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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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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정보 기상청 스크랩 경남 거창 장군봉-지남산-우두산행 (1) .. 2011.12.04
둔재(윤재연) 추천 0 조회 48 13.09.03 13:4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산행일 : 2011.12.04 일요일..

 

산행지 : 경남 거창 장군봉, 지남산, 우두산

 

혼자 조용히 가까운 거창 우두산을 찾는다.

 

우두산은 산악회와 혹은 친구들과 몇번 올랐지만 장군봉은 기회가 없어 이날 홀로 가기로 한다.

 

▼ 거창 장군봉, 지남산, 우두산 지도..

 

▼ 88고속도로가 붐비기 전에 지날 요량으로 아침 일찌기 6시 30분경에 집을 나서 약 한시간 걸려 도착한 고견산장 앞 주차장.. 승용차만 2대가 있었다.

 

▼ 우두산 쪽으로 한컷..

 

▼ 장군봉으로의 산행 들머리는 주차장 왼쪽 철계단을 오르면서 시작된다. 입구에 장군봉 2.4km 이정표가 서 있다.

 

잠시 지나 장군봉으로 가는 길은 두 갈래로 나누어 진다.

바리봉으로 해서 능선을 타는 암릉길과 바로 장군봉으로 가는 계곡길.. 각각 2.3 km, 2.2 km.. 바리봉으로 진행..

바리봉으로 오르는 길은 암릉 능선길로 힘이 들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조망이 좋고 멋진 암릉을 구경할 수 있었다.

 

▼ 오르는 길에 오른쪽으로 나무 사이로 보이는 의상봉과 우두산 쪽 모습.. 아침 햇살이 비치고 있다.

 

▼ 어느 정도 표고을 높이면서 왼쪽으로 거창 가조들판이 조망되고..

 

▼ 멀리 거창 감악산 너머 살짝 희미하게 보이는 지리산 천왕봉 모습을 망원으로 당겨 본다.

 

▼ 진행해야할 능선 위쪽으로 높이 솟은 암봉이 아침 햇살에 눈 부시다. 바리봉이다.

 

▼ 오른쪽으로 보이는 조망.. 의상봉과 비계산을 잇는 능선 쪽이다. 멋진 암릉 산이다.

 

바리봉으로의 암릉 길은 계속되고..

 

이날 컨디션이 매우 좋지 않아 바리봉쪽으로 오르면서 힘이 많이 들었다.

 

아나도 배탈이 났던 모양.. 고견산장 앞 주차장에 도착하자 마자 화장실을 다녀 오고..

 

암튼 바리봉을 지나서 많이 나아져 정상 페이스로 진행 하게 된다.

 

 

 

 

▼ 바리봉이 가까워 진다.

 

 

 

▼ 암릉 산행길은 점점 가파라지고..

 

▼ 밧줄 코스가 나오기 시작..

 

 

 

 

 

▼ 바리봉 정상.. 해발 800 m..

 

▼ 바리봉에서 바라보는 가조들판..

 

▼ 역시 바리봉 정상에서 보는 의상봉, 우두산 조망.. 중앙 왼쪽 볼록한 암봉이 의상봉이고 그 오른쪽 뒷편에 솟은 봉이 우두산 정상이다.

 

▼ 위 왼쪽 지남산쪽 암릉 모습.. 멋있다.

 

우두산행중 바리봉까지의 암릉과 장군봉을 지나 의상봉사이의 암릉길 그리고 우두산 정상을 지나 마장재 까지의 암릉길이 정말 멋있다.

 

 

▼ 바리봉을 내려와 잠시 올라 뒤돌아본 바리봉.. 역광 방향이다.

 

 

 

 

 

 

 

▼ 장군재로 가는 중에 만난 육산길.. 소나무가 많다.

 

 

 

 

▼ 암릉에 홀로 선 외로운 소나무 한그루.. 오늘 나와 같구나.. 혼자 호젓하게 멋진 암릉길을 오르는..

 

▼ 지나온 길을 되돌아 내려다 본다. 오뚝선 바리봉 암릉이 멋지고..

 

 

 

▼ 오르락 내리락 하며 오른 부서진 철탑 앵글이 있고 삼각점이 있는 어느 봉우리.. 888 봉 고지..

 

▼ 888 고지에서 하산 길에 가야할 쪽으로 보이는 장군봉 모습.. 중앙 암봉의 장군봉이다.

 

▼ 888 고지에서 하산하여 장군재로 가는 길의 소나무들.. 아마도 산불이 낫었나 보다. 검게 그을리고 죽은 나무 들이 많ㅇ ㅣ보인다.

 

▼ 장군재 도착.. 주차장을 조금 지나 갈라진 길과 만나는 곳이다.

 

▼ 장군재에서 잠시 가파른 길을 오르면 삼거리.. 왼쪽으로 장군봉을 올랐다가 다시 되돌아와 지남산, 의상봉쪽인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 장군봉까지 120 m..

 

 

▼ 장군봉을 오르며 보는 장군봉 왼쪽 암릉절벽 모습..

 

▼ 장군봉 정상.. 해발 935 m.. 정상석 대신 어울리지 않는 스텐 조형물이 서 있다.. 쯧..

 

▼ 장군봉에서 내려다본 가조들.. 아까보다 더 흐릿하여 멀리 지리산은 구분이 안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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