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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얇은 사람들은 지금 위험합니다.
막 11:22
(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하나님만 믿는 사람은 많지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을 정말로 믿는다면 결코 하지 않을 생각, 하지 않을 행동을
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더 많기 때문입니다.
요 13:2
(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말씀을 통하여 알고 계시는 것처럼
마귀는 사람들의 마음에 악한 생각들을 넣는 일을 합니다.
가끔 하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자주 매일 열심히 하고 있고,
마지막 그 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많이 강하게 하고 있는 것을 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늘 깨어있기를 노력하는 분들, 즉 자신에게 남은 시간 동안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기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는 분들은
최근 들어 마귀가 넣어주는 악한 생각이 점점 많아진다는 것을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
마귀가 하는 말(넣어주는 생각)은 전부 다 거짓이라고 보면 됩니다.
‘하나님은 안 계실지도 몰라~ 계시다면 세상에 이런 일들이 왜 생기겠니?
만약에 계시다고 해도 너를 사랑하진 않으실걸?
네가 사는 모습과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비교해 봐. 네 처지를 보라고.
사실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돈과 명예와 영향력이 있어야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이 맞아.
솔직히 네 마음속에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잖아?
너도 남들처럼 좀 더 편하게 돈 걱정 없이 살아보고 싶을 걸?
아브라함, 다윗, 요셉 등등 모두 부자였고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너도 잘 알잖아.
인생이 재미가 없고 그저 무겁게 느껴지지? 평생 이룬 것 하나 없이 느껴지고?
앞으로도 뭔가 해낼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마냥 두렵지?
남들처럼 세상의 쾌락들을 마음껏 즐기면서 살아.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다 즐기면서 살거든? 너만 멍청하게 그렇게 사는 거라고.
뭔가 마음에 걸려? 그럼 남들처럼 너도 나중에 죽기 전에는 철저히 회개하면 되잖아?
그것도 아니면 무거운 짐들 다 내려놓고 편안하게 그만 살고 싶어?
그럼 이제 까짓 거 그만 둬버려..죽는 거? 별거 없어. 아주 간단해.
자살하면 지옥 간다고 누가 그러던? 어떤 유명한 목사도 자살했거든?‘ 등등의 말로
각 사람이 처해진 상황이나 상처 등 가장 연약한 부분을 공략하여
그럴듯하게 들릴만한 말을 꾸며내고, 그 악한 생각들을 남녀노소 관계없이
되도록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마구 우겨넣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모두 예수님의 말씀과는 정반대되는 말들입니다.
마귀가 넣는 생각들이 모두 잘못된 것임을 사실은 알고 있으면서도
영적으로 심히 연약해졌을 때에, 깊은 상처나 우울감, 자괴감으로 괴로워하고 있을 때에
이런 종류의 교활한 말들과 마주하면 순간적으로 ‘정말...그런가?’ 싶을 수 있고,
그 생각에 동의하는 순간 우리는 영적싸움에서 패배한 것입니다.
바로 그 순간은 마귀가 낄낄거리며 즐거워하는 순간이며,
성령님께서 근심하시는 순간입니다.
더 나아가 그 악한 거짓말들에 동조하여 행동으로 옮기는 순간은
하나님을 영원히 배신한 자, 마귀의 종으로 확정되는 순간입니다.
요 8:44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예수님께서 정의 내리신바 ‘마귀는 거짓의 아비’입니다.
모든 거짓된 것, 악한 생각, 하나님의 말씀과 다른 것들은
전부 다 마귀새끼한테서 온 것들입니다.
우리는 그저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을 뿐
마귀의 거짓말에는 전혀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다.
요 3:16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여전히 저와 여러분들을 최고로 많이 사랑해주고 계시며,
사랑해주셨기에 무려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그 예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을 지옥으로부터 구원해주시려고
무려 우리 대신 죽어주셨으며, 사흘 만에 부활하신 후 승천하셨고,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지금도 우리와 늘 함께 해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제 예수님께서 곧 다시 와주실 것이라고 하셨는데
그 날에는 저와 여러분들을 하나님 나라에 마련된 거처로 데려가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온 세상을 심판하시어 이 세상의 모든 억울함과 슬픔을 없애실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진리이고, 명확한 사실입니다.
마귀가 넣어주는 생각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거짓말입니다.
매우 그럴듯한 말에 교묘히 약간의 거짓을 섞어 미혹하는 것도
결국엔 거짓이기 때문에 100% 전부 거짓이라는 말에 변화는 없습니다.
마귀는 오늘날 한 사람이라도 더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뜻대로 순종하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어떻게든 시험에 들게 하고, 마음을 연약하게 하여 무너뜨리고,
믿음을 버리도록 인도하고, 포기하여 죽고 싶은 마음을 심고 있습니다.
그 모든 거짓들에 넘어가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서 버리고
마귀의 속삭임에 ‘그렇다.’ 라며 인정해버리면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자가 아니고 마귀를 믿는 자가 되어버립니다.
마귀의 거짓말들에 ‘그렇다.’ 며 인정했던 불신앙을 범한 이들이
어서 속히 돌이켜 회개하지 않으면 영원한 후회 속에서 영원히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차라리 존재자체가 사라지면 좋겠다 싶을 끔찍한 지옥의 삶을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마귀를 믿은 대가는 그렇게 무거운 죄입니다.
요 15:9-11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오직 예수님을, 그리고 그 분의 말씀을 믿으십시다.
저와 여러분들을 죽기까지도 사랑하셔서 그것을 몸소 보여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믿어 조금도 의심하지 마십시다.
마귀는 그저 거짓말을 속삭이기만 할 뿐 몸소 보여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거짓의 아비답게 마귀가 심는 생각은 전부 다 거짓말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생각, 부정적인 마음, 우울함, 그만 살고 싶은 마음,
상처를 타고 흘러들어오는 여러 가지 나쁜 생각들 등등 그 모든 것들이 영적인 것이며,
마귀의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귀하신 이름으로 단호히 물리치십시다.
마귀의 속삭임에 그렇다고 인정하는 순간 마귀에게 동조하는 것이며,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된다는 중요한 사실을 꼭 잊지 마십시다.
부디 저와 여러분들은 이미 한 가득 받은
예수님의 그 엄청난 사랑을 바닥에 내버리지 마십시다.
앞으로 무슨 일들이 있을지라도 예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을 변함없이 사랑해주십니다.
이것은 감히 자신 있게 장담을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신 말씀을 마음 깊이 새김으로
앞으로 있을 그 어떠한 일들 앞에서도 오직 예수님의 말씀만을 100% 신뢰하고,
마귀의 거짓말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단호히 물리쳐 끝까지 승리하는 인생을 살아서
곧 다시 와주실 예수님의 신부로서 잘 준비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엡 5:1-2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요 12:36 상
(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21.04.18. 주일설교
감사와 다짐의 노래
391장 십자가 군병되어서
1. 십자가 군병되어서 예수를 좇을 때 무서워하는 맘으로 주 모른체할까
2. 뭇성도 피를 흘리며 큰 싸움하는데 나 어찌 편히 누워서 상 받기 바랄까
3. 이 죄악 많은 세상에 수많은 원수들 날 유혹하고 해치나 내 주만 따르리
4. 나 면류관을 쓰려고 몸 바쳐 싸울 때 주 내게 용기 주시사 이기게 하소서
5. 승리의 그날 이르러 십자가 군병들 개가를 불러 영광을 주님께 돌리리
[후렴]
나의 주 그리스도 나를 속량했으니 나 십자가를 벗은 후 저 면류관 쓰리
첫댓글 아멘! 지금도 끊임없이 속삭이는 마귀의 거짓말로부터 귀를 틀어막고 오직 진리이신
성령님의 음성에만 귀를 기울이고 살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
우리를 죽기까지도 사랑해주셨고, 지금도 그 누구보다 가장 사랑해주고 계시며,
앞으로도 영원히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해주실 예수님의 사랑을 매일 기억하시면서
마귀의 속삭임에 속지 않으시기를
그렇게 이 마지막 시기를 잘 인내하며 승리하시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