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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람
 
 
카페 게시글
하나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8-8. 라자로의 부활
아가페 추천 0 조회 274 19.12.08 20:1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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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09 08:15

    첫댓글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마르타야, 일어나거라.”
    마르타가 예수 앞에 존경의 뜻으로 몸을 숙인 채 일어나서 예수께 대답한다.
    “선생님, 저도 압니다. 오빠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겠고, 또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
    처음에는 꽤 작은 목소리로 마르타에게만 말씀하셨던 예수께서 하나님으로서의 당신의 능력을 선언하시는 이 굴절들을 목소리를 높여 말씀하시니, 그 완전한 음향이 넓은 정원 안에 금나팔 소리같이 울려 퍼진다.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공포로 몸을 떤다.

  • 19.12.09 08:18

    어느 날 하나님께서는 진흙을 들어 거기에 어떤 형체를 주시고 생명의 입김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되었소. 내가 거기 있으면서 이렇게 말했었소. ‘우리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듭시다’ 하고. 왜냐하면 나는 아버지의 말씀이기 때문이오.
    오늘 나, 말씀이 진흙보다도 못한 것인 썩은 것에서 ‘살아라’하고 말했고, 썩은 것은 다시 육체가 되고 완전하고 살아있고 맥박이 뛰는 육체가 되었소. 당신들을 바라다보는 저 육체를 보시오. 그리고 나는 그 육체에 여러 날 째 아브라함의 품에 있던 영혼을 결합시켰소. 나는 그 영혼을 내 의지로 도로 불러 왔소.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기 때문이고,

  • 19.12.09 08:22

    나, 살아있는 나는 모든 인간과 만물이 복종하는 왕이기 때문이오

    “불러 없어지려는 부패한 것…죽음의 부패 그러나 마음의 부패… 저 마음들의 부패는 아무 불도 살라버리지 못할 것이다. 지옥의 불까지도. 그 부패는 영원할 것이니… 얼마나 소름끼치는 일인가…! 죽음보다도 더한… 타락보다도 더한… 그리고…그러나 인류야, 네가 그렇게도 썩기를 좋아하면 누가 너를 구하겠느냐! 너는 썩기를 원한다. 그런데 나는… 나는 다만 말 한 마디로 한 사람을 무덤에서 끌어냈다…그런데 많은 말과… 고통으로도 나는 사람을, 사람들을, 수백 수천만 명의 사람을 죄악에서 구해내지 못하겠구나.”

    주여.......
    .

  • 19.12.09 10:17

      이제는 네게 더 강한 마음을 준다. 라자로에게는 생명을 돌려주었다. 네게는 완전히 사랑하고 믿고 바랄 힘을 넣어준다. 이제는 너희들이 행복하고 평안하여라. 요사이 너희 마음을 상하게 한 사람들을 용서하여라….”

    이제는 너희를 너희들의 기쁨 속에 남겨두고 물러가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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