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전 휴거는 믿음 으로 환난후 휴거는 행위로 구원받는다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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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전 휴거는 믿음이지만 환난후 휴거는 행위가 있어야

[crystal sea]

환란시대에는 더욱 굳센 믿음이 요구되는 것이고
행위는 믿음의 결과인 것입니다.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엡2:18)."

환란시대에 더욱 굳센 믿음이 요구되는 것은
구원 받기로 작정된 자들의 마지막 수확이 있기 때문에
적은 수의 구원받을 자들을 걸러내는 수고가 요구되기 때문이고,
마귀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마지막 발악을 하게되기 때문이죠!

이 과정을 통과하여 구원 받기로 작정된 자 마지막 한 영혼까지 구원의 반열에 들어오게 되면,
그 때에 일곱 째 나팔, 마지막 나팔이 불리며 예수님의 재림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재림의 때에 먼저 공중에서 구원받은 성도들을 불러 모으는데,
죽은 자들의 부활이 먼저 있고 살아있는 자들의 몸도 변화하여 함께 주 앞의 모임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살후2:1).
이것이 양의 자리입니다.

이 때 부활 휴거되지 못하는 영혼들은 땅에 거하게 됩니다.
이것이 염소의 자리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심판대(베마심판대)가 배설이 되는데,
거기서 예비 심판이 선고되는 바,
계11:18에 잘 나타나 있는 것이죠!

[crystal sea]

그러므로 예수님의 재림에 앞서서 비밀 휴거니 환란전 휴거니 하는 주장은 성경적이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에 없는 주장은 사람의 생각일 뿐이니 당연히 버려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