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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지금 현재, 지구(Earth)에서 살고 있는 현생 인류의 생존에 있어서 지구의 공기(Atmosphere)와 물(Water) 외 한 가지 더 가장 필요하고 소중하며, 가장 중요한 인간 삶의 결정 요소를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석유(Petroleum)라고 할 정도로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을 비롯한 전 세계 인류 삶의 질을 절대적으로 결정하는 중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예를 든다면, 과거 우리 조상들께서는 석유라는 존재 자체에 대해 모르고 사셨지만, 일본제국 통치시대에 석유의 존재에 대해 일본인들을 통해 첫 신민이 대면한 이후, 1948년 8월 15일 해방과 동시에 미국의 위성국으로 대한민국 공화국이 성립한 이후에는 점차, 경제 발전 과정에서 공화국 국민의 존립 요소에서 가장 큰 우선 순위를 차지하게 되는 제1 필수 항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중요한 석유가 의외로 200년 이상 인류가 유전을 통해 채유하고 또, 가공하여 생산하는 방식으로 사용을 하면서 중요도에 비례해서, 인류가 현재 사용하는 엄청난 소비량이나 이용 가치적인 면에 있어서는 뜻밖의 환경 오염이라는 부작용의 절대적인 반대 경향이 부각되면서, 매우 이질적이고 특이한 물질이라는 명칭을 동시에 갖게 되는 이중성의 배경이 되어오고 있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되고 있습니다.
마치, 이것은 석유를 에너지원(World energy resources)으로 하는 화력 발전소(Thermal power station)를 대체한다며, 원자력 발전(Nuclear power)을 대동아 전쟁(Greater East Asia War) 이후 세계적으로 새로운 대체 에너지 발생 시설(List of largest power stations)로 이용하게 되었지만, 거대한 발전소 건설을 위한 국가적인 예산을 대규모로 투자하며 건설해야 하는 국가적 부담과 비용적 문제, 그리고 정작 인류를 위한 에너지 발생 시설이 오히려, 엄청나게 인류에게 위험한 방사능의 노출(Radiation exposure)이라는 위험으로 나타나면서, 이것은 역설적으로 세계적으로 많은 원자력 발전소(Nuclear power plant, NPP) 사고 사례가 일어났던 심각한 사고의 위험성이 항상 상존하였다는 점과 또, 여기에 현재 세계 각지에서 사용후 잔여물에서 발생되는 방사성 폐기물(Radioactive Waste)의 처리 문제까지 결국 감당하기 힘든 비용 때문에, 화력 발전소의 대체 시설인 원자력 발전소를 스스로 포기하게 된 각국의 사례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비슷한 에너지원인 석유의 앞날도 미리 함께 예견해주고 있는 실례라고 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인식은 바로 프랑스의 화학자 앙투안 라부아지에(Antoine-Laurent de Lavoisier)가 정립한 질량 보존의 법칙(Conservation of mass)이라는 불변의 법칙을 통해서 석유가 결코 지구에서 무한한 자원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시기에 반비례하여 점차 석유의 한계가 도달하고 있는 결과이며, 각국의 공화국 정부는 여기에 맞춰서 정확하고 보다 냉철한 평가를 해야 할 시기에 도달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석유 매장량의 6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랍 에미리트(Arab Emirates) 조차도 석유 산업보다는 우주 개발 사업에 진출하고 있는 모습까지 우리는 현재 확인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이러한 아랍 에미리트와 같은 국가의 세계적인 변화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공화국은, 지난 본 카페(cafe)에서 2020년 3월 29일 게재한 '帝國 一百九十一: 문재인 정부의 제3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이라는 글과 2019년 10월 3일에 게재된 '帝國 三十四: 한국과 일본의 기술격차'라는 글을 통해서 현재 일본과 엄청난 기술 격차를 보이고 있는 대한민국 공화국의 한심한 우주개발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글을 함께 게재하며 공화국측에 현재 우주 개발과 관련한 문제 제기를 한 바가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석유 매장량은 점차 감소하고 있고, 여기에 발맞추어 이른바 OPEC(The Organization of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이라는 대표적인 석유 생산 국가들조차 각자의 국가적인 영구 번영과 발전을 위하여 기존의 가장 중심 산업이었던 석유 산업에서 다른 새로운 산업으로 국가 산업의 다양화를 기획하고 있다는 점도 점차 석유가 갖는 하나의 필연적인 종말에 대한 대비책임과 동시에, 인류의 생존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과 질문을 함께 가지게 되는 하나의 분명한 사실이라고 하겠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은 국가 경쟁력이나 경제 성장률 자체가 이미, 21세기(21st century) 이후부터 기존의 수출 주도형 제조업으로서는 발전의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대한민국 공화국만의 문제가 아닌 동일한 세계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만, 얼마나 빨리 어떤 국가가 이러한 위기에 대처하고 새로운 산업의 발전으로 전환하여 이끌고 나갈 것인가에 대한 치밀한 국가적 준비와 철저한 정부의 대비책이 함께 요구되는 중대한 기로에 도달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한다면, 원자력 발전에 대한 논의도 이미 더 이상 거론의 여지가 필요없을 만큼 이용의 한계가 존재하고 있고, 석유 산업 역시 파생되고 있는 극한 환경의 오염과 엄청난 기형적 공해, 여기에 따른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희귀 난치병(List of incurable diseases) 수준까지 국민 질병 수준이 도달하고 있는 상태라는 점에서 역시 석유를 이용한 발전과 이용은 더 이상 재론이 필요없는 인류가 지양해야 할 재앙 시점에 도달했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일까?
아직까지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원은 존재하지 않고 있고, 각국에서 방법을 논의중이지만, 역시 석유 대체 에너지원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인류에게 많은 한계가 존재하고 있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만큼,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국민이 소비하는 석유의 양이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많고, 스스로 멈추지 못하는 만큼 엄청나게 많이 생산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 문제의 첫 번째, 근본 원인이라고 할 것입니다. 즉, 아무리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을 설사 인류의 개발로 등장한다고 해도, 이미 석유에서 파생되어 사용되고 있는 물질의 종류가 워낙에 너무 많고, 또 이러한 각종의 석유 화학 제품(Petrochemical)들을 대체시킬 수 있는 요소나 물질 자체도 현재로서는 적합한 대체물을 찾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인류가 사용하고 있는 현재의 석유 소비량을 각국 정부가 중심이 되어 법령을 만들고 시행하여 통제 안되는 경제 구조 자체를 전환시켜 극단적인 석유 소비 자체를 억제하지 않는다면, 파리 기후 협약(Paris Agreement)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인류 환경의 큰 재앙은 대한민국 공화국 자체가 사라질 정도의 치명적이고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수준까지 가게 될 것은 누구나 쉽게 상상할 수 있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지구상의 동식물은 막론하고 인간의 본성까지 황폐하게 만드는 자본주의(Capitalism)입니다. 돈이면 권력도 비리도, 심지어 국민을 속이는 사기까지도 돈이면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건이나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사건처럼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는 더러운 자본주의속에서 공화주의(Republicanism)로 대표되는 모든 국민이 평등한 세상과 환경과 문화가 보존되는 세상은 상식적으로도 서로 물과 기름과 같이 이질적인 요소로 공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대한민국 공화국을 지탱하는 두 개의 이데올로기(Ideologie)인 공화주의와 자본주의는 그만큼, 대한민국 공화국의 정신이나 운영이 피폐해질 수 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본다면, 아무리 공화국 국민이, 국회의원을 4년마다 300명씩 새로 많은 예산까지 투입하여 다시 뽑는다고 국민 생활 개선에 무슨 도움이 됩니까? 많은 예산을 각 국회의원들에게 월급 형태로 열심히 지급하고, 또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회의원들을 위한 국회의사당을 엄청난 규모의 건물로 지어도 여전히, 부정 선거를 하여 허위로 당선되는 경우를 비롯하여, 국회에 출석도 안하면서 월급을 받는 일은 비일비재하며, 국가적 신성한 일보다는 자신의 사적인 일을 하는 국회의원은 아예 당연하고 상식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공화주의의 진짜 모습이고 정치의 모습입니까?
여당이 무엇이고 야당이 무엇입니까? 서로 통제는 커녕 예산을 통한 서로 나눠먹기와 비리, 그리고 눈속임에는 동류입니다.
가소롭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공화주의 국가인 대한민국 공화국의 전체 문제가 구조적이고 자체 제도의 문제임에도 그것을 공화국 국민은 단지, 몇몇 개인의 일탈이나 개인적인 실수로만 치부한다는 점입니다. 이미, 지금까지 소비한 석유의 양만 해도 미세 플라스틱의 형태로 이미 상당 부분 인간의 체내에 지속적으로 축적이 되어 중금속(Heavy metals)과 더불어 불치병을 양산할 정도의 생명 위협 단계까지 왔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와 같은 미세 플라스틱(Microplastics)의 역습 형태로 엄청난 규모의 바이러스(virus)도 기독교(Christianity) 야귀처럼 창궐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여기에서 더 지나친 석유 소비가 지금과 같은 속도로 이어진다면 더 큰 재앙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사실이 이미 대부분의 공화국 국민이 인지하고 있음에도 소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공화국 정부의 존재 이유는 바로 이러한 국민의 생활 수준을 국가가 통제하고 계획해야 하는 당위성와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국가의 의무이며 책임이기도 한 이것이, 바로 공화주의의 본래 이념이며 뜻입니다.
국민이 하는대로 그냥 방관하며 무관심으로 일관한다면 그것은 국가가 아니라 망나니라고 해야 할 것이며, 세금을 걷을 이유나 명분도 동시에 모두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문재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부질없는 더불어민주당 일당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임기내 석유 소비에 대한 어떤 국가적 차원의 답을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대한민국 공화국이 국가로서의 존재 이유이며, 대한민국 공화국이 파리 협약에 참여하여 세계앞에서 약속했던 Carbon dioxide(CO2) 감축 약속을 이행하는 첫 번째 국가적 책무라고도 할 것입니다.
이미, 석유는 고갈되고 있고, 환경은 돌이키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오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민은 암(Cancer)을 중심으로 지금 시간에도 각종 난치병과 싸우고 있습니다. 더 이상 국가가 개인적인 일로 방관하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능력이나 자질이 안된다면 스스로 정치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능력도 없으면서 세금만 축낸다면 그것 자체가 문재인 대통령식 재앙이며, 그것 자체가 더불어민주당의 이념인 양아치즘(Yangachiism)입니다. 깊이 인지하시기 바라고 스스로 능력을 보여주시기 바라고 못할 것 같으면 지금이라도 빨리 포기하고 물러나는 것이 바로 국가에 대한 예의라고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공화국이 공화주의를 한다는 이유 아니겠습니까?
말로만 공화주의이며, 무늬만 자본주의에, 소득 격차에 따른 양극화만 양산하고 있는 대한민국 공화국은 체제 자체에 대해 선량한 국민은 회의감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가진 자, 권력 있는 자만 사람답게 사는 공화국, 이것이 소위 '사람이 먼저다'의 핵심 생각이라는 것이라면 그냥 실소만 나옵니다. 이른바 삼성 공화국이라는 말이 국민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대한민국 공화국의 문재인 정부, 스스로 깨끗하게 물러나야 때라고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공화국의 경제 구조를 보면 과거에 비해서 점차 상대적으로 역 삼각형 형태의 구조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우선, 대한민국 공화국의 산업 구조를 보면 총 제1차부터 제4차까지의 산업을 이루고 있습니다.
제1차 산업(Primary industry)은 천연 자원(raw materials)을 직접 이용하는 경제 부문으로 주로 농업(Agriculture), 어업(Fishing), 임업(Forestry), 광업(Mining), 석유 산업(Petroleum) 등을 예로 하고 있습니다.
제2차 산업(Secondary industry)은 1차 산업에서 얻은 생산물과 천연 자원을 가공하여 인간에게 필요한 재화(goods)나 에너지(energy)를 생산하는 산업으로서 주로 경공업(Light industry)과 중공업(Heavy industry)으로 나뉘는데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비하고, 원자재를 상품과 제품으로 변환하기 위해 공장과 기계가 필요하며, 여기에 필연적으로 파생되고 있는 더러운 환경 문제 또는 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폐기물(waste materials) 및 폐열(waste heat)을 생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2차 산업은 제1차 산업과 제3차 산업을 모두 지원하는 특징이 있는데, 주요 산업 분야는 제조업(Manufacturing)으로 분류되는 항공 우주(Aerospace), 군수(Arms), 자동차(Automotive), 전자(Electronics), 반도체(Semiconductor), 조선(Shipbuilding)이 있고, 화학(Chemical), 정육업(Meat packing), 섬유(Textile) 등이 있습니다.
제3차 산업(Tertiary industry)은 참고로 최종 소비자뿐만 아니라 다른 비지니스에 서비스(services to other businesses)를 제공하는 것을 포함하는 것으로 1차 산업이나 2차 산업에서 생산한 재화의 이동, 소비, 축적과 관련된 산업을 3차 산업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주로, 창조 산업(Creative)에 포함이 되는 광고(Advertising), 패션(Fashion), 영화(Film), 음악(Music), 게임(Video games)과 교육 분야(Education), 금융업(Financial services), 건강(Healthcare), 의료업(Hospitality), 전문 서비스(Professional services), 소프트웨어(Software), 관광업(Tourism) 등을 말하고 있으며 사실상 서비스업으로 통칭되는 개념이기도 하겠습니다.
제4차 산업(Quaternary industry)은 일반적으로 정보 기술과 같이 지식 중심의 경제 부문을 포함하는 지식 기반 사업 분야로서, 컴퓨팅(computing) 및 ICT 분야(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컨설팅(consultancy, offering advice to businesses) 및 R&D(research, particularly in scientific fields)와 같은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적 산업으로 구성됩니다. 주요 기술 분야는 로봇 공학(robotics), 인공 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나노 기술(nanotechnology),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 생명 공학(biotechnology), 사물 인터넷(the internet of things), 분산 컨센서스(decentralized consensus), 5세대 무선 기술(fifth-generation wireless technologies, 5G) 등이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산업 구조는 인류의 고대 역사부터 세계 각국에서 하나의 위대한 무덤 형태로 발전하기 시작한 피라미드(Pyramid)의 일정한 정형화된 형태처럼 띄고 있습니다. 즉, 정사각뿔 형태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한국의 고구려 역사에서 볼 수 있는 태왕릉과 장수왕릉도 하나의 피라미드 형태를 보이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피라미드는 정사각뿔 형태로 존재하며 고대 인류의 거대한 무덤의 형태가 피라미드 형태를 띄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사각형을 기반으로 한 삼각뿔 형태 자체가 일반적인 인간에게 주는 강한 인상과 이어지는 권위, 더 나아간다면 영구 불변적인 의미와 더불어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이상향의 세계를 건축물로 구현하는 의미와 함께 실제로 가장 오랜 세월 무너지지 않았던 안정적인 계산에 의해 이상적 형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며, 동시에 동양식 사농공상이라는 관념이 가장 잘 반영이 되며 중심이 되었던, 일반적인 백성의 계급 자체가, 지금은 피라미드 형태의 산업 구조 형태와 매우 유사하다는 사실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대목도 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린다면, 소위 제4차 산업까지 이어지고 있는 국가 산업의 구조가 사실은 피라미드 형태를 이루어야 한다는 점을 재건회에서는 강조하기 위해서 앞의 설명을 붙인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산업이 밑바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리 고차원적인 산업을 발전시킨다고 하여 그것이 안정적인 형태를 이루고 또 영구 불변적인 국가의 발전을 담보할 수 있겠습니까? 가능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국가에 속한 국민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한마디로, 빈익빈부익부의 어불성설 형태라고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공화국의 빈익빈부익부에 관한 양극화, 극심한 소득 격차에 관해 많은 이야기들은 기존부터 있었고, 그것을 개선하겠다며 문제 많은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하여 소위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몇 번 떠든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생각이 모자란 일당의 사고방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냥 의미없이 5년짜리로 지나가며 입으로만 떠들다 국민만 사기로 속이는 정권밖에는 안될 것입니다.
가장 심각하게 단적인 예가 바로 식량 자급률인데, 대한민국 공화국은 특히 곡물 자급률이 불과 24%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처참한 수준이고 창피한 모습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 공화국 제19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여 지금 이 순간까지도 국민 앞에 죄송하다는 말, 사과의 말 조차 한번도 하지 않은 철면피의 사람입니다. 자신의 죄과에 대해 전혀 반성이 없고 오히려 자랑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의식 자체에 문제가 있는 문제 인물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조차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다소 면장우피같은 사람을 과연 우리 국민은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물론, 이런 사람을 뽑은 국민도 잘못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문제는 심지어,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34개 회원국 중에서 32번째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수준으로 세계적으로도 완전히 꼴찌 수준입니다. 대한민국 공화국에 정부가 존재합니까?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농림축산식품부(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MAFRA) 공무원들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국산 농산물은 점점 사라지고 수입 농산물만 가득한 대한민국 공화국의 마트(mart)에서 과연,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의 건강은 정상적으로 지켜지겠습니까? 보건복지부(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MOHW)나 농림축산식품부 공무원들은 무엇이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일인지 좀 머리속에 개념 탑재 먼저, 우선 하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 세계적인 유행은 결국, 세계 경제구조의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실체이기도 합니다. 국가간 이동과 무역을 통한 대규모 물자 이동은 국가와 국가라는 구분의 의미조차 불식시키며 전염병의 돌이키기 어려운 사태까지 가고 있으며, 세계화의 반대인 지역(local)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대한민국 공화국이라는 국가는 가고자 하는 길이 무엇일까? 국민을 위해 무엇을 지향하고, 무엇을 목적으로 가는 국가인지 대한민국 공화국은 지금도 입을 굳게 다물고 있고, 국민은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산업의 발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단단한 경제의 기반과 밑바탕 아니겠습니까? 모래 위에 아무리 높은 건물을 짓는다고 하여 얼마나 건물이 오래 가겠습니까.
한국이 정말 정상적인 국가, 보통 국가로 가기 위해서는 적어도 각 지방의 지방자치단체 중 몇몇은 무조건 절대 농림지역으로 지정을 하여 다른 산업 및 기타 건축 활동은 금지하도록 하는 국가적 책무와 비전(vision)을 제시하는 것이 바로 국가를 위하고 또, 궁극적으로 국민을 위한 길임을 스스로 자각하였으면 바랍니다. 대한민국 공화국의 농지 면적은 2008년 말 대비 10년 동안 농경지 및 녹지는 각각 867.9㎢(4%), 566.4㎢(1%)가 감소했습니다. 반면, 도시 시설과 교통 기반 시설 토지는 각각 810.6㎢(22%), 550.2㎢(1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을 10년이 아닌 50년으로 보면 어떻게 될까? 지난 대한민국 공화국의 50년간의 지목별 면적 증감 추이를 보면 산림 및 농경지는 5,386㎢ 감소, 생활용지는 3,119㎢ 증가되었습니다. 비율로 본다면, 임야는 11.7%, 전(田)은 19.2%, 답(畓)은 11.7% 감소되었으며, 대지는 203%, 도로는 215%, 철도는 155%로 대폭 증가한 비율을 볼 수 있습니다.
유럽(Europe)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 시대를 대비하여 두 개의 핵심 국가인 독일과 프랑스(France)가 회복기금으로 667조 원 조성에 합의하면서 동시에, 미래의 4가지 핵심적인 가치에도 중점을 두기로 한 예를 우리는 뉴스(news)를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보건(Hygiene), 의료(Medical treatment) 분야의 협력과 전문화(abbreviation: Developing our strategic health sovereignty with an EU "Health Strategy").
두 번째- 경제 구조의 생태적 전환을 가속화하여 기후(Climate), 환경(Natural environment), 생태(Ecology)의 다양성이라는 사회적 약속을 이행(abbreviation: Enhancing EU economic and industrial resilience and sovereignty and give a new impulse to the single market).
세 번째- 디지털 시스템(digital system) 강화를 통해 화석연료 사용의 최소화와 함께, 디지털과 그린 뉴딜 시스템 완성(abbreviation: Speeding up the green and digital transitions).
네 번째- 유럽 내 생산 체계의 대대적 지역화(abbreviation: Setting up an ambitious "Recovery Fund" at the EU level for solidarity and growth).
과연, 이러한 유럽의 발전 모델(model)에 대한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가 발전 모델은 무엇일까? 생각이나 하고 있을까? 사실상, 공화국 국민 대다수가 짐작하고 있겠습니다만, 대한민국 공화국이 1948년 8월 15일 건국 이래, 지금까지 공화국의 목표나 지향점, 그리고 목적도 알 수 없는 무의식으로 가고 있는 국가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의 중심 국가인 독일과 프랑스가 지금 가려고 하는 길은, 바로 대한제국 재건회가 꿈꾸는 세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국가다운 국가, 그리고 가장 기본부터 지키며 잃어버린 우리의 정신과 역사를 위의 4가지 방향에서 무궁한 발전을 한다면, 과거 대한제국을 병합했던 일본제국을 능가하는 위대한 제국의 위업이 다시 재현될 것이라는 점, 재건회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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