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꿈인데요
엄마꿈에 주민등록증이 반으로 나눠져버렸다고 했나..암튼 그런식으로 망가져서 쓸 수 없게되자
아빠가 읍사무소 가서 새로 만들어 주시겠다고 했대요
그래서 엄마가 아니 됐다고 어차피 주민번호가 잘못되어서 새로 발급되게 되어있다고 걱정말라고 하셨다네요..
실제로 엄마 주민번호가 이중으로 등록되어있어서 읍사무소에서 새로 해준다고 한 일이 있기는했거든요??
근데 주민등록증이 꿈에서 반으로 조각나는 꿈을 꾸었다니..영 불안해요..
이제 시골로 들어가서 예쁜 전원주택도 짓고 귀농도 하면서~좀 편안하게 사실 때인데.....
그렇게 나쁜 꿈은 아니었다면 좋겠어요..
첫댓글 네 이꿈도 좋은꿈은 아닙니다
주민등록증은 자기 자신의 얼굴 입니다
그런 주민등록증이 그처럼 반으로 나눠져서 망가졌다면
좋은 꿈은 아닌것으로 생각이되는데 구체적 해몽은 어머님의 마음을
모를니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