaly in solar system physics. The place that I am referring to is our own little blue planet - the Earth. 그런데 우리 태양계에는 여타 행성들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대형 재앙을 여러 번 피해 간 것으로 보이는 행성이 하나 있다. 이 행성은 거의 기적이라 할 수 있을 만큼 거대한 돌과의 충돌이라는 끔찍한 사태를 여러 번 빗겨갔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도 많다. 이 행성은 소행성대와 그리 멀지도 않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약 20만 마일 떨어져 있는 가장 가까운 이웃(달)은 이 행성과는 달리 무수히 많은 돌 폭격을 받았다. 한마디로 이 신비의 행성은 태양계에서도 아주 독특한, 어쩌면 비정상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행성이다. 물론 필자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푸른 행성, 지구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것이다. There are craters on Earth, and yes it is true that the forces of wind, rain and erosion would quickly soften the edges of any impact. It is also true that three-fourths of the world is covered by water. This would hide many impacts. These facts are all true and beyond dispute. But even if one takes into account all of these facts, there is still very few traces of craters on the land masses of the Earth. Our neighbor, Mars, with its hundred mile-an-hour winds and sandstorms also suffers from the erosive effects of weather. Yet a quick glance at close up pictures of the red planet reveals that it has been hit many, many times in its past. Yet no trace of that kind of bombardment can be found on the hard surface areas of planet Earth. In fact, the craters here on Earth are such a rarity that they are usually tourist attractions as witnessed by the famous crater in Arizona. Some of the round lakes in northern Canada may qualify as ancient craters and we know that the Puerto Rican trench was made by a huge hit that occurred some 60 million years ago. But again the question must be asked - where are the large number of old crater hits on our planet? 물론 지구에도 분화구가 있고, 세월이 흐르면서 바람, 비, 침식의 작용 때문에 과거에 존재했던 분화구의 흔적이 지금은 지워졌을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지구 표면의 3/4이 물로 덮여 있다는 사실도 감안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분화구들이 바다 아래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 모든 것들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구체적인 사실들이다. 하지만 이를 모두 감안한다 하더라도, 지구의 육지에는 과거에 발생했던 재앙의 흔적을 시사하는 분화구가 그리 많이 눈에 뜨이지 않는다. 시속 100 마일에 이르는 바람과 사막폭풍이 비일비재한 우리의 이웃, 화성도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이 붉은 행성의 사진을 보면 수많은 분화구를 쉽게 관찰할 수 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지구에는 그런 흔적이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분화구라는 것 자체가 워낙 희귀하다 보니, 어쩌다 한 번 발견되면 관광 명소로 자리를 잡고 있는 실정이다 (애리조나 주의 분화구를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캐나다 북부의 원형 호수 지역도 고대에 발생했던 충돌의 흔적일 수도 있고, 푸에르토 리코의 거대한 참호는 약 6천만년 전에 지구와 충돌한 우주 돌멩이의 흔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여전히 의문 부호가 남는다 – 여러 차례에 걸쳐 지구를 강타했을 법한 수많은 돌멩이들의 흔적은 도대체 어디에 있단 말인가?
That was the question I asked myself some years ago as my investigation into alchemy, Fulcanelli and all things celestial began. I realized that there were a number of strange coincidences that seems to surround our little planet. The fact that we have a Van Allen belt that stops dangerous radiation from penetrating our atmosphere is certainly a lucky break for us and for life. The fact that from our point of view here on Earth, the diameter of the moon covers the same degree of the sky is another one of these weird coincidences that has always bothered me. Why are the sun and moon the same size from our point of view? Just another coincidence, science tells us. Then, there is the strange orbit of the moon, which keeps over 40% of its surface hidden from our view forever. And finally, there is the fact that moon and the earth are nearly the same size. There is no other planet moon combination in the solar system where the two bodies are so close in size in relation to each other. 필자가 수년 전 연금술, Fulcanelli 및 천문과 관련된 연구를 시작하면서 줄곧 가져왔던 의문이 바로 이것이었다. 필자는 연구를 거듭하면서 지구라는 행성과 연관된 여러 가지 “우연의 일치”를 발견하였다.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밴 앨런 벨트(Van Allen Belt) 덕분에 생명체에 치명적인 우주 방사선이 지구의 대기권을 통과하지도 못한다는 사실… 우리 인류와 지구에 서식하는 생명체들은 그야말로 행운아들이다. 지구에서 바라보았을 때 달의 지름과 하늘의 비율이 아주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진다는 사실도 흥미롭다. 지구에서 하늘을 바라보았을 때 태양의 크기와 달의 크기가 동일하게 보이는 것은 도대체 무슨 조화란 말인가? 과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기막힌 우연의 일치라고 한다. 지구를 공전하는 달의 자전 주기도 희한하다. 우리는 달의 뒷면에 해당하는 40%를 절대 지구에서 관찰할 수 없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구와 달의 크기가 거의 비슷하다는 사실도 빼놓을 수 없다. 태양계에 속한 행성들 중, 행성과 달의 크기가 이처럼 비슷한 사례는 지구와 달을 제외하고 찾아볼 수 없다 (역자 주: 많은 천문학자들이 이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지구라는 행성의 크기를 감안했을 때, 달이 저렇게 큰 것은 비정상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달이 인공 구조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Richard Hoagland, David Icke 등). As my book, Mysteries of the Great Cross of Hendaye: Alchemy at the End of Time (with Vincent Bridges) reveals, our ancient ancestors had a much more sophisticated view of the stars and planets than our modern scientists and historians acknowledge. Based upon my years of research into the myth, history and sacred science of ancient civilizations, it is evident to me that our ancestors knew the location of the center of the galaxy and they had successfully mapped our planet's place in the surrounding universe. It is also very likely that they knew that Sirius was a binary star and that there is a periodic explosion from the galaxy's center. 필자의 저서 “Mysteries of the Great Cross of Hendaye: Alchemy at the End of Time (Vincent Bridges 공저)”에서 언급했듯이, 우리의 옛 조상들은 별과 행성에 대해 오늘날의 과학자들보다도 더욱 깊고 심오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었다 (물론 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은 이 주장에 동의하지 않지만). 고대 문명들과 관련된 전설, 역사, 그리고 성스러운 과학을 수년간 연구하면서 필자는 우리의 조상들이 은하계의 중심이 위치한 곳을 알고 있었으며, 이 거대한 은하계에서 지구가 위치한 지점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대의 조상들은 Sirius가 두 개의 태양으로 이루어진 시스템이고, 주기적으로 은하계의 중심에서 대폭발이 일어난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역자 주: “미개인” 취급을 받고 있는 Dogon 족은 현대의 과학자들이 Sirius의 두 번째 별을 발견하기 오래 전부터 이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Dogon 족은 자신들의 조상이 Sirius 태양계에서 지구로 왔다고 믿고 있습니다).
< 타로 카드에 등장하는 The Star, The Moon, The Sun, 그리고 The World >
Mysteries of the Great Cross of Hendaye investigates a mysterious cross in a churchyard in Hendaye, France which is located in the southwest corner of France, right on the border with Spain. On one level, this book is a commentary upon The Mysteries of the Cathedrals written by the elusive, enigmatic and anonymous alchemist named Fulcanelli. However, it takes his alchemical thesis concerning the Earth’s periodic catastrophes and places it in the context of our present day experience. “Mysteries of the Great Cross of Hendaye”는 프랑스 Hendaye 지역(스페인과의 국경 지대에 위치한 프랑스 남서부 지역)에 위치한, 신비스러운 십자가를 주제로 삼고 있다. 어떤 면에서 이 책은 베일에 싸여 있는 연금술사인 Fulcanelli의 저서 “The Mysteries of the Cathedrals”에 대한 주석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필자는 여기서 한 걸음 나아가 지구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재앙과 이를 뒷받침하는 연금술의 이론을 현대에 적용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 Dogon 부족의 댄서들 >
Mysteries of the Great Cross of Hendaye points out that there is every reason to believe that a spiritual/evolutionary leap in the human experience is about to occur. It discusses how the teachings and prophesies of the western and many eastern spiritual traditions are deeply concerned with our present time period. Even Nostredamus spoke about this time as the most important time period of all. Investigation into the Cyclic Cross at Hendaye revealed that the crucial period of time from 1992 to 2012 marks the end of time itself. Alchemy, as revealed in the book, is nothing less than a science watching the countdown to the final moments when the next species of humanity will emerge. 책에서 필자는 조만간 인류가 영적/진화론적 도약을 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서양과 동양의 전통적인 영적 가르침과 예언이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얘기한다. 심지어 노스트라다무스 조차도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시대를 인류 역사의 가장 중요한 시기로 보았다. Hendaye의 십자가를 조사하면서 필자는 1992년~2012년의 시기가 시간의 종말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에서 언급되는 연금술이란 인류가 다음 번 도약을 하고 신 인류가 탄생하기에 앞서 최후의 카운트다운을 지켜보는 하나의 과학에 불과하다. As the investigation continued other marvels were also discovered. The ancients knew about the hidden chemistry that resides in the endocrine system of every human. As the diverse threads of the research began to be woven together it became apparent that there were certain secretions that come directly from the human brain. These secretions apparently have the power to transform matter, grant a near immortal status to the seeker, and possibly assist in us becoming the seeds for stars. They are, in a sense, an evolutionary dynamic that has remained dormant for thousands of years. 연구가 진행되면서 필자는 새로운 사실들을 계속 발견했다. 고대인들은 모든 인간의 몸 속에 존재하는 내분비 시스템(endocrine system)에 숨어 있는 비밀의 화학에 대해 알고 있었다.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하나로 통합하면서 필자는 인간의 뇌에서 직접적으로 분비되는 이 물질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 분비물은 물질을 변형시키고, 이를 잘 활용하는 사람에게는 불멸에 가까운 장수를 제공하고, 잠재적으로 인간이 새로운 별의 탄생을 가져오는 씨앗의 역할을 하도록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말하자면 수천 년 동안 인간의 몸 속에서 잠자고 있는 진화의 촉매제라 할 수 있는 물질이다 (역자 주: 본문에서 언급되지는 않지만, 송과선(pineal gland)을 의미하는 듯. 참고로 pineal gland가 석회화(calcify)되면 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신체의 노화가 진전되는데, 이 부위가 석회회되는 주요 요인 중 하나가 불소라고 합니다).
< 이집트 신, Osiris의 지팡이 >
But there was another aspect of this investigation that kept haunting me. It seemed that underneath the surface of history there were two forces at war with each other. And these two forces had their origins in ancient mythic Egypt. The first of these forces was centered on the Egyptian god Osiris and the other was centered on the Egyptian god Set. Set was the god of materialism and earthly desires. Portrayed as a reptile, Set killed his brother Osiris one day in a fit of jealousy. For this crime he was doomed to spend his days as a disembodied spirit. Although he was immortal, he could never actually occupy a body. But, according to legend, Set could enter into men's minds and control them through the forces of greed, lust and power. 하지만 연구를 진행하면서 필자를 괴롭혔던 요소도 있다. 인류의 지난 역사를 돌이켜 보면, 보이지 않는 두 세력 간에 오랜 전쟁이 이어져 오고 있는 보인다. 이 두 세력의 역사는 고대 이집트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첫 번째 세력은 이집트의 Osiris 신을 중심으로 하고 있고, 두 번째 세력은 이집트의 Set 신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역자 주: 수메르 신화의 Enki/Enlil, 유대교의 여호와/사탄에 대응된다고 할 수 있음). Set은 물질주의와 속세의 욕망을 관장하는 신이다. 파충류로 묘사되곤 하는 Set은 어느 날 질투심에 사로잡혀 그의 형인 Osiris를 살해했다. 그리고 그 대가로 영원히 육신을 가질 수 없는 영혼으로 떠돌아다녀야 하는 벌을 받게 되었다. Set은 불멸의 존재였지만, 육신은 가질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전설에 따르면 Set은 인간의 정신에 침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고, 욕망, 성욕, 권력욕을 이용하여 그들을 통제할 수 있었다. As time went on, this power, this Setian force, eventually grew into a powerful secret society called the Illuminati. The fact that they were anything but illumined didn't seem to matter to this group. They sought total and complete dominion over the people and powers of this planet. 세월이 흘러 Set을 추종하는 세력은 Illuminati라 불리는 강력한 비밀 단체를 조직하게 되었다. 빛과 거리가 먼 자들이 Illuminati라는 명칭을 사용한다는 것은 그들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었나 보다. 이들은 지구상에 거주하는 모든 인간들과 권력을 완전히 독점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Realizing that humans had a deep inner power (the inner secretions of the brain) that eventually could overthrow them, the Setians, or the Illuminati, began putting controls and laws into effect that would eventually turn our race into a slavish, greedy and selfish lot. Any human that attempted to understand and realize what was really going on was quickly arrested, tortured and murdered. Afraid that they will perish in a celestial catastrophe, the Setians have created wars, terrorism, underground safety shelters, civil strife and corruption. All of this was done to keep the secret of our real human heritage away from us and to protect them from the future. A mere glance at the television or newspapers makes it abundantly clear that these forces are now in control of our planet. They have been in total control since 1948. Set의 추종자들은 모든 인간에 내재되어 있는 힘(뇌의 분비물)이 언젠가 이들을 권좌에서 끌어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고, 이를 막기 위해 인간들을 노예화하고, 물질적인 욕망에 사로잡히고, 이기주의에 집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통제 체제와 법률을 제정했다. 진실에 접근하는 인간들은 신속하게 체포하고, 고문하고, 살해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재앙으로 종말을 맞게 되는 것을 두려워했던 이들은 전쟁, 테러리즘, 지하 대피시설, 내전, 그리고 부정부패라는 것을 만들어 냈다. 사람들이 인류가 간직한 비밀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함과 동시에, 자신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전략이었다. TV나 신문을 잠시만 들여다 봐도 우리는 이 Set 추종자들이 지구라는 행성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들은 1948년에 이르러 이 세상을 완전히 손아귀에 넣었다. However all is not lost. The other group, the one that follows the principles of Osiris was and is still in existence. This group is dedicated to something completely different than the Illuminati. This group knows that there is a historical destiny for the human race. They believe that Set, and his minions, are trying to spiritually corrupt us so that we can never discover our own true power. This group cannot operate in such an open manner as the Illuminati, for they are the Illuminati's sworn enemies. They know that their own discretion and secrecy is the only thing that can stop the Illuminati from finding them and murdering them - if that is indeed possible. They are called 'The Keepers of the Light'. 하지만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Osiris의 가르침을 추종하는 세력도 아직 건재하다. 이 세력은 Illuminati와는 전혀 다른 목표를 위해 일하고 있다. 이 세력은 인류가 역사적인 사명을 다하기 위해 전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들은 Set과 그의 하수인들이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에게 내재되어 있는 진정한 힘을 깨달을 수 없도록 하기 위해 인류를 영적으로 타락시키고 있다고 믿고 있다. 이 세력은 세상을 장악한 Illuminati의 적이기 때문에 그들처럼 신분을 노출한 채 활동할 수 없는 입장에 처해 있다. 그들은 Illuminati 세력에게 발각 당해 살해당하는 운명을 피하기 위해서는 비밀을 유지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이들은 ‘빛의 수호자(The Keepers of the Light)’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This group of 'light masters' built the mysterious Cyclic Cross at Hendaye. Fulcanelli was, most likely, a member of this group. No matter what stories have been made up, or told, about the true identity of the man called Fulcanelli, there is one thing that stands out above all other facts. Whoever wrote Mystery of the Cathedrals had knowledge so profound and advanced that it would have been impossible for a charlatan, or anyone else, to write the book. 이 ‘빛의 주인(light masters)’들은 Hendaye의 신비스러운 Cyclic Cross를 세웠다. Fulcanelli 본인도 이 집단의 일원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Fulcanelli라는 인물의 정체와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소문들(아마도 진실과 거짓이 섞여 있을 것이다)이 있지만,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이 있다 - Mystery of the Cathedrals라는 책을 쓴 사람이 소유한 지식과 식견이 워낙 깊고 심오하기 때문에, 일개 사기꾼이 집필한 위작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The Keepers of the Light wrote the book Mysteries of the Cathedrals to reveal their presence in history. Through this book they demonstrate that history itself is an initiation into another epoch of existence. And that it is necessary, at this time in human history, to choose between the Illuminati and the Keepers of the Light. Therefore, they have chosen this time to reveal their presence and to assure us that they are the guiding hands on the rudder of our story. 빛의 수호자들은 자신들의 역사와 정체를 알리기 위해 Mysteries of the Cathedrals는 책을 집필했다. 이들은 이 책을 통해 역사라는 것 자체가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기 위한 하나의 의식이라는 사실을 설파하고 있다. 또한 역사의 현 시점에서 우리 인간들이 빛의 수호자들과 Illuminati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하기 때문에 이 시점에 자신들의 정체를 비로소 공개하고, 그들이 배후에서 우리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안내하고 있음을 공표한 것이다. The forces of Set were nearly successful the last time a catastrophe hit our planet some 13,000 years ago. For some reason, according to legend, our ancestors became greedy and materialistic. The legends tell us that this greed somehow let the disaster happen. But there seemed no possible link between man's greed and asteroid hits or galactic explosions. 지금으로부터 약 13,000년 전, 지구에 마지막으로 대재앙이 닥쳤을 때 Set의 세력은 그들의 목적을 거의 달성할 뻔 했다. 어떠한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전설에 따르면 이 시기에 우리의 조상들은 욕망과 물질주의에 사로잡혔다. 그리고 이 욕망 때문에 대재앙이 발생했다고 전하고 있다 (역자 주: 감 잡으셨겠지만, 아틀란티스 얘기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인간의 욕망과 소행성의 충돌 내지는 은하계의 폭발 간에 어떤 인과관계가 있는지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 Our book Mysteries of the Great Cross of Hendaye reveals that a group of scientists/magicians survived that disaster 13,000 years ago. They did this by hiding in caves that are located high in the Andes Mountains. Legends from the Inca tell of a man named Viracoca who survived in a cave and eventually began rebuilding the lost civilization. 필자의 저서 “Mysteries of the Great Cross of Hendaye”는 13,000년 전에 발생한 세계적인 대재앙 이후 살아남은 과학자들과 마법사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들은 Andes 산맥 고지대의 동굴에 숨어 목숨을 보전했다. 남미 Inca의 전설에 따르면 동굴에 숨어 생존하여 고대의 문명을 다시 일으켜 세운 Viracoca(비라코차)라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The book speculates that this 'Viracoca cult' spread out across the Earth. They seemed intent on accomplishing many tasks on this great mission. One of these tasks was to re-educate the refugees that they found scattered here and there across the globe. According to myths gathered from all across our world (see Graham Hancock’s Fingerprints of the Gods), this group came and re-educated the peoples of the Earth. Among the many things they taught were the arts of agriculture, writing, mythology and the warning of another possible celestial catastrophe that would happen if we ever became greedy and materialistic again. 책에서 우리는 대재앙 이후 이 ‘비라코차 컬트’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이 위대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수많은 작업에 착수했다. 그들은 전세계 이곳 저곳에 남아 있는 생존자들을 교육시켰다. 전세계에 산재하는 수많은 전설들이 전하는 이야기들을 종합해 보면(Graham Hancock의 “Fingerprints of the Gods(신의 지문)” 참조), 이 비라코차 집단이 이 당시에 전세계에 분포된 사람들을 재교육시킨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생존자들에게 가르친 내용에는 농사, 글, 신화, 그리도 인류가 욕망과 물질주의에 빠졌을 때 다시 찾아올 수 있는 하늘로부터의 대재앙에 대한 경고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After completing the huge task of helping humanity and re-invigorating sacred sites the Viracoca cult eventually settled in Egypt. From there they encoded all of their knowledge in the temples, monuments, legends and hieroglyphs of that great civilization. One of the most important monuments they built at this time was the Great Sphinx. The monumental statue acted as a warning about a catastrophe to come. 'When the sun is in Leo - we are in danger', the great Sphinx appears to be saying. As Fulcanelli says at the front of his book: 'The Sphinx protects and controls science'. 인류가 문명을 다시 일으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전세계의 성소들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은 후, 비라코차 컬트는 이집트에 정착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소유한 지식을 각종 사원, 건축물, 전설, 상형문자의 형태로 기록했다. 이 시기에 그들이 지은 가장 중요한 건축물 중 하나는 다름 아닌 스핑크스다. 스핑크스는 미래에 다시 찾아올 수 있는 대재앙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스핑크스는 마치 “태양이 사자자리로 접어드는 시기에 인류는 위험에 빠진다”라고 말하는 듯 하다. Fulcanelli는 자신의 저서 서론에서 다음과 같이 얘기하고 있다: “스핑크스는 과학을 보호하고 통제한다.” The sun is passing into Leo as you read this. 여러분들이 이 글을 읽고 있는 현 시점에 우리의 태양은 사자자리로 이동하고 있는 중이다. The other thing that the Viracoca cult seemed intent on accomplishing was the reestablishment of sacred sites around the globe. In his book, Hancock speculates that many of the monuments, pyramids, calendars and other ancient works were initiated by the Viracoca cult. 비라코차 컬트가 집착했던 또 하나의 일은 세계 곳곳에 위치한 성소들을 다시 세우는 일이었다. Graham Hancock 역시 자신의 저서를 통해 비라코차 컬트가 전세계의 위대한 건축물, 피라미드, 달력, 그리고 기타 고대 유물들의 제작을 시작했다고 얘기하고 있다. Why would they spend so much time trying to reinvigorate the many sacred sites around the world? It was one thing to attempt to re-educate the refugees and to teach them how to care for themselves and each other. But why spend your time and effort on re-invigorating ancient beliefs that certain parts of the planet held a spiritual power? It didn't make any sense. It was true that geomancy seemed to be preval!ent among all ancient peoples of the Earth. Whether it was the Inca in Peru, the Druids in England, the Tibetans, or the Aborigines in Australia. They all contended that there was this spiritual power of place. 하지만 그들은 왜 이 수많은 성소들을 보수하기 위해 그렇게나 많은 시간을 소비했을까? 대재앙에서 살아남은 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많은 가르침을 전수한 것은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지구상에 위치한 일부 성소들이 영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는 고대의 믿음을 다시 살려내기 위해 왜 그토록 많은 노력을 쏟아 부었을까? 납득이 가지 않는 일이다. 고대인들이 풍수지리(geomancy)에 집착했던 것은 사실이다. 페루의 Inca 문명, 영국의 Druid 문명, 티벳, 그리고 호주의 원주민들 모두 성소를 숭배했다. 이 성소들이 신비스러운 영적 힘을 소유했다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But was there more to this? 하지만 이보다 더 큰 비밀이 있는 것은 아닐까? Geomancy, alchemy, knowledge of the movements of the stars, agriculture, writing, respect for women, mythology, refinement and a sense of sophistication became the primary group of knowledge that the Viracoca cult was attempting to convey. 비라코차 컬트는 풍수지리, 연금술, 별들의 움직임을 연구하는 천문학, 농업, 글쓰기, 여성 숭배, 전설과 신화, 그리고 세련됨을 전파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다. But the forces of Set were always present. They were in an eternal struggle, or war, with the Viracoca cult. As discussed by my wife Sharron Rose and I in our article, Tolkien at the End of Time, around 6,500 years ago, the final age of the great tantric and alchemical cycle of human experience known as the Kali Yuga or Age of Iron began. Like the Elves and wizards of The Lord of the Rings, it was at this time that the Viracoca cult began to withdraw from history. 하지만 이 당시에도 Set의 세력은 활개를 치고 있었다. Set의 추종자들과 비라코차 컬트는 끝이 없는 전투를 치르고 있었다. 필자와 필자의 부인 Sharron Rose가 “Tolkien at the End of Time”이라는 기고문에서 언급했듯이, 지금으로부터 약 6,500년 전, 탄트라와 연금술을 기반으로 하는 인류 진화의 마지막 사이클인 Kali Yuga 또는 철의 시대(Age of Iron)가 시작되었다.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엘프족들처럼, 이 시기에 비라코차 컬트도 역사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As the Iron Age progressed so did the power of the Setian forces. As they so much represent the ethos of the Iron Age, the Setians were assured of a victory - albeit temporary. But the forces of the Osiris, or the Viracoca cult, were not completely dormant. With their hand still firmly on the rudder of history they have been quietly directing the Setians towards a grand finale to this age. 철의 시대가 진행되면서 Set의 세력도 강해지기 시작했다. 철의 시대가 상징하는 모든 것들을 간직한 Set의 세력은 승리를 장담했다 – 물론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승리였지만 말이다. 하지만 Osiris의 추종자들, 즉 비라코차 컬트가 완전히 죽어버린 것은 아니었다. 그들은 배후에서 조용히 Set의 세력들을 조종하면서 이번 시대의 대단원에 이르고 있는 역사의 흐름을 관장하고 있다. As the Iron Age progressed, and the veils of darkness and corruption descended, there arose a religion that attempted to identify all of the above and encode it into their myths. This religion was the closest of all the modern religions to that of ancient Egypt. And the followers of this religion constantly wrote, prophesied and lived as if the end of the world were at hand. This religion was, and is, Christianity. Only the Christians spoke of the end of the world as a real event. They spoke of a Day of Judgment when God would return and defeat Satan (Set). It was the only major western religion to nod its head towards the divine feminine and give it a place on its altar of worship. It's savior, Jesus Christ, died on a cross and then was buried in a tomb. In the darkness of this tomb, through a great alchemical transfiguration, he became a man of light, or a light body. From then on he was an immortal being freed from the pain and suffering of mortality. 철의 시대가 진행되면서 어둠과 부패의 베일이 서서히 벗겨지기 시작했고, 이 모든 이야기들을 신화로 포장한 새로운 종교가 등장했다. 이 종교는 현존하는 모든 종교들 중 고대 이집트의 종교와 가장 가까운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 새로운 종교의 신도들은 꾸준히 글을 쓰고, 예언을 내놓고, 마치 세계의 종말에 목전에 와 있다는 자세로 삶에 임했다. 이 신흥 종교는 다름 아닌 기독교다. 오로지 기독교만이 세계의 종말을 현실적인 것으로 여겼다. 그들은 심판의 날에 하나님이 다시 지구로 돌아와 사탄(Set)을 벌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기독교는 여성의 성스러움을 인정하고 숭배의 대상으로 삼는 서양의 유일한 메이저 종교다. 기독교의 구세주인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 못박혀 죽고 동굴에 매장되었다. 이 어두운 동굴 속에서 연금술의 변형을 통해 그는 빛의 존재로 변신했다. 그리고 그 후부터는 고통과 괴로움에서 해방된 불멸의 존재가 되었다. Jesus told his followers that he was the ‘son of man’. What are we to make of this curious phrase? If the point of Jesus’ religion was to say that he was the ‘son of God’ then why does he choose to repeat this odd sentence? Jesus also tells us that he represents the humanity of the future. He tells his followers that they will one day be resurrected into a new world. 예수는 제자들을 향해 자신은 “사람의 아들”이라고 얘기했다. 이 발언을 어떻게 맏아들여야 할까? 기독교 교리에 따르면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어야 하는데, 왜 그는 “사람의 아들”이라는 말을 여러 번 되풀이했을까? 예수는 또한 자신이 미래의 인류를 상징한다는 말도 했으며, 그의 제자들도 언젠가 부활하여 새로운 세계에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얘기했다. Perhaps when he tells us that he is the ‘son of man’ he is saying exactly what he means. Perhaps he is saying that he is the first of an emerging new species and that this new human is emerging out of man. To the people of his time his phrase would have meant something akin to this. 어쩌면 “사람의 아들”이라는 예수의 말이 정확한 표현인지도 모른다. 자신이 새롭게 등장하게 되는 신 인류의 첫 번째 아들이며, 이 신 인류라는 것이 사람에게서 비롯되었다는 얘기인지도 모른다. 그 시절의 사람들은 그런 식으로 예수의 말을 이해했을 것이다. Perhaps as a species begins to go extinct it also starts searching for the reasons that caused its extinction. In this way, a coming catastrophe would act as an opening of consciousness in that species. 멸종을 눈앞에 둔 종은 어찌 하다가 자신들이 멸종을 맞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게 된다. 다시 말해, 재앙에 직면하여 비로소 종의 의식이 깨어나는 것이다. Take for example the long evolutionary history of the horse. When the short-legged horse of a million years ago began to face extinction from fast moving carnivores, it began to realize that it needed longer legs to survive. But how does a short-legged horse transform itself into a long-legged horse? Evolutionary biologists tell us that that through the process of ‘genetic mutation’ the horse develops the longer legs needed for its survival. According to this theory one day a horse, a mutation if you will, is born with longer legs. This ‘mutation’ would then be passed on to future horses. Eventually, if all went well, a horse with longer legs would develop. This would happen in parallel time as the short legged horses faced certain extinction. 말이라는 동물의 진화를 예로 들어 얘기해 보자. 수백만 년 전,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던 말은 빠른 속도로 뛰어 다니는 육식 동물들 때문에 멸종을 앞두고 있었다. 이 말들은 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보다 긴 다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감했다. 하지만 짧은 다리를 가진 말이 어떻게 긴 다리를 가지게 될 수 있을까? 진화론을 옹호하는 생물학자들은 “유전적인 돌연변이”의 과정을 통해 생존에 적합한 긴 다리를 가진 말이 태어나게 된다고 한다. 이 이론에 따르면, 어느 날 돌연변이를 통해 갑자기 긴 다리를 가진 말이 태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돌연변이”가 전파되어 미래의 말들은 모두 긴 다리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조만간 멸종을 맞게 되는 짧은 다리를 가진 말들이 공존하는 시점에 일어난다. Perhaps Jesus Christ was a horse with longer legs. Perhaps Jesus was a ‘mutation’ to use the gross scientific language for this mysterious process. But science is profane while alchemy is holy. To an alchemist Jesus Christ would not be a ‘mutation’ at all. To the alchemists he was the new emerging human. It is for this reason that the alchemists refer to Jesus as a ‘savior’ or a ‘messiah’, a ‘future man’. The alchemists have always known that he was a gift from the vertical dimensions. 어쩌면 예수 그리스도도 긴 다리를 가지고 태어난 말에 비유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과학자들의 역겨운 표현을 빌리자면, 예수 그리스도도 일종의 “돌연변이”일지도 모른다는 얘기다. 하지만 과학은 불경스럽지만, 연금술은 성스럽다. 연금술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돌연변이”라 표현하지 않는다. 그들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예수는 신 인류에 속하며, 따라서 그를 “구세주”, “메시아”, “미래의 인류”라 칭한다. 연금술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늘에서 내려 준 선물이라 여긴다. Perhaps he was the first of a new species of man, born from man, indeed a ‘son of man’. This new species, according to this point of view, would have tremendous powers of healing, a high degree of love, compassion and forgiveness and would be able to transform his flesh into light. For these would be the necessary qualities to assist the evolutionary process and insure the species viability. This new species, according to the Shamans of Peru is about to emerge out of man. In my recent film, Healing the Luminous Body with Dr. Alberto Villoldo, he tells of his many discussions with these Peruvian shamans. They say that the new species will be called ‘Homo Luminous’. 어쩌면 예수는 신 인류의 첫 번째 인간, 인간으로부터 비롯된 “사람의 아들”인지도 모른다. 이런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이 새로운 인류가 강력한 치료능력, 고차원의 사랑, 연민, 용서의 마음, 그리고 육신을 빛으로 변형시킬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얘기한다. 인류의 진화와 인류라는 종의 생존을 위해서는 이런 능력과 특성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페루의 샤먼들에 따르면 이 새로운 종의 인류가 조만간 출현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필자가 최근 Alberto Villoldo 박사와 함께 제작한 “The Luminous Body”라는 필름에서 Villoldo 박사는 페루의 샤먼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했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새로 등장하게 될 신 인류의 이름은 “Homo Luminous”라고 한다. This then is the true meaning behind the guarding of bloodlines and the myths of the Holy Grail. The new species, or the genetic trait that would eventually emerge as a new species, had to be protected and guarded from the odious machinations of the Setians who fear this New Man and know that his emergence will be their end. The forces of darkness have been actively seeking out the ones with these particular genetic predilections and attempting to eliminate them as quickly as possible. 예수 혈통의 보전과 성배의 전설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이 바로 이것이 아닐까? 신 인류가 자신들을 쓸어내 버릴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Set의 세력들로부터 이 새로운 인류, 내지는 이 새로운 종의 특성을 가진 혈통을 보호해야만 했던 것이다. 어둠의 세력들은 오래 전부터 이 신 인류의 유전적인 특성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 신속하게 제거하는 공작을 펼쳐 왔다. The Keepers of the Light had created a religion that could actually thwart the efforts of the Setians. And so that religion became the number one enemy of the Setian State of ancient Rome almost 2000 years ago. Three hundred years later when Constantine took over the reigns of the Holy Roman Church the real Christians knew what had happened. They knew that the Setian forces had taken over their end time religion. This group of original Christians, now called Gnostic Christians, moved underground. They still spoke of the 'end times' and Satan as the ruler of the world. This was eventually interpreted by the Roman Church to mean that the Church itself was the creation of the evil one. 빛의 수호자들은 Set의 세력에게 대적하기 위한 종교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 종교는 2000년 전, Set의 세력이 장악하고 있던 고대 로마제국의 넘버원 적으로 지정되었다. 이로부터 300년 후 Constantine 황제가 로마의 교회를 접수했을 때, 진정한 크리스천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Set의 세력들이 자신들의 종교마저 손아귀에 넣은 것이다. 오늘날 “Gnostic Christians”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오리지널 크리스천들은 지하로 숨어들었다. 그들은 전과 마찬가지로 종말을 경고했고, 사탄이 이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음을 선포했다. 로마 교회는 이들의 주장이 사탄이 교회 자체를 설립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 Gnostic Christian들의 신앙이 담겨 있는 Nag Hammadi 문서의 일부 (1945년 이집트의 Nag Hammadi 지역에서 발견된 것으로, 3~4세기 경의 문서로 추정됨 >
Nag Hammadi 문서 관련 링크: http://en.wikipedia.org/wiki/Nag_Hammadi_library
And they were right. 그리고 그들의 해석은 옳았다. So the Church began the first of it's four great genocides. For 1000 years across Europe the Church murdered, destroyed and burned millions of these Gnostic Christians. They did everything they could to drive away the ones who believed that Satan had taken over their Holy Church. They also sought the heirs of the holders of the genetic bloodline of Jesus. The Church knew that Jesus’ wife Mary Magdalene had emigrated from Israel to the South of France. They knew that she was pregnant with Jesus’ child. Many times the Romans tried to destroy the genetic heirs of Jesus but they always failed. Twelve hundred years later Pope Innocent III took up the banner and began murdering thousands of Gnostic Christians in the south of France. It can be assumed that the heirs of Jesus were high on their list for elimination. 그리하여 교회는 첫 번째 대학살을 개시했다. 로마 교회는 1000년에 걸쳐 유럽 전역의 수백만 Gnostic 크리스천들을 색출하여 불태워 죽였다. 사탄이 교회를 접수했다는 믿음을 가진 자들을 끝까지 추적하여 제거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그들은 또한 예수의 혈통을 간직한 후손들을 찾아 나섰다. 로마 교회는 예수의 부인인 Mary Magdalene(막달라 마리아)이 이스라엘에서 프랑스 남부로 피신했다는 정보를 확보했다. 또한 그녀가 예수의 아이를 임신 중이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 로마 교회는 예수의 후손을 말살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그들의 공작은 매번 실패로 돌아갔다. 이로부터 1200년 후에는 이노센트 3세 교황(Pope Innocent III)이 이단자들을 처형한다는 명목으로 프랑스 남부에 숨어 있던 수천여 명의 Gnostic 크리스천들을 학살했다. 예수의 씨를 말리는 것이 그들의 최우선 과제였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 같다.
< 강추 음반: Andreas Scholl이 노래하는 비발디의 Stabat Mater(성모애가) - 본 글의 내용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 >
Eventually the Church's stranglehold on Europe would lead to the great Protestant apostasy and the final destruction of the Church's hegemony. But before that would happen the Church had much work still do to do. Never in history has their been such a bloodbath. The Church, and its henchmen, seemed intent on destroying every edifice, book or memory of all the cultures that had been saved, so long ago, by the Viracoca cult. The apocalyptic message of Christianity had been replaced now by a rote system of ritual and supplication towards Rome and the Holy Father. Occasionally a 'Keeper of the Light' sympathizer would work his way up the ladder of Roman Church (like Pope Sylvester II) but they were all found out and murdered by the Setians. 로마 교회의 유럽 장악은 개신교라는 배교를 탄생시켰고, 교회의 패권은 힘을 잃기 시작했다. 하지만 로마 교회는 순순히 물러나지 않았다. 개신교의 등장 이전에,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힘으로 인류 역사에서 보기 드문 피의 살육을 감행한 것이다. 로마 교회와 하수인들은 오래 전에 비라코차 컬트가 짓고 보존해 온 모든 건축물, 서적, 그리고 문화를 말살시키기 위해 달려들었다. 기독교가 주장했던 말세의 메시지는 어느 새 로마 교회와 교황을 숭배하는 믿음으로 변질되었다. 빛의 수호자들의 믿음에 공감하는 사람이 로마 교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교황의 자리에 오른 적도 있지만(예: Pope Sylvester II), 그들은 정체가 탄로난 후 모두 Set의 추종자들에 의해 살해당하는 운명을 맞았다. The Christians had a book in their New Testament that revealed all of the above and much more. This is of course the Book of Revelation by John. John not only names Rome as the home of the antichrist but also describes the final days in a blow-by-blow fashion. This book managed somehow to survive the rewriting of the New Testament, most likely through the power of its images and language. The Book of Revelation remains one of the most riveting of the writings from the Christian era. This book was written by the Keepers of Light to act as a warning to those in our age who will still listen. 크리스천들에게는 이 모든 사실들이 기록된 책이 한 권 있었다. 다름 아닌 신약성경의 요한계시록이다. 이 책에서 요한은 로마를 적 그리스도가 거주하는 곳으로 지명할 뿐 아니라, 인류가 맞게 될 최후의 나날들을 소상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신약성경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용케도 살아남았다. 아마도 이 책에 수록된 이미지와 언어가 워낙 강력했기 때문이었으리라. 요한계시록은 지금까지도 크리스천 시대에 쓰여진 책들 중 가장 흥미로운 책 중 하나로 남아 있다. 이 책은 오늘날의 인류에게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빛의 수호자들이 집필한 것이다. The Cross at Hendaye is predicting that the end of the world began in 1992 and will end on the winter solstice 2012, a little over 20 years later. Whoever the unknown builder of this 300-year-old cross was - he was in possession, just like Fulcanelli says ‘ of profound knowledge of the universe’. Hendaye의 십자가는 1992년에 세계의 종말이 시작되어 2012년 동지에 막을 고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300년 된 이 십자가를 누가 세웠는지는 모르겠지만, Fulcanelli의 말대로 “우주에 대한 깊은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집단이었음에 틀림이 없다. Christianity, alchemy, the Book of Revelation, the Cross-at Hendaye and even Fulcanelli himself are proof that there is a group, operating far in the background that has its hands firmly on the rudder of society. It also tells us that the fact that Set is allowed to go on with his nefarious games is somehow important to this final initiation that we are all about to experience. 기독교, 연금술, 요한계시록, Hendaye의 십자가, 그리고 심지어 Fulcanelli라는 인물 마저 배후에서 세상의 흐름을 관장하고 있는 어떤 집단이 있음을 입증하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이 집단은 또한 인류가 최후의 의식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Set이 세상을 계속 어지럽히도록 놔두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얘기한다. It is also apparent to us that the Keepers of the Light wish to make a great deal of the inner secrets known to all of humanity. 빛의 수호자들은 또한 모든 인간이 간직하고 있는 내면의 비밀을 중시한다. These secrets have to do with the real goal of alchemy, which is to take the 'lead' of the human body and turn it into the 'gold' of a light being. These will be the only beings that can get through the squeeze hole that will exist as the Iron Age dies and the Golden Age begins. These are the ideas being conveyed by Fulcanelli and the Keepers of the Light. 이 비밀이란 “납”에 비유할 수 있는 인간의 육신을 “금”이라 할 수 있는 빛의 존재로 변환시키는 연금술의 진정한 목적과 관련이 있다. 이와 같은 빛의 존재들만이 철의 시대가 막을 고하고 새로운 황금의 시대로 넘어가는 바늘 귀와도 같은 작은 문을 통과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Fulcanelli와 빛의 수호자들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다. With the Illuminati on one side, trying to keep us in ignorance, and using technology and mind control to accomplish this task, and the Keepers of the Light on the other side, releasing information that enlightens us to the cosmic truth, one realizes that both extremes are helping each other in an odd fashion. It seems that the human race is being steered towards something incredible. But what? 한편에서는 Illuminati가 첨단 기술과 마인드 컨트롤을 이용하여 대중이 무지의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안간힘을 쓰고 있고, 반대 편에 서 있는 빛의 수호자들은 대중이 우주의 진실을 깨우칠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와중에, 극단에 서 있는 두 진영이 희한하게 상호 보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두 세력의 갈등 속에 인류는 어떤 놀라운 미래를 향해 치닫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과연 어떤 미래일까? Mysteries of the Great Cross-of Hendaye delves deeply into the work of Dr. Paul LaViolette. In his book Earth Under Fire he shows that a periodic catastrophe from outer space occurred about 13,000 years ago. LaViolette contends that this disaster was nothing less than an explosion from the center of our own Milky Way galaxy. He reveals in Earth Under Fire that all galaxies undergo a periodic release of materials from their cores. This material explodes outwards and lasts for several thousand years. The light from the explosion in the core is as bright as the light from the entire Galaxy itself. It overwhelms the galaxy and, from our perspective, it appears to be a giant blue light like a million stars exploding at once. “Mystetries of the Great Cross of Hendaye”에서 필자는 Paul LaViolette 박사의 연구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LaViolette은 자신의 저서 “Earth Under Fire”에서 지금으로부터 약 13,000년 전, 우주에서 주기적인 대재앙이 발생했음을 설명하고 있다. LaViolette은 이 시기에 우리 은하계의 중심에서 폭발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는 책을 통해 모든 은하계가 중심에서 물질을 일거에 배출하는 이런 폭발 과정을 주기적으로 거치게 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 때 방출된 물질은 수천 년 동안 밖으로 뻗어나가며, 은하계 중심이 폭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빛은 우주의 빛과 동일하다고 한다. 한마디로 우주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대사건이며, 지구의 관점에서는 마치 수백만 개의 별이 동시에 폭발하듯이 거대한 푸른 빛이 관찰된다고 한다. These exploding galaxies used to be called quasars but are now referred to as Seyfert galaxies. It is now believed by science that ALL galaxies are Seyfert galaxies. Scientists now think, although only 10 percent of the visible galaxies are currently in a Seyfert like condition, that this is only because most galaxies are in their quiescent period, including our own Milky Way. 예전에는 이처럼 은하계가 폭발하는 현상을 준항성체(quasar)라 칭했으나, 요즘은 Seyfert Galaxy라 부른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우주의 모든 은하계가 사실은 Seyfert Galaxy라고 한다. 지구에서 관찰 가능한 은하계 중 Seyfert Galaxy의 속성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은하계는 10%에 불과하지만, 이는 단지 나머지 90%의 은하계들(우리의 은하계 포함)이 현재 진정기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LaViolette goes on to prove that the signs of Scorpio and Sagittarius seem to be an ancient system pointing towards the galactic core, which lies exactly between the two signs. The arrow of Sagittarius and the tail of the Scorpion are both pointing at the center of the galaxy. Perhaps more importantly they are pointing at the position of the center of the galaxy, as it was 13,000 years ago. LaViolette는 또한 전갈자리(Scorpio)와 궁수자리(Sagittarius)가 우리 은하계의 중심을 가리키고 있는 고대의 시스템이라고 얘기한다. 실제로 궁수의 화살과 전갈의 꼬리는 정확하게 우리 은하계의 중심을 가리키고 있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 두 별자리는 13,000년 전에 은하계의 중심을 가리키고 있었다. LaViolette then did his homework and studied ice core samples taken from Greenland. By looking backwards in time through the ancient ice bed he came to realize that there were layers of the cosmic space dust iridium in various layers of the ice core sample. In fact the layers were in 26,000-year intervals, exactly the same time periods that is marked off by the precession of the equinoxes and the Cross-at Hendaye. Laviolette은 그린랜드에서 추출된 빙하시추(ice core) 샘플도 조사했다. 고대 빙하에 기록된 정보를 분석해 본 결과, 여러 단계에 걸쳐 우주 먼지의 주요 성분인 이리듐(iridium)이 검출되었다. 실제로 이리듐은 26,000년의 간격으로 나타났다. 지구 세차운동의 주기와 Hendaye 십자가가 전하는 주기와 정확히 일치했던 것이다. LaViolette wonders in his book what would happen on Earth if the core of the center of our galaxy should explode? He contends that at first we would see a bright blue star appearing between Sagittarius and Scorpio. LaViolette는 자신의 저서에서 우리 은하계의 중심이 또 폭발했을 때 지구에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일단 궁수자리와 전갈자리 사이에서 밝고 푸른 별의 형상이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한다. This could possibly be the same star as the Hopi suggest will appear before the end of time. The wave of energy would very likely push a slagheap of rocks towards the outer expanding edge of the explosion. This would mean a periodic meteor shower of unbelievable proportions. Following this would be various belts of synchrotron radiation pouring through the solar system. After this would be the arrival of great quantities of cosmic dust. This dust would overwhelm the moon, the sun and the stars and cause dramatic climate shifts here on earth. There would be mass extinctions and only those who hid in caves with plenty of food would be able to survive. 어쩌면 Hopi 인디언들이 얘기하는, 시간의 종말이 오기 이전에 하늘에 나타난다는 그 푸른 별과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은하계 중심에서 발산되는 에너지는 수많은 우주의 돌들을 사방으로 날리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규모의 유성우가 주기적으로 은하계 곳곳에 쏟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 후에는 싱크로트론 방사선이 여러 단계에 걸쳐 태양계를 강타하고, 곧이어 우주 먼지가 덮치게 될 것이다. 이 엄청난 양의 우주 먼지는 달, 태양, 그리고 수많은 별들에 영향을 미치고, 지구에서는 극적인 기후변화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지구에서는 대규모 멸종 사태가 발생하고, 충분한 식량과 식수를 확보하여 동굴 속으로 숨어든 자들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다. Of all the upheavals that befall us during this great catastrophe none are worse than the slagheap of meteors and rocks that would be coming our way like a wave of death. Indeed as stated before the various hard surfaced planets in our solar system prove that there is this kind of celestial bombardment. Except for one tiny planet - our own - the solar system is replete with the remnants of mass bombings of asteroids and bolides. 대재앙의 시기에 가장 위험하고도 무서운 것은 지구를 강타하게 될 운석과 돌멩이다. 앞서 설명했듯이, 우리 태양계의 행성들에는 오래 전에 받은 이러한 공격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지구를 제외하고, 태양계에 존재하는 모든 고체 표면의 행성들은 소행성, 유성과 충돌한 수많은 상처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So all of this gets back to the question that started this essay. Why doesn't planet Earth have more traces of this aerial bombardment? Why are there not literally thousands of round lakes and round mountain ranges that would prove that we have been hit as many time as the moon, Mars and the other planets? This is the million-dollar question. How can it be that we have survived at all? This is indeed some kind of miracle. I am not alone in this puzzlement. Many scientists and astronomers have scratched their heads and wondered how this could be possible. Space is just too dangerous a place for life to have much of a chance at all. To have millions of years of life without a huge rock wiping out all of biology is certainly like winning a lottery game where the odds are a trillion to one against you. Yet it appears to be so. We sit, supposedly at the pinnacle of evolution and we do not even wonder at our own extremely good luck. 이제 본 글의 서두에서 제기했던 의문사항을 다시 조명해 보자. 왜 지구에는 이런 대재앙의 흔적이 별로 남아있지 않을까? 달과 화성을 비롯한 여타 행성들처럼 운석의 폭격을 받았더라면 지구상에 이를 입증하는 원형 호수와 원형 산맥이 수천 개는 있어야 정상인데, 왜 없는 것일까? 이것이 바로 백만 불짜리 질문이다. 우리 인류는 도대체 무슨 수로 살아남았단 말인가? 이건 가히 기적이라 할 만한 일이다. 필자 혼자 놀라워하는 것도 아니다. 수많은 과학자들과 천문학자들 역시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는지를 두고 머리를 긁적거리고 있다. 따지고 보면 우주라는 공간이 워낙 위험한 곳이기 때문에, 생명체가 오랜 세월 동안 생존한다는 것은 확률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다. 수백만 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지구라는 행성이 큰 돌멩이가 가져오는 대재앙을 피하고 생명이 살아갈 수 있었다는 것은 1/1,000,000,000,000의 확률로 로또에 당첨된 것이나 다름 없다. 하지만 실제로 그러한 일이 일어났다. 첨단 문명을 이룩했다고 자부하는 우리 인류는 이 엄청난 행운에 대해 별로 신경도 쓰지 않은 채,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What if it isn't just dumb luck? At what point does luck become separated from a miracle? In alchemy there is a saying that goes 'as above, so below'. While this phrase has many meanings it could also mean that we, as humans, who are down below, have some kind of affect on that which is above. What I mean by this is the curious problem of the Viracoca cult . Why did they insist on keep certain sites 'sacred'? Why did they build and rebuild absolutely astonishing buildings that were way beyond the needs of the people? Why build the giant walls perched high up on the sides of the Andes Mountains? Why build the pyramids when they are not really good for anything practical? If there were practical uses for these buildings then there had to be a cheaper and easier way to build them than the way that they chose. 하지만 단순한 행운이 아니라면? 행운과 기적의 경계선은 과연 어디인가? 연금술에는 “위에서처럼, 아래에서도(as above, so below)”라는 속담이 있다. 이 속담은 여러 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아래”에 있는 우리 인류가 “위”에 있는 우주에 어떠한 식으로든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비라코차 컬트의 이상한 행동과 연계해서 생각해 보자. 그들은 왜 세계 곳곳에 위치한 “성소”에 집착했을까? 그들은 왜 주민들에게 별로 쓸모도 없는 거대하고 놀라운 건축물들을 지었을까? Andes 산맥의 고지에 왜 엄청나게 큰 규모의 벽을 세웠을까? 실용성도 없는 거대한 피라미드는 왜 지었을까? 만약 이런 성소들이 실용성을 가지고 있었다면, 얼마든지 보다 저렴하고 쉬운 방법을 사용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All over the world where we find these monuments, we also find a 'star worshipping' religious group, that is, or was, once, associated with these monuments. Somehow the monuments, from Stonehenge to Angor Wat, to Peru and Mexico have this combination of stonework and star knowledge associated with them. Indeed as we, and several other researchers, have pointed out, especially Graham Hancock's book, Mirror of Heaven, the entire layout of the monuments seems to mimic the stars above. Indeed, as above, so below. What is at the root of these world wide ancient pagan belief systems? 이처럼 위대한 건축물이 세워져 있는 지역에는 “별을 숭배하는” 종교 집단을 어김없이 발견할 수 있다. 스톤헨지(Stonehenge)에서 앙코르 와트(Ankor Wat), 페루에서 멕시코에 이르기까지, 기이한 건축물과 별과 관련된 지식은 깊게 연관되어 있다. Mirror of Heaven을 집필한 Graham Hancock을 비롯하여 수많은 학자들이 지적했듯이, 이 건축물들은 하늘에 떠 있는 별들의 위치를 지구상에 그대로 옮겨 놓은 듯이 배치되어 있다. 말 그대로 “위에서처럼 아래에서도”인 셈이다. 그렇다면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는 이 고대 이교도들의 믿음의 뿌리는 과연 무엇일까? < 또다른 비교 자료 >
To answer that question I must go very far out on a limb. I do not do this without a great deal of forethought. But with time running out I would be remiss to remain quiet at this important juncture in human history. Let me suggest something that would explain the Viracoca's insistence on the stone monuments and the star religion. It will also explain how our planet stays relatively safe in a dangerous environment.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시하기 위해 필자는 상상력의 한계에 도전해야 한다. 많은 고민을 한 후에 내린 결론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하지만 인류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현 시점에서, 계속 입을 다물고 있는 것도 그다지 바람직한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비라코차 컬트가 거대한 석조 건축물과 별의 숭배에 집착했던 이유에 대한 필자의 견해를 공개하도록 하겠다. 필자의 주장이 옳다면, 위험천만한 우주 한가운데에 존재하는 지구가 지금까지 비교적 안전했던 이유도 설명될 수 있다. Let me suggest that the star religion - while having deep cosmic implications on many levels - is in actuality a science that watches the sky for changes. This acts as a warning system to tell the people when the catastrophe is coming. They used certain star patterns, eclipses and the precession of the equinoxes to create calendars that appear to be watching for the periodic explosion from the center of the galaxy. 필자는 다양한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고대인들의 별 숭배가 별들의 변화를 관찰하는, 일종의 고급 천문학이었다고 생각한다. 즉, 대재앙을 미리 내다보기 위한 조기경보 시스템의 연구였던 것이다. 그들은 별들의 움직임, 일식/월식, 그리고 지구의 세차운동을 연구하여 정확도가 높은 달력을 제작했고, 이 달력의 궁극적인 목표는 은하계 중심에서 발생하는 주기적인 폭발의 시기를 계산해내는 것이었다. The stone monuments, on the other hand, are used for something different. And here is where I step out to the far edges of the limb that I am already making bend under my weight. What if the sacred monuments that have been built all around our planet are serving some kind of real purpose? And that this is why the Viracoca cult insisted on their creation and veneration. Maybe this is why the Hopi elders say that on the day they stop their rituals the sky will fall. Maybe we humans have something to do with the safety net that seems to pervade our planet? Maybe there is some kind of energy field that is generated by humans and stone monuments working in unison? 반면 지구 곳곳에 세워진 석조 건축물들의 용도는 따로 있다. 너무나도 황당하다고 여겨질지도 모르겠지만… 이 수많은 성스러운 건축물들이 혹시 어떤 구체적인 목표를 염두에 두고 세워진 것은 아니었을까? 그래서 비라코차 컬트가 그리도 집착했던 것이 아닐까? Hopi 인디언들이 지난 수백, 수천 년 동안 꾸준히 진행해 온 제례의식을 멈추는 날에는 하늘이 무너진다고 생각하는 것이 터무니 없는 미신이 아니라, 다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닐까? 인류의 존재가 어떠한 식으로든 지구라는 행성을 보호해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인류의 행동과 지구 각지의 석조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어 지구라는 행성을 보호하는 일종의 에너지 장벽을 만들어내는 것은 아닐까? This field creates a web of 'something' that stops much of the danger from getting to the surface of our fragile and beautiful planet. 바로 이 보호막이 우리의 보금자리인 이 아름다운 행성을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는 것이다. That - like Atlantis - when a society falls into greed and avarice - this in turns means that they have turned away from this spiritual power. Therefore destruction then becomes possible. What if human beings, by praying, meditating and living a life that is devoted to selflessness, grace, love and compassion, rather than egotism, greed and power - could reverse the situation? What if is possible for us to reinvigorate the power spots? And what if we could do this by simply going to these spots and work together to imbue them with our spiritual power? What if there really is a grid pattern of sacred sites and spots that need human spiritual power in order to keep the protective later around our planet in a coherent state? What if we are in a great deal of danger right now because of our own greed? What if we - like Atlantis before us - will perish because we have forgotten the lessons of our ancestors? 주민들이 영적인 힘을 저버리고 욕망과 탐욕에 사로잡혔던 Atlantis 대륙은 침몰했다. 인간들이 타락했기 때문에 재앙이 발생한 것이었다. 만약 인류가 기도하고, 명상하고, 이기주의, 욕망, 권력욕 대신 이타주의, 선의, 사랑, 연민을 삶의 목표로 삼는다면 상황이 뒤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우리들이 이 성소에 다시 힘을 불어넣을 수 있지 않을까? 단지 이 성소들을 찾아가 우리 모두에 내재되어 있는 영적 힘을 불어넣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지구를 보호하는 에너지 장벽을 작동시키기 위해 세워진 이 성소들이 우리 인간들에게 내재되어 있는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면? 오늘날의 인류가 욕망의 늪에 빠져 세상이 진짜로 위태로워진 것이라면? Atlantis에 살았던 우리 조상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역시 조상들로부터 얻은 교훈을 저버리는 바람에 멸망하게 된다면? These are the questions that now come before us all. 이 모든 질문이 우리 앞에 주어졌다. In the decoding of the Cross of Hendaye, we prove that there is a place of refuge somewhere on this planet for those that know. Apparently the spiritually-wise will all come to this place and create a layer of protection that will save them from certain disaster. Mysteries of the Great Cross of Hendaye proves that the Cross of Hendaye is telling us that this area is Cusco, Peru. Hendaye 십자가의 의미를 해독하면서 우리는 대재앙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지역이 이 지구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다. 영적으로 성숙한 고대인들은 지구에 재앙이 닥칠 기미가 보일 때마다 모두 이 곳에 몰려들어 방어막을 구축했다. 우리는 “Mysteries of the Great Cross of Hendaye”를 통해 이 장소가 페루의 Cusco 지역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A trip to Cusco proved one thing beyond a shadow of a doubt. There are more stone monuments and ancient spiritual sites there, than any other place on Earth. What if there is still a residual of power left in the hundreds of sites that still exist in the Andes? What if they were left by the Viracoca cult thousands of years ago to be rediscovered at this time by those that can understand? What if the inscription on the Cross at Hendaye is telling people to move to Peru in order to reinvigorate the spiritual power of these still extant places? Cusco를 직접 찾아가 본 후, 한 가지 사실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지구상 어느 곳보다 많은 고대 석조 건축물이 이 지역에 군집해 있다는 사실… Andes 지역에 남아있는 수백여 개의 성소들에 아직도 미약하나마 영적인 힘이 남아 있을 가능성은 없을까? 비라코차 컬트가 수천 년 후의 깨인 인류가 재발견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이 곳에 세워 놓은 것은 아닐까? Hendaye 십자가에 새겨져 있는 비문은 사람들로 하여금 페루에 집결하여 이 석조 건축물들의 영적 힘을 다시 살려내라는 메시지가 아니었을까? What choice do we have now but to serve the Keepers of the Light? The Illuminati, the Setians, Satan, whatever you wish to call them, are in total control. With that control comes the ignorance of the end of time and what that really means. 빛의 수호자들의 편에 서는 것 말고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과연 뭐가 있을까? Illuminati, Set의 추종자들, 사탄, 또는 그 어떠한 이름을 갖다 붙이든, 지금 악의 세력이 세상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이 통제력을 이용하여 인류가 시간의 종말이 찾아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게, 시간의 종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챌 수 없도록 공작을 펼치고 있다. Today, we live at that point in the Book of Revelation where John tells us we, as human beings, have to choose. It is that place in time, according to John, when most will perish and be judged. Bu, according to these same teachings, a few shall survive and live a thousand years of peace. This is the fulfillment of the great promise of alchemy and the major great spiritual traditions that have their underlying basis in the western tradition. But this belief system is also well in place in ancient Tibet, Mayan Mexico and especially Peru. There is power in number and it is time for us all to act. 지금 우리는 요한계시록에서 언급되는, “인류가 선택을 내려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 요한은 이 시기에 대부분의 인간이 죽은 후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동시에 몇몇 사람들은 살아남아 천 년에 걸친 평화의 시대를 살아가게 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는 연금술과 서양의 영적 전통의 위대한 약속이 이행됨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러한 믿음은 비단 서양 뿐 아니라 고대의 티벳, 그리고 멕시코와 페루의 마야 전통에 의해서도 계승되고 있다. 수적 우세는 곧 힘을 의미하며, 이제 우리가 나서야 할 때가 왔다. The emergence of Homo Luminous is already beginning. It is up to us to decide whether we wish to stay here and become the shepherds for this newly emerging human species. When Jesus said that he would return, he wasn’t kidding. The emergence of Homo Luminous fulfills this promise. The son of man is the species that emerges out of man. 호모 루미너스의 출현은 이미 시작되었다. 이제 우리는 세상에 남아 이 새로운 인류의 목동 역할을 해야 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예수가 이 세상에 다시 돌아오겠다고 얘기한 것은 결코 농담이 아니었다. 호모 루미너스의 출현은 예수가 오래 전의 약속을 지켰음을 의미한다. “사람의 아들”이란 결국 인류에서 비롯된, 새로운 인류의 출현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It is time for all of us to choose. There is no way out now. 우리는 이제 선택을 내려야 한다. 더 이상 피할 곳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