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울버햄튼 에이스 황희찬" 선수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현지 전문가들이 "폼이 너무좋다" "미쳤다"라고 합니다.
황희찬 선수의 번리와의 영상을 봤는데 시청자들이 흥분할만 합니다. 황희찬선수가 문전 앞에서 침착하게 한명을 제치고 칩샵으로 가볍게 넣는데, 침착성도 대단하고 골을 넣으니 너무 좋아서 미치겠더 라고요.
해설자가 폼(자세)이 좋아서 골을 잘 넣는다고 합니다.
요즘 골을 잘넣는 황희찬선수를 보게되면 실의에 빠져있는 국민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기쁨과 위로를 주고 있습니다.
요즘은 경기가 어렵고 정치가 실종되어 인터넷으로 맨처음 보는 것이 축구소식인데 우리나라 선수가 잘하니까 기쁘고 진심으로 행복합니다.
황희찬 선수가 뛰는 무대가 각국에서 방귀깨나 뀌는 선수는 다 모이는 대단한 곳인데, 그런 EPL 무대에서 우리나라 손홍민선수가 9골로 3위, 황희찬 선수가 8골로 4위입니다.
외국에 나가서 세계에서 축구를 잘한다는 선수가 다 모인 곳에서 너무나 잘하니까 뿌듯하고 더운 여름날씨에 한줄기 소낙비처럼 시원합니다.
요즘 정치를 보면 정치가 아니라 3류 코메디 입니다. 민생은 실종되고 국민의 안전은 없고 서로가 말한마디 하면 말꼬리 잡고 싸우고...이런 정치는 태어나서 처음보는데 나라를 생각하면 비극입니다. 이들 정치인들은 국민한테 미안한지도 모르는가 봅니다.
오호라 통제라
이를 어찌할꼬
정치인들은
손흥민선수나 황희찬선수를 보고 어떤 자세를 가져야 진정 국만을 위한 길인지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나라가 힘든것은 정치인들이 협치는 없고 싸움질만 하기 때문인데 정치인들의 자세가 나라를 좌우지하고 개인적으로는 내 자세가 나를 좌우합니다. 무슨 일이든 자세가 좋아야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을 대하는 것을 보면 느끼는 것들이 많은데 걱정도 되는 분들도 있고 본받고 싶은 분들도 있습니다.
그럴땐 "저 사람은 자세가 됬구나 = 듬직하다" 라는 생각이 들고
어떤 사람을 보면
"자세가 안됬다" = 글러 먹었다" 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람은 타인을 대하는 자세로 자신이 평가를 받습니다. 자세가 중요합니다.
상대보다 먼저 인사하고
친절한 말과 태도를 다가서고
내 말을 하기에 앞서
상대방의 말을 먼저 들어주는 존중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상대의 말을 도중에 끊는 사람은 무례한 사람이고
자기말만 계속하는 사람은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내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