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랜드(069460) 화장품 다음에 의류에 돈이 몰려오고 있다.
작년 중추절 전후로 급등세를 기록하다 최근까지 조정을 받았으나 화장품 급등으로 다시 관심이 의류로 몰려가고 있다. 의류의 대장주는 바로 엠케이 트렌드다.
현재 추세로 볼때 전고점까지는 상승이 나올 수 있다. 19000전후가 목표가 될듯하다.
엠케이트랜드는 버커루 청바지로 알려진 기업입니다. 매출액은 3000억에 육박하고 있고 영업이익도 100억 이상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에 진출하여 본격성장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엠케이트렌드 최근 한류스타 송지효씨를 초청해중국 상해에서 사인회를 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버카루(Buckaroo)와 TBJ 등 기존 브랜드가 런칭한 기간이 오래됐고 매장수도성숙기에 진입해 가파른 성장을 기대하기 힘든 가운데 신규브랜드인 NBA의 성장성이 관건인데 NBA라는 신규 브랜드를 통해 중국을 공략한다는 것은 주가에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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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NBA는 국내보다 판매가격이 30~40%높고 백화점 수수료는 평균 10% 낮은 수준이기에 국내보다는 유리합니다.
주식은 성장을 먹고 자라는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국내의류시장은 30조원규모 인데 그중 캐쥬얼시장이 10조원정도이며 전체 33%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엠케이트랜드의 브랜드는?
1)T B J(티비제이,The Best Jeans)
매출비중:31%
2)AnDew(앤듀, A new Design of East & West)
어번 캐주얼을 유지하면서 모던앤시크의 도회적인 느낌을 강조하였으며, 모던한 스타일의 스트리트어반 캐주얼로 브랜드아이덴티티를 강화하면서 시크함과 고급스러움을 지향하는 캐주얼 브랜드 입니다.
매출비중은 20%
3)BUCKAROO(버커루)
매출비중은 36%
4)NBA
매출비중 8%
5)KMPLAY(편집숍)
2012년도 8월 런칭한 편집숍 KMPLAY는 현재 가로수길점을 오픈하여 운영중에 있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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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중국이 대세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