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프스키 役 박규원 배우님
안나 役 김소향 배우님
세자르 役 테이 배우님
알료샤 役 김지온 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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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와 함께 배우님을 보기 위해
유니플렉스로 함께 떠났는데요!! 가면서
꼭 '작은꽃'넘버랑 '추모제' 넘버는 꼭 꼭 제일 제일
열심히 봐주라고 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넘버라고!! 정말 배우님의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미모면 미모 그냥 팔방미인이라면서 막 호들갑
떨면서 데리고 갔는데요!! 너가 왜 호들갑 떨었는지 알것 같다면서 안나, 차이코프스키 뮤지컬 초연 맞냐고 하면서 너무 재밌게 잘 봤다고 그랬어요😊
왜 내가 괜히 더 뿌듯한걸까?ㅋㅋㅋ
나의 뮤즈가 칭찬을 받고 큰 환호성과 박수를 받는다는건 저의 행복입니다만? 💖
오늘은 점심에 든든하게 맛있는것도 먹고 (제일 맛있었던 음식만 올릴게요👌🏻)
안나를 봤는데 이렇게 또 행복할수가 있을까요?✨️
평일의 피로가 이렇게 한방에 사라진다구요?😳
향안나 한방 치료법이다!! 이건 진짜루!!
내일도 가는데 왜 관극은 항상 떨리는거죠?
유니플렉스엔 분명 회전문은 없는데 전 회전문
돌고 있는거죠? 그거슨 바로 사~~랑의힘!!♥️♥️
✨️오늘은 '차이코프스키가 먹었어요'.가 아닌
'빵차이'라고 하셨어요!!✨️
왜 전 또 빙구 같이 웃었죠?ㅋㅋㅋㅋㅋ 친구가
끝나고 저보고 정말 빙구 같았다며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최빙구' 입니다만?)
오늘도 저에게 큰 힘이 되고,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의 커튼콜은 절레절레 전래동화)
내일 최선을 다해 찍어볼게요!
내일은 여태까지 가는 좌석중에 제일 좋아요!!
(소곤소곤 비밀인데 1열은 절대 아니예요😭)
저는 1열 잡기는 역부족 입니다..😭
저희 배우님께선 비밀은 비밀이니깐요라고
하셨지만ㅋㅋㅋㅋ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9.20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