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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Boram (박보람), Huh Gak (허각) - 좋겠다 (I hope) [가사]
눈을 뜨면 너의 상태 메세지를 봐
나는 아직 네가 참 궁금해
아쉬움이 남은 걸까
널 찾아보곤 해
남보다 못한 사이처럼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나만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심장이 빨리 뛰어 머리가 어지러워
서러운 마음에 또 눈물만
후회하면 좋겠다
아파하면 좋겠다
힘들어 잠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그랬음 좋겠다
없으면 못 살 것처럼
사랑했던 우린데
왜 이렇게
너를 미워하며 그렇게 지내
너와 있으면 늘
시간 간 줄 모르고
모든 게 완벽했던 우린데
넘쳤던 우리 사랑도
추억 얘기일 뿐
지우고 싶은 기억일 뿐
친구들의 대화중에 실수로
네 이름이라도 나올 때면
심장이 빨리 뛰어 머리가 어지러워
한없이 초라해 내 모습이
후회하면 좋겠다
아파하면 좋겠다
힘들어 잠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그랬음 좋겠다
없으면 못 살 것처럼
사랑했던 우린데
왜 이렇게
널 미워해
다 그런 거지
힘들다 괜찮아질 거야
어떻게든 모두 잊자
어떻게든 모두 지워버리자
마주치면 좋겠다
전화 오면 좋겠다
마주치면 좋겠다
전화 오면 좋겠다
돌아오면 좋겠다
사실 내 맘은
네가 보고 싶어
없으면 못 살 것처럼
사랑했던 우린데
널 기다려
너를 그리워하면서 난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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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노래
즐감하고
기분 up되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