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정권이 지리산 종주 하던날 나는 주산지로 해서 주왕산 가메봉 넘어 폭포들 구경하고 왔읍니다,
날씨가 여름날씨 같이 더웠어요.
주산지 풍경.
호수가에 핀 수달래.
제 3폭포... 이하 협곡 풍광.
냇가에 핀 수달래.
좀꿩의 다리.
병꽃.
병꽃 치마 들쳐 보기 "아이스께끼.!!!
도토리의 기지개?
각시붓꽃
둥굴레.
금낭화
노랑무뉘붓꽃(멸종위기 보호 2급)
으름덩굴꽃.
광대수염.
쇠물푸레나무.
수달래. 물가에 피는 진달래 라는 뜻이라네요.
큰구슬붕이
첫댓글 주왕산 댕겨 왔구나!
주왕산의 거대한 암벽과 폭포가 정말 멋있죠?
주산지는 300여년전에 만들어진 인공 저수지인데
가을철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때 보게 되면 꿈속에서
몽환적인 느낌이 드는 곳이기도 하구요?
가을에 기회되면 가 보려구 해요ㅡ
먼산 갔댔구먼, 들꽂들이 예쁘다.
주왕산과 주산지는 가차이 있어서
세트 메뉴로 보고 오면되갔구나.
그거 좋더라구요...
산에 가기 싫으면 걍 거게서 놀면 되구...
부러운 친구들이다.
쉬는날 같이 해보시지요...
이 건수는 볼만하다
아까 위에있는거 비오는날엔 산에 가지말아 좀 그러타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