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생활권(한별동) ‘선형공원 중심 새로운 공동체 모형’으로 조성
- 미래 교통수단을 대비하고, 탄소중립 생활권으로 건설 예정 -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과 한국 토지주 택 공사(이하 엘에이치(LH))는 행정중심 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6-2 생활권(한별동)의 개발방향을 담은 지구단위계획을 ‘22년 6월에 수립했다고 밝혔다.
□ 6-2생활권(한별동)은 행복도시 북측에 위치하며, 행복도시 23개 생 활권 중 20번째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는 생활권으로 면적은 약 170만㎡, 인구는 약 3.6만 명, 주택수 약 14.5천 호로 계획하였다.
ㅇ 행복청과 엘에이치(LH)는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도시계획 ㆍ교통ㆍ에너지ㆍ조경분야 전문가 4인을 위촉하여 ’21년 3월부터 6-2生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왔다.
□ 6-2생활권 개발 주제는 친환경적 도심 속에서 다양한 계층이 상생하며 첨단 교통수단을 편리하기 이용할 수 있는 ”상생, 혁신, 친환경 공동체 공간모형 ; 콤팩트(Compact) + 네트워크(Network) 생활 공동 체 4.0”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도시골격과 3가지 특화요소 (상생 공동체, 혁신 이동수단, 지능형 친환경 에너지)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