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 지음 | 우지현 그림 | 18.8×24.0cm | 88쪽 | 컬러 | 7,000원 | ISBN 978-89-92410-19-9
이 책은
-2105년, 미래로 떠나는 기체 탐험
서기 2105년 9월 15일, 13살 소년 장영실이 냉동 상태에서 깨어납니다. 모든 것이 낯선 가운데 영실은 휴머노이드인 규리와 함께 미래 사회에 적응하는 훈련을 시작합니다. 첫 번째 수업의 주제는 기체, 그리고 티칭 로봇이 내 준 첫날 과제는 행성 탐험입니다. 기체를 공부하다가 행성 탐험이 숙제라니 어리둥절한 영실은 규리와 함께 태양계의 행성으로 탐험을 떠나는데....
언론사 리뷰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SF 동화를 읽는 것처럼 기체를 공부한다. - 한국일보
달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 소년조선일보
차례
Intro 2105년 9월 15일 | 선생님을 만나다 | 뜨거운 행성, 수성 | 태양계 드라이브를 떠나다 | 금성, 아름다운 비너스 | 붉은 행성, 화성 | 푸른 보석, 지구 | 놀이 공원을 가다 | 냉동 인간 보관소에 들어가다
관련단원
초등 과학 3-2-1 액체와 기체의 부피|6-2-2 여러 가지 기체
필자 프로필
전화영
“내 아이에게 읽힐 마땅한 기체 책이 없어요.” 지은이 전화영은 현재 오금고등학교에서 화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인 동시에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을 둔 엄마입니다. 그래서 아예“내 아이에게 기체의 세계를 신나게 가르쳐 줘야지!”
라고 마음먹고 이 책을 쓰기로 했답니다. 선생님은 서울대학교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과학교육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 <고등 과학 교과서>, <고등 화학1, 2 교과서>, <신나는 화학>, <알케미 동굴의 비밀지도와 영원의 불꽃>, <루이스가 들려주는 산, 염기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우지현
우지현 선생님은 잡지와 단행본 등에 아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너무나 사랑스런 애완 동물>, <월리스의 인어>, <파리에 간 고양이>, <좋은 습관, 좋은 버릇>, <논술은 밥이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