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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머/이슈 남친한테 배신감이 드네요.
Enjoy a moment 추천 0 조회 635 08.04.07 23:0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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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07 23:05

    첫댓글 저 그런거 알아요 비슷한거..ㅡㅜ 판도라의 상자는 정말 접근금지인데..

  • 작성자 08.04.07 23:06

    정말 그래요 열면 안되는건데 ㅠㅠ 우연히 알게된거거든요. 미치겠네요. 확 까놓고 말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데 ㅠㅠㅠㅠ

  • 08.04.07 23:11

    저같은 경우는 결국 말 못했어요.. 근데 남친얼굴볼적마다 생각나는.. 끙.

  • 08.04.07 23:05

    개인 사생활까지 침해한 것도 잘못이지만.. 믿지 못 하게 만든 남친분도 잘못임. 암튼, 잘 얘기해 보세용. ㅡ.ㅡ:;;;

  • 작성자 08.04.07 23:08

    남녀사이에 친구없다고 절 세뇌시킨게 남친인데, 오히려 자기는 잘 지낸다죠. 말따로 행동따로인것처럼 느껴지고 아 정말 복잡한 감정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4.07 23:07

    그노무 싸이, 네이톤, 집착하는거 싫어라하는데 제가 그런꼴이 되버리고 있네요 -_ㅠ 3년...아무것도 아닌게 되버린경우도 많더라구요 에휴

  • 08.04.07 23:09

    하류~왜 본인 글을 지워? 놀때가 없어지자나 ㅋㅋㅋ

  • 08.04.07 23:11

    음..치밀하군...증거은폐하는 이 치밀함 ㅋㅋ 이유는 남친이 보면 안되서?? ㅋㅋㅋㅋㅋㅋㅋㅋ

  • 08.04.07 23:19

    ㅡ.ㅡ 여친이랑 3년사귀었고, 호칭이 "돼지"입니다. 그리고 다른 여자한테도 씁니다... 그치만 저런 거짓말은 한 적없어요. 님,, 제 여친아니죠??!!!

  • 작성자 08.04.07 23:23

    ㅋㅋ 돼지란 호칭 흔하잖아요~ 근데 왜 그 호칭 다른사람한테도 쓰는거죠?? 그거 기분상해요 ㅠㅠㅠㅠ

  • 08.04.07 23:28

    저랑 비슷한 경험이... ㅋㅋㅋ 저는 까놓고 얘기했어요~ 걔랑 일촌끊고 문자질 한번만 더 하면 죽는다 이렇게요...-_ - 그 후 그 여자애랑 연락 일체 안하고 있다는 ㅋㅋ(틈틈히 관리중이예요 몰래~)

  • 작성자 08.04.08 07:43

    저도 성격상 그렇게 하고 싶은데,, 자기 폰보고, 비번 아는거 싫어해요. 적당한 프라이버시는 필요하다 생각해서 저한테 물어보지도 않구요. 그런데 봤다하면 노발대발했다할게 뻔해요 그러고 저만 집착하는애 되겠죠 ㅠ_ㅠ

  • 08.04.07 23:34

    그럼 남친이 딴 여자한테 돼지야 하고 부르면서 가는 꿈을 꿨다그러면서... 너 그러는거 아니지?? 요럼 어떨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8.04.07 23:37

    ㅋㅋㅋㅋㅋ 그래도 찔리는거 전혀 없을걸요? 제가 봤을걸 절대 상상못할 사람이에요~ 무딘 구석이 있는지라, 답답한거 싫은데 그냥 확 말해버리고 싶어요!-_-

  • 08.04.07 23:32

    구속할수록 지치게됩니다. 마음여유롭게 가지세요.

  • 작성자 08.04.07 23:33

    그래야되는데 제가 힘든시기이다 보니까 쉽게 잘 안되네요. 제안에만 묶어두고 싶은건 아닌데, 저를 속이고 있는거같은 느낌에 화가나요.

  • 08.04.07 23:54

    그 여자랑 둘이 만난 것도 아니고;;; 님께서 다른 여자 만나는 거에 민감하시니까 일부러 배려해서 말 안했을수도 있죠. 전 여자이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구속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 작성자 08.04.08 07:43

    전 그게 배려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단둘이 만나는거 아님 뭐라고 안해요. 왜 만났냐고 다그치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말했음 그냥 넘어갔을텐데, 글구 그거 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도 있으니까 화가 나는거에요..

  • 08.04.09 13:31

    저랑 비슷하네요,,,저도 처음엔 분란일으키기 싫어서 속이고 어쩌고 하다가 다 들키고 싸우고 죽니 사니 헤어지니 마니 하다가 지금은 서로서로 배려중입니다..// 그냥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렇게 봤다고 얘기하시고 남친반응을 살펴보세요, 물론 왜 봤냐, 사생활침해다 어쩌고 할 겁니다..그 점은 미안하다고 잘 말씀드리시고 ,, 남친에게 모든 걸 이해해줄테니 속이는 행동만 하지말고 서로 믿어 보자고 해보세요,, 전 그렇게 까지 되는데 한 3년 걸린 것 같습니다;; 솔직히 모든 걸 사실대로 말하고자 노력하는데 약간 힘든 부분도 있긴 하구요^^;;

  • 08.04.11 16:53

    아....정말 몰라할것을 몰라야 한다고 생각해요..저도 전남친 사귈때 비번 알았는데 정말 알아서 좋을 것 하나도 없습니다. 알면 솔직히 들어가보고 싶은게 사람 심리인데 들어가볼때마다 기분 더려워져서 나왔다는 -,-;; 그때마다 다시는 들어가보지 말아야지 다짐하면서 또 다시 들어가게 됩니다. 몰라야 할것은 몰라야 속편한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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