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일본 대지진 및 쓰나미 재앙 이래로 기록적 폭우로 인한 홍수의 재난이 위의 동영상과 같이 일본을 강타했습니다. 마치 창세기 7장 11절에 기록된 바, "하늘의 창들이 열려" 폭우가 쏟아짐으로 대홍수가 발생했던 때를 연상케 한 것입니다. 물론 마지막 때의 심판은 물의 심판이 아니라 불의 심판이 되겠지만, 심판이 온다는 싸인일 수는 있다고 미국의 사역자들은 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혹시 311 과 같은 패턴으로 창세기 7장 11절을 상기 시키는 7/11일을 암시한 싸인은 아닐까 라는 견해를 내놓는 사역자도 있습니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이었던 7/4일 날 이스라엘의 Dead Sea (사해)에서 7 차례의 지진이 감지되었는데, 그 중 강도 4.0 이상은 세차례였고, 삼세번은 "3 Strikes Out" (삼진)의 의미로서, 죽음이 확정되었다는 싸인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해 지역은 고대의 소돔과 고모라가 위치했던 곳이고, 특히 미국이 최근 트럼프의 사위인 쿠슈너를 이스라엘로 보내 하나님의 구별된 거룩한 땅을 가르는 협상을 추진함으로, 비록 지진이 이스라엘에서 발생하긴 했지만, 미국독립기념일에 발생했음으로, 7일 후에 미국에 심판이 오는 싸인으로 주셨다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7/11일은 달이 Waning(하현)되는 Tammuz월 28일이고, 2008년과 2009년과 2010년 아브월 월삭에 3년 연속 일식 현상이 일어 났을 때 마지막 2010년의 아브월 월삭이 7/11일이었으며, 정확히 8년이 되는 날인 것입니다. 또한 작년 라스베가스에서 발생했던 학살이 10/1일 일어났는데, 유대 종교력으로는 7/11일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혹시 무슨 대형사태가 일어나지 않을지 지켜 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나가더라도 아브월의 월삭, 9일, 15일 등 중대한 날들이 다가오는 만큼,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