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난정 아들
정난정이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이 학교에 갔다.
선생님이 그녀의 아들에게 물었다.
너희 어머님 성함이 어떻게 되시니?
그러자 아들은 대답했다. 정자! 난자! 정자! 입니다.
어떻게 했길래
한 건강한 청년이 깨진 안경을 들고 안경점을 찾았다.
“아저씨, 며칠 전에 안경을 맞췄잖아요. 그런데 키스를 하다가 그만….”
“아니, 어떻게 키스를 했기에 안경이 깨져요?”
“키스를 하는데 갑자기 그 애가 다리를 오므려서….”
수학 선생님의 명언
중학교 3학년때 담임은 수학선생님이었다.
나이가 지긋한 대머리이신 만큼 느끼해서 학생들에게 인기는 별로 없었다.
그런데 한 번 학생들을 배꼽잡게 한적이 있었는데,
하루는 수업시간에 들어오시더니
“수학이란 혼자서 터득하면 느리고, 남이 도와주면 빨리 알 수 있는 학문이다”라고 하셨다.
그리고 칠판에 다음과 같이 쓰셨다.
“自知는 慢知고, 保知는 早知라.”
*참고*
慢 : 늦을 만, 保 : 도울 보, 早 : 이를 조
신 낱말풀이!
처녀:처음하는 여자
총각:총을 쏠 줄 아는데 각시가 없어서 방문 잠그고 혼자 쏘는 남자
아저씨: 아직까진 저녁에 씨뿌릴 수 있는 남자
아주머니: 아주 마니(많이) 하는 여자
문화일보 2002-01-04
첫댓글 한바탕 웃었소.
네 잼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