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팬이었던 가수 박남정을 인천에서 만나 단독 사진 촬영을 하는 시간을 갖게 되리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다는~
박남정의 1집 아 바람이여부터 2집 사루비아 꽃이 지는 이밤도~ 3,4,5집 모두 레코드 가게에서 구매를 하여 밤새 카세트 테이프를 열심이 들었던 생각이 스쳐지나갑니다 박남정 노래는 거의다 따라 부를수가 있다는~
지금은 서울에서 고등학교 교사를 하고 있는 친구에게 춤을 가르쳐 주며 중학교땐 전체 학생들을 대표로 박남정의 브레이크 댄스를 나가서 추기도 했었던 기억이 박남정과 대면 하면서 떠오르더군요.. 낯을 무척 가리고 내성적 이었던 제가 노래와 춤을 소풍같은 행사를 할때 학생들을 대표해서 나갔던게 지금 생각해 보면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그때 당시를 떠올리며 댄스 가수 박남정과 만나서 공연중에도.. 노래가 끝나고 밖에서도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오래도록 기억 하려 올려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