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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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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ㆍ신박한 사진방 엄마한테 노스페이스 사달라고 하는 아들.jpg
미녀는석유를좋아해 추천 0 조회 1,602 11.10.28 06:4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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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8 08:27

    첫댓글 난 작년에 아버지께 67만원짜리 노페 사다드린적 있다..... 이래야 되는거 아닌가?
    근데 아버진 부담되서 몇번 안입으신다..ㅠ.ㅠ

  • 11.10.28 10:53

    오~~저랑 똑같아요 정작 아버지는 잘안입으세요

  • 11.10.28 11:15

    노스 등산전문가들은 잘 안입는 걸로 아는데(질적으로 떨어져서), 어째 가격은 ㅎㄷㄷ하네요...

  • 11.10.28 11:35

    네 그런거 같아요 .. 제가 요즘 등산을 다녀서 등산화보러 아빠가 같이 가줬는데 노스는 질적으로 안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다른곳에서 구매했지요

  • 11.10.28 12:58

    다운패딩쪽은 입을만합니다. 뭐 그래도 가격떄문에 네파나 몽벨등이 더 좋기하지만 돈 걱정없다면야 코오롱 노스 등도 괜찮음

  • 11.10.28 16:48

    실제로는 등산 많이 다니는 분들에게도 판매율은 노스와 코오롱 이 제일 높다고 하네요. 제가 알기로도 노스 제품이 질이 떨어지는 제품은 아닙니다. 노스가 뜬 이유가 다운패딩과 바람막이 때문이었는데, 예전 타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보다 오리털 함량도 많아서 빵빵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입으면 올록볼록하고 빵빵한 모양이 제일 도드라졌었죠. 지금이야 다운도 가볍고 슬립한 제품이 대세지만 예전만해도 빵빵한 다운 점퍼를 더 선호했죠. 더 비싸보이기도 하구요. 고딩들이 그런 이유때문에 특히 노스 패딩을 선호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 11.10.28 16:49

    하도 노스가 잘팔리니까 수입하는 영원무역에서도 타 브랜드보다 고가의 전략을 구사했었고, 이게 등산인구의 폭발적인 증가와 맞물려서 전체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의 가격 거품을 만드는데 일조하게 되죠. 더구나 영원에서는 다른 브랜드들과는 다르게 세일조차 거의 안하구요. 직원들에게도 직원할인가 적용을 안시킨다고 하네요.

  • 11.10.28 11:18

    나는 옷값이 두자리수만 되도 벌벌떠는데 저 새히는 ㄱ-

  • 11.10.28 11:26

    8~9만원만 되도 사달라고 하기 뭐하드만...저색히는 나중에 돈벌어서 부모한테 보답할 수는 있을까 모르겠군..

  • 11.10.28 13:29

    노스페이스가 저렇게 비싼옷이었군요...하도 많이 입길래 중저가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28 18:24

    일단 바람막이가 30만원 넘고요.. 패딩은 뭐 말안해도...

  • 11.10.28 18:49

    이 녀석들...........버럭.....

  • 11.10.28 20:05

    고딩들이 교복처럼 입고다니는 노스페이스 패딩중 반이상은 짝퉁이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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