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포크빅3(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디너콘서트

[윤대준]

포크빅3(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디너콘서트

'한국 포크 음악의 전설' 함께 있어 더욱 빛이 나는 그들...

■ 공연개요

공연명	포크빅3(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디너콘서트
공연기간	2006년 12월 20일 - 2006년 12월 21일
공연시간	6시 30분
공연장소	63빌딩 컨벤션센터 (별관2층)
런닝타임	120분
관람등급	만7세이상
티켓가격	R석 180,000원 / S석 160,000원 (식사,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제작	㈜두컴
예매처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문의	㈜두컴 02)789-5354~5

■ 공연소개

'한국 포크 음악의 전설' 함께 있어 더욱 빛이 나는 그들...

한국 포크음악의 역사를 이끈 통기타 음악의 전설 송창식.
달콤한 목소리, 건강한 노랫말의 아티스트 윤형주.
포크계의 영원한 청년 김세환.

이들은 모두 1970년대 진취적인 젊은층을 사로잡았던 낭만적 통기타 문화를 이끈 포크 1세대 주역들이다. 80~90년대를 거치면서 제각각 활동하던 이들은 2000년에 접어들면서 다시 뭉쳐 본격적으로 공연을 재개함으로써 포크음악에 대한 향수를 지닌 중 ∙ 장년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신선한 자극을 일으켰던 이들을 우리는 '포크 빅 3' 라 부른다.
음악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되살려 드립니다.
그야말로 70년대 청년문화의 부활을 꿈꾸게 하는 무대가 연출되는 동시에 통기타 하나로 젊음을 노래하던 그들의 젊은 시절의 모습에서 이제는 중년의 아저씨가 되어 버린 이들이지만 이날 공연에서만큼은 청바지에 생맥주, 통기타를 치던 그 시절의 청년으로 돌아가 세월의 깊이를 더한 울림 있는 목소리로 관객들의 가슴을 적실 예정이다.

따로 또 같이... 3人 3色
이번 '포크 빅3 디너콘서트'에서 세 사람은 세월이 흘러도 결코 식지 않는 중, 장년 포크음악 팬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각자의 대표적인 히트 곡들을 부른다. 특히, 송창식과 윤형주는 '트윈 폴리오'를 재현하여 '하얀 손수건', '웨딩 케익', '축제의 노래' 등을 들려준다. 이번 공연에서 세 사람은 트로트, 동요를 비롯 귀에 익은 크리스마스 캐럴까지 포크로 편곡하여 관객들에게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