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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년 11월 3일 토요일 | |||
11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56 |
첫다욧시작일 (체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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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키/체중 |
166.5/57.8 |
11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58(-0.2) |
나의 로망 |
탄력있는 탄탄한 몸매 | ||
식 이 | |||
아 침 |
밥1/2, 굴무침, 콩나물, 진미채볶음,김 커피1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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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심 |
카페라떼1잔,오!감자,꿀꽈베기 (양은 측정불가 큰걸로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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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녁 |
조개구이, 바지락칼국수,커피 잠들기전-키위2개,고구마반개,사과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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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1.2L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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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운동 |
걷기1시간 | ||
틈새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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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오늘의 평가 : 칭찬 받을점 : 술을 안마셔준점! 부족 했던점 : 점심 과자로 떼우고 야밤에 잠들기전에 과일이랑 고구마 먹은점 스스로 채점 : 40점
따땃한 햇살을 받으며 점심즈음 제부도에 가려고 출발했다. 도착하니까 3시가 되어가는 중이라 밥도 못먹고 고기잡는다고 놀다가 결국 배가고파 혼자 과자폭식을 했다.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신랑이랑 둘이서 조개구이 중 시켜서 둘이 다 먹고 모자라서 칼국수까지 먹어줬다.. ㅜ.ㅜ 6시가 넘어가니 쌀쌀해져 밥 먹고 소화도 못시키고 다시 집으로 오니 금새 또 배가 고파 과일을 먹어주시고.. 진짜 점심을 안먹었더니 완전 저녁까지 폭식이 이어지네... 집에와서 큰놈 또 오바이트 그래서 전날보다는 좀 나아진것 같다. 충농증 진짜 무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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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쉬는날은 왜이케 절제가 안되는건지.. 저도그랫는데 님도 마찬가지네여... 글을 읽는데 자꾸 웃음이... 이제 잊어버리고 오늘은 충실해야지요. 충농증 힘들지요. 요즘은 약이 좋으니 잘하는 이비인후과에 꼭 가보세여.. 저도 아이셋이 다충농증으로 고생한지라.. 그맘 알아요.. 본인은 얼매나 골아프고 입맛도 없어지고 잠도 못자고 힘든데요. 집중력도 떨어지고.. 요즘 약은 잘듣고 현재 저희 아이셋은 다괘안아요.
그런데 충농증이 완치가 없다면서요? 그런가요? ㅠ.ㅠ
식단을 보니,,거의 다 제가 좋아하는것이네요,,아,,먹고 싶어라,,ㅋㅋ 굴무침 조개구이,,,생각만해도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