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님들의 여름 밤은 어떠합니까,,,
멀리 피서는 못가고 저녁마다 그림책펴고 더운 물만 내리고 있습니다.
바닷가의 벌거벗은 아이들이 그냥 여름풍경 입니다,,
지난 봄의 '모네에서 피카소까지'의 전시에서 관객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르누아르의 푸른색이 좋았던 여덟살의 르그랑양의 초상화 입니다.
정말 이쁘지 않습니까,,,
가지런한 손과 검은빛 원피스에 푸른빛의 스카프가 너무나 어울리는 그림에서 푸른향기가 느껴집니다.
르누아르- 마드모아젤 르그랑초상
지난 봄의 잭살이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요즘은 매일저녁 잭살입니다..
당성의 금종배로 크기도 하고 여름색깔이라 기분도 좋네요,,
하루가 이렇게 지나 갑니다.
번님들, 좋은 꿈 많이 꾸시고 건강들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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