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아는건 아니고 친구녀석 후배가 얼마전에 새벽에 알바하고 나오다 어린녀석들 퍽치기에 걸렸다더군요. 다짜고짜 야구배트로 두들겼다던데 그일이후로 눈이 잘 안보인답니다 ;; 경찰 지구대가 바로 앞이었다던데..;; 괜찮아져야 하는데 참 걱정입니다 요즘은 정말 남자도 밤늦게 돌아다니기 무서운 세상..
전 깊은밤도 아닌데도 여성분들이 절보면 이상한행동을 보여주십니다 ㅠㅠ 이해는 가는데 너무 요상한행동을 하시는분들보면 "덮쳐볼까?" 이런 생각을 하게된다는;; 저라면 괜찮은 나이프 or 던지기용 작은 칼 몇자루 정도 가지고 다니겟네요.. 살상보다는 겁주는 쪽으로 해야겟지요..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위험을 알리는 것입니다. 위에 나온 호신용품(스프레이 전기충격기 너클 등)은 잘못사용시 위험성이 더 높아집니다. 물론 제대로 사용한다면 안전하겠지만. 그렇다고 훈련하지는 않으실 꺼잖아요^^ 호루라기나 차잉벨 모양의 싸이렌이 가장 유용하게 쓰이고 티비 프로그램과 또 경비업체 수사기관에서도 가장 권유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참고하시길
첫댓글 예전에 만나던 걸이 좀 으슥한 골목에 살길래 제가 전기충격기 하나 사준적 있었는데요..은근히 좋아하더군요..제 기억에 지마켓에서 3만원정도에 사준거 같네요..그거 들고다닌이후로 골목길 갈때 무섭지 않아서 좋다나 어쨋다나..
진짜 요즘에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밤에 돌아다니는거 조심해야겠습니다...퍽치기,무서운 중고딩,술취한 사람들의시비... 세상살기 무섭네요.
제가 직접 아는건 아니고 친구녀석 후배가 얼마전에 새벽에 알바하고 나오다 어린녀석들 퍽치기에 걸렸다더군요. 다짜고짜 야구배트로 두들겼다던데 그일이후로 눈이 잘 안보인답니다 ;; 경찰 지구대가 바로 앞이었다던데..;; 괜찮아져야 하는데 참 걱정입니다 요즘은 정말 남자도 밤늦게 돌아다니기 무서운 세상..
진짜 세상 더럽네요--
전..이런건 별로 안무서운데... 절보고 무서워하는 여성분들 ㅠㅠ.... 새벽에 골목길가는데 앞에 여성분있으면 제가 더 긴장된다는...그냥 그여성분 멀리가면 제가 가죠... 난 아무 생각도 없는데 걸음이 빨라지는 여성분 ㅠㅠ 은근히 기분나쁘더군요..그리고 실제상황되면 그런거 쓸시간 없을꺼예요..몸이 굳어서...
전 깊은밤도 아닌데도 여성분들이 절보면 이상한행동을 보여주십니다 ㅠㅠ 이해는 가는데 너무 요상한행동을 하시는분들보면 "덮쳐볼까?" 이런 생각을 하게된다는;; 저라면 괜찮은 나이프 or 던지기용 작은 칼 몇자루 정도 가지고 다니겟네요.. 살상보다는 겁주는 쪽으로 해야겟지요..
"덮쳐볼까?""덮쳐볼까?""덮쳐볼까?""덮쳐볼까?""덮쳐볼까?""덮쳐볼까?""덮쳐볼까?""덮쳐볼까?""덮쳐볼까?""덮쳐볼까?""덮쳐볼까?""덮쳐볼까?""덮쳐볼까?""덮쳐볼까?""덮쳐볼까?"ㅋㅋㅋㅋㅋ 닌자도 아니고 ㅋㅋ 던지기용 칼 ㅎㅎ
옛날에 고3때 새벽에 들어가는데 골목에서 왠 여성분이 가시는데... 딴에는 빨리가시는거 같았지만 걸음이 원체 빨랐던 저한테는 느려서.. 어쩔수 없이 천천히 가고 있었는데 (집앞 골목.. )한참 참으면서 갔는데 저희 집앞에 왔을때쯤 뒤를 보더니 후다닥!~ 뛰더군요;; 일껏 느리게 걸어줬더니...왜 하필 집까지 다왔는데;;
버스 유리창 깨는 망치 강추
얼굴
호신용으로 너클 가지고 다니세요.. 물론 호신용으로만..;;
쌩얼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위험을 알리는 것입니다. 위에 나온 호신용품(스프레이 전기충격기 너클 등)은 잘못사용시 위험성이 더 높아집니다. 물론 제대로 사용한다면 안전하겠지만. 그렇다고 훈련하지는 않으실 꺼잖아요^^ 호루라기나 차잉벨 모양의 싸이렌이 가장 유용하게 쓰이고 티비 프로그램과 또 경비업체 수사기관에서도 가장 권유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