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동산. ....
바닷가....
워트파크....
서울.. ...
많고많은곳 다~~~~물리치고
큰희진,짝은희진 둘이서
직지사템플스테이 왔습니다.
주위분들이 짝은희진이 생각도 듣지도 않고 큰희진이 맘대로 템플 스테이 했느냐고...
의심도 많이 받았답니다.
네버, 진심...큰희진이 맘대로 한거 아니구요
짝은희진이가 활짝웃으며 템플스테이 좋아요 라고 이야기하여 정해진 스케쥴이랍니다.
살짝~ 쪼매~ 유도하긴 했어요...

겨울산사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시원한겨울느낌 너무좋았답니다.

우리숙소입니다.
완전좋았어요
짝은희진님의 안내가 있겠습니다~~

침구류입니다.

문화해설사님은 사천왕문에대하여
열심히 설명하고 계신데..
두희진이는 셀카 찍느라....

우리숙소는...육화당이라고 합니다.
뭐 뜻도 잘모르지만
이름이 엄청좋아요 느낌이...

사진찍자고하니 뭐 포즈는..연예인급입니다
*-*

이젠아예 포즈 취하고서는 찍어달라고 하는군요
템플스테이 온게 아니고 무슨 화보찍으러온듯...

저녁을 다섯시에...
템플스테이 후기보니까 맛있는반찬도 나오던데...
우리는 뭐 돈까스를 바랜거는 아니지만...그래도...그래도였습니다.
법당에가서 저녁예불드리고 108배 하고나니...
배가 고파서...
우리의 수호천사님이 챙겨주신 간식을 엄청맛나게 먹었답니다.
이제 곧 9시면 취침시간이랍니다

원래는 요매트가 1인당1개씩 2개인데
요매트 하나만펴서 큰희진,짝은희진둘이서꼭껴 안고 자려구요
자면서 일어나는 일들은 우린 몰라요^^
낼 아침4시30분에 직지사 대웅전에서 만나요.
알 라 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