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여자치과의사회 주체 '아름다운 가게' 행사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오전 10시경부터 봉원사의 맥산 스님과 자원봉사 여자치과의사 선생님들이 삼성동 봉원사에 모여서 간단한 개막모임을 가졌습니다
맥산 스님께서는 5월 말일부로 다른 사원으로 발령이 났슴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맞기 위해서 오늘까지 봉원사를 지키셨다고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치의신보를 비롯한 몇 몇 신문사에서도 취재를 나오기도 했습니다
오전 10시 30분에 가게를 오픈 함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줄을서서 기다리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평소와 다르게 좀 일찍 가게를 열었습니다
종일, 만원이었습니다
물품 구입을 위해서 방문하신 분들이 너무 많으시고, 복잡해서, 봉사를 하시는 여자치과선생님들께서는 서있을 자리조차 없어
가게 밖에 나가서 봉사활동을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서울여자치과의사회에서 정기적으로 기부도하고 봉사행사도 한다는 것이 많이 알려진 것 같아 뿌듯했었습니다
오늘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서, 불우이웃 돕기에 쓰여질 예정입니다
이번행사에서 기부에 적극 나서주신 이지나 서울여자치과의사회 회장님,
당일 판매를 담당해주신 여러 선생님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동료들 격려차 들르신 많은 여치의 선생님들,
무엇보다 행사에 참여하여, 구매를 함으로써, 기부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행사에 좋은 호응과 큰 성과도 있었다니 함께 해 드리지 못했던 죄송했던 맘이 좀 위안이 되네요. 수고 많으셨구요 감사합니다. ^^
좁은 장소에서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고, 물건도 많아 힘드셨을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일정이 겹쳐서 참여를 못해 죄송하구요^^ 다음에 참여할께요^^ 행사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그냥 기분이 좋아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