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모여 사는 서래마을
큰길 놔두고 뒷골목에 정문을 둔 이상한 업소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
옛날에는 남산 아래인 중구 필동. 남산동, 회현동과
숙명여대 근처인 청파동에 연예인들이 많이 살았다.
그후 강남구 압구정동과 청담동으로 몰린 것 같더니
최근엔 서초구 서래마을로 짐 싸들고 이사를 하는 중
프랑스학교가 있다보니 프랑스마을 이라고도 말하는
서래마을엔 ♬울랄라 아주머니 이다도시도 살고있다
그리고
고현정, 강수지, 패티김, 이미자. 송중기, 신동엽
최민수, 최수종, 김건모, 백종원, 신승훈, 한효주
강석우, 김제동, 조용필, 이서진, 박명수, 하지원
김수미, 김창완, 백윤식, 엄지원, 정우성. 황정민
등등 이 외에도 많은 연예인이 이곳에 살고있다.
이곳 토박이 가수 싸이가 지금도 살고있을까 ?.
이 동네에, 업소 출입구를 큰길이 아닌 뒷골목에 만든
[르돌치1946]란 이태리 후식 전문업체가 생겼습니다
사람도 안 다니는 막다른 골목길에 주출입구를 만들다

이태리에서 건너온 [르돌치1946] 후식 전문점이다


[서래로] 큰길이 아닌 뒷길 [사평대로]로 정문을 정해서
이웃집인 [서래로 44] 와 [서래로 46]사이에 생뚱맞은
[사평대로26길 26-2] 란 도로명주소가 생겼습니다
일반상식으로 사람이 많이 다니는 큰길에 출입구를 정하건만
사람도 별로 다니지 않는 뒷골목에 정문을 정한 이유가 뭘까 ?

[르돌치1946]은 홍대거리 남측 한강변 언덕에 있더니
서래마을에 또 하나 생겼다. 홍대쪽 보다 가격이 싼편
아메리카노 4500원. 빵 비스므리 티라미수가 6000원
홍대점 보다 조용하고 저렴한 후식과 커피 한잔의 집
큰길쪽 뒷문으로 들어와 골목길쪽 큰 앞문으로 나가기
이곳이 큰길쪽 뒷(?)문이다

한 블럭 지나 또 하나 재미있는 집 [참새 방아간]


유명인이 많이 산다는 [얼레리 꼴레리 마을]

첫댓글 연예인들 진짜 많이 사는군요
저는 이곳에 가면 손으로 만든 호두파이 꼭 먹고 옵니다..
국립중앙도서관들리면 맛난 호두파이도 먹고
서래마을 밑으로 내려가면 "추어탕"도 유명하답니다..
저도 한번 이곳 가면 도로명주소 둘러보고 와야겠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포터즈 동대문구 박순임대표도 문헌정보과죠
국립중앙도서관이 을지로 롯데백화점 터에 있을땐
자주 갔어는데 반포동으로 간 후는 두번정도 ..
국회도서관이 편해서 종종 이용합니다
제이름을 이리 이쁘게 불러주시니 영광이옵니다..
잘 지내시죠
여전히 왕성한 활동에 늘 본받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봄날 되십시요
서래마을에 건물들이 예쁘더라구요 느낌이 다른 서울 도로명주소 홍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