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는 정예은
제목: 독서는 삶의 나침반
주제: 책이 주는 유익함
오늘 강의에서 독서는 단순히 공부를 위한 도구가 아니라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책은 공부를 위해 어휘력을 늘리고 문해력을 높이기 위한 도구로 생각해왔다. 하지만 독서는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사람을 만들어가는 일이다. 자신의 생각을 작가와 이야기 하듯 책을 읽어가야 한다. 책의 내용을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의문을 가지고 해결해가려고 노력해야 한다. 가장 위대한 고전인 성경은 정확하게 삶의 방향을 제시해준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내가 누구인지 깨닫게 해준다. 그리고 누구 안에서 행해야 하는지 알게 해준다. 오늘 강의는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줬다. 내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독서를 통해 얻는게 무엇인지 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었다. 오늘 깨달은 것을 내 삶에 적용시키며 독서를 통해 더 발전되는 내가 되어야겠다.
소망하는 민시야
제목: 책읽는 능력자
주제문: 다양한 능력을 길러주는 독서를 위해 노력하자.
수도없이 들은 동기부여 강의같은데, 항상 다짐하고 까먹은 뒤 새롭게 다가오는 것 같다. 오늘은 섬기는 선생님께서 동기부여 강의를 해주셨다. 최근에 책을 더 많이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더욱 열심히 집중했다.
요새 내 어휘력을 실감하는 중이다. 월리를 통해 책을 많이 읽었다는 자부심이 있었음에도 중2 교과서에 모르는 단어가 눈에 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첫번째로 나온 독서의 이유가 ‘어휘력’ 이었다. 월리 책을 열심히 읽었지만, 잘 모르고 날려버리는 단어가 많았다. 그래서 기본적인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조차 모르는 것이다. 처음보는 단어를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독서는 생각의 힘을 만들어 간다.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나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다. 생각하는 힘을 위해서라도 책을 꾸준히 읽어야 겠다.
섬기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독서의 또다른 이유는 선한 삶을 살아야하기 때문이다. 예전과는 달리 현재의 사람들은 자유롭고 혼자 사는 삶을 추구한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선한 삶을 살도록 지으심받았기에,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을 관찰하고 통찰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이것을 실현시키는 것이 독서이다. 선한 삶을 살기 위해 능동적으로 나아가야한다.
사실 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많은 독서를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일주일에 한번 책 읽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또 다시한번 책 읽기를 위한 다짐을 해본다. 그나마 시간이 있는 중학생 때 책을 미리 읽어놔야한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귀찮고 하기 싫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많은 책을 읽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