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 서서 강가에 서서
정다웠던 그 날을
생각해 봤어
외로워져서 외로워져서
네 이름을 불러보았어
흘러내리는 흘러내리는
뜨거운 눈물을
너는 모르겠지만
단 하루라도 단 하루라도
너를 잊을수는 없었어
불러본다고 불러본다고
네가 돌아올 수 있을까
후회스러워 후회스러워
정말 너를 사랑했는데
생각해봐 줘 생각해봐 줘
지금도 나를
잊지 않고 있는지
그러길 바래 그렇다면은
내 품으로 돌아와줘요
불러본다고 불러본다고
네가 돌아올 수 있을까
후회스러워 후회스러워
정말 너를 사랑했는데
생각해봐 줘 생각해봐 줘
지금도 나를
잊지 않고 있는지
그러길 바래 그렇다면은
내 품으로 돌아와 줘요
내 품으로 돌아와 줘요
내 품으로 돌아와 줘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신청 고맙습니다
제3한강교와 스탈이 비슷한 노래지요
잘 불러볼께요
고맙습니다
멋지게 불러주세요!!!
기대할께요~~~
옛 시절의 헤은이
그때가 참 좋은 시절 일것예요
넘 좋은 한때를 생각하며 ᆢ
제삼 한강교 부를때
여의도 백사장에세
국군의 날 행사병력이 되어
정말 고생 많이 했지요
혜은이 노래가
그시절 하루에도 수백번
스피커로 울려다니
애인 하나 없어서
많이 서럽디다
고향 생각도 나고
쫄병시절 그렇게 보내고
혜은이 노래랑 함께한 시절이
강물 처럼 흘러만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