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의 가장 큰 인기몰이! 컬링! 여자컬링팀이 다음달 또 경기를 한다고 합니다!
사진: 국민일보
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다음 달 17일부터 25일까지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리는 2018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합니다.
이 대회에는 평창올림픽에서 놀라운 경기력을 펼쳐 보인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가 그대로 나섭니다.
평창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금메달을 따낸 스웨덴도 출전하기 때문에 한국으로서는 설욕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번 대회엔 미국, 일본, 캐나다, 중국, 스코틀랜드, 스위스 등 평창올림픽에 출전했던 국가들뿐만 아니라
체코, 독일, 이탈리아 등도 우승에 도전합니다.
지난 대회에선 레이철 호먼 스킵이 이끄는 캐나다가 13전 전승으로 우승했다는데요.
하지만 캐나다는 평창올림픽에서 6위에 그치는 수모를 당했어요.
평창올림픽에서 4승 5패(7위)에 그친 남자 컬링 대표팀도 다음 달 31일부터 4월 8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한고 해요. 김창민 스킵과 성세현, 오은수, 이기복, 김민찬 등
평창올림픽에 나선 선수들이 그대로 출전합니다.
평창올림픽에서 놀라운 기량을 선보인 여자컬링팀! 정말 기대되고요. 남자컬링팀도 파이팅입니다!
첫댓글 컬링 넘 재미있게 봤죠~ 컬링 대표선수들 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