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설악산 서부능선 1부는 폰으로 남긴사진을 올려 드렸고
2부는 귀때기청봉부터 카메라로 남긴사진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최악의 날씨에서 사진촬영 안하는게 나은데 그래도 경험이 중요한거 같아
여러장 사진을 남겨 왔습니다.
ㅇ 본인폰셀카인증
ㅇ 설악산 서부능선 한계령삼거리 지나고부터는 너덜길 설악산코스중에 위험성이 많은곳입니다.
ㅇ 깃대는 이정표생각하고 눈이오면 길을 표시하였다고 합니다.
ㅇ 얼마나 바람이 많이 불어으면 나무가 휘었어요.
ㅇ 쑥부쟁이꽃도 많아요.
ㅇ 지금부터는 한숨돌리고 날씨만 좋으면 사방 설악풍경이 제일 아름답게 볼 수 있는곳인데 오늘은 아니네요.
ㅇ 귀때기청봉 정상에 앉아 사방360도 바라보던 그시절이 좋았던거 같아요. 안먹어도 배가 불렀는데요.
ㅇ 하얀송이풀꽃
ㅇ 전에는 여기계단 오르기도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약장사가 파스를 발바닥에 붙이면 좋다고해서 붙여봤어요.
ㅇ 1500고지에서 자라는 편백인지 측백인지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ㅇ 고사목만 보면 마음 아파요.
ㅇ 설악산 서부능선 솜다리도 늦게피는거 같아요. 공룡능선은 3월쯤피는거 같은데요.
ㅇ 1408봉이 있는것을 아는데 가도가도 안나와 물어보기도 했어요. 암튼 내가 이자리에 서게된것만해도 좋아요.
ㅇ 나는 3호차를 타고왔고 사진남기신분은 1호차타고 왔는데 남교리로 간다고 하는데 체력이 바닥이 난거 같은데
무사히 도착하기를 빌어봅니다.
ㅇ 내가 그래도 마음속에 담아둔 바람꽃....바람꽃만 바라보면 세상이 내세상 같아요.
ㅇ 혹시 이것은 산목련아닌가요.
ㅇ 서부능선이 천상화원이 아닌가 생각도 해 봅니다.
ㅇ 가면 갈수록 동자꽃이 제색을 내고 있습니다.
ㅇ 오전10시20분경부터 하늘이 열려 답답함은 덜하고 찌는더위는 나의 목을 어렵게 만드네요.
ㅇ 일주일만에 다시찾은 대승령폭포 아직까지 물은 있네요.
ㅇ 대승령폭포 올라가기전 노송 멋진거 많아요.
ㅇ 장수대탐방로 200미터전 계곡 깨끗합니다. 나의마음도 정화를 시켜준 서부능선 잘 보존하여 가을단풍에 봐요.
첫댓글
댓글을 예쁘게 달아주셔 감사합니다.
만사형통하시기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