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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그리움의 순환선을 타고 / 비온뒤 님의 글에 이어
석촌 추천 3 조회 146 24.03.15 17:1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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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5 17:22

    첫댓글 그리움의 사랑은
    勳章이 아니라 苦痛이다
    건필 하십시오
    ~단결~!!

  • 작성자 24.03.15 17:32

    그렇기도 하겠습니다.
    斷缺!!

  • 24.03.15 19:48

    소나무 그늘 아래 살로메를 만난다 꺼칠한 사내들 내 만약 여자로 태어나면 사랑부터 선심쓰리 절대 사랑고픈 이에게 인색치 않으리~ 그리고 사랑은 영원한 그리움의 샘물 일러라 ..

  • 작성자 24.03.15 19:58

    루 살로메는 20세기 여성이요
    운선님은 21세기 삶의 방 살로메가 아니신가요?
    그러기에 회원들이 자극 받아 글을 올리겠지요.

  • 24.03.15 20:00

    선배님의 절절한 사랑얘기를 읽다보니 삶이란게 사랑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은 그리움의 샘물이며, 망각이 엄습해도 손 놓을 수 없는 소중한 존재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선배님. 편히 쉬세요...

  • 작성자 24.03.15 20:02

    부끄러운 글인걸요.
    비온뒤 님의 사념 깊은 글에서 자극을 많이 받습니다.

  • 24.03.15 20:27

    @석촌 짧은 글 한편에도 동서양의 지헤가 가득한
    선배님을 제가 어떻게 따라가겠습니까?
    굽어살펴주시옵서소...

  • 작성자 24.03.15 21:00

    @비온뒤 이게 웬말씀?~~~ㅎ

  • 24.03.16 01:14

    그리움이 바다아래 바닥 정도면 견딜만 해요.
    별 하늘에서도 찾지못해 달에서 쉬어야 했다는 글을 읽 읽어보며 심정이 고독해지네요.
    감정 표현도 그만큼 많아지면서 아름다운 시들도 쓰여지고.
    그리움이 될 사랑은 시작도 하지 말아야 하지만 그걸 알 수 없으니.

  • 작성자 24.03.16 09:14

    구더기 걱정 무서워 장 못 담그랴는 속담도 있으니
    그래도 사랑은 해야지요.

  • 24.03.16 12:53

    잘 읽고요.
    우리 선생님. 딱 한 줄 써요. 문장을 나 워 요.
    요즘 세대 긴 줄문 싫어해요.
    도움 되어 수필 책 만들어요. 충분히 좋은 글감.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좋습니다.

  • 작성자 24.03.16 19:19

    네에. 제 스타일이 그래요.

  • 24.03.16 12:54

    네 한수 배웁니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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