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가 가는 싸이트에서 강은비가 아프리카에 bj로 데뷔했다는 글을 봤다
강은비
기억하시는 횐님들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연기자이고 예능에도 출연하고 그랬지
인기 연예인은 아닌걸로 기억한다
이분이 유명했던게 악플이 엄청심했다는거
안티가 굉장했다
지우씨가 출연 탈북녀들중 악플 원탑이였던 것처럼
이분도 독보적이였지
무슨이유로 안티들이 많았는가
기억은 안나지만 여하튼 악플에 시달리다
활동도 뜸해지고 소식이 없다가
어우동이란 노출있는 영화로 오랜만에 컴백했지만 별반응 없이 묻히고 말았다
그러다 아프리카 bj로 깜짝등장
요몇일간 방송시청을 했다
보면서 참 놀라운게 소통능력이 대단하더라
몇천명의 인원이 몰려와서 챗팅을 올리고
별풍이 쏟아지는데 일일이 그걸 다 캐치해서 반응해준다
그리고 수많은 루머들이나 어우동 영화에 대한 짖궂은 질문들 그걸 일일이 유쾌하게 웃으며 다대답해준다
여자로써 수치를 느낄만한 질문인데 말이다
지우씨도 방송 초반에 남남북녀에 관한 특히 권호형님과 관련 질문이 많았다
근데 지우씨 대응이 어땠나 기억하자면
심권호란 단어를 금칙어로 만들고 질문을 해도 못본척 넘어가고 그랬지
불편해 하는게 눈에 보였다
그런 모습에 실망한 팬이 지기뿐만이 아니였을것이다
은비씨 방송을 보면서
지우씨도 좀더 소통 방식에 신경쓰면 지금보다 더 사랑받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의 관심이 반짝인기로 끝날지 지속적으로 이어질지 알수는 없지만
요 몇일간 은비씨가 땡긴 풍을 생각하면 아쉬울건 없을듯 하다ㅋ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강은비 vs 윤지우
Robt
추천 0
조회 343
17.11.06 20:26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