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제가 올초보다 14kg이 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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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나 팔,다리는 괜찮았고 배만 나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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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얼굴을 비롯한 부분부분 살이 붙기 시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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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kg에서 왔다갔다하네요(키는 170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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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질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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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골반뼈 부분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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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아픈건지 근육이 늘어나서 아픈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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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자려고 누워서 움직일때마다 통증이 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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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엔 왜 여자들 임신하면 배에 살이 늘어나 터진다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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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으로 살터진 자국이 곳곳에 나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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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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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늘어난 무게를 골반이 받쳐주질 못해서 통증이 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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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관절에 따로 이상이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 한자 적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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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180에 95킬로그램 안아픈척추가 없어요 목허리 무릎..... 진짜 뚱뚱한거 병입니다. 우선 살빼면 어느정도는 나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