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육군 5기갑여단 불사조대대장병, 교통사고 목격 귀한 생명 구한 사실에 칭송
동두천.연천신문 승인 2025.04.02
지난달 27일, 변동훈 상사. 김선무 중사, 김건우 상병등 귀감
[연천=백호현 대표기자][화제의 인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는 군인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뿐입니다."
육군5기갑여단 불사조대대(대대장 김정윤)에서 근무중인 변동훈 상사,김선무 중사,김건우 상병 3명이 지난달 27일 오전10시쯤 업무를 마치고 복귀 하던중, 양주시 봉양 교차로에서 그렌져와 트럭이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 이들의 발빠른 조치로 귀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져 칭송을 받고있다.
이날 교통사고를 목격한 변 상사와 김 중사, 김 상병등 3인은 변 상사의 통제하에 차량 탑승자의 의식을 확인하고 소방서 119와 경찰서에 신속하게 신고를하고 김중사와 김상병은 2차사고를 대비하여 현장과 차량을 통제했다.
교통사고가 발생한 사고위치는 차량 이동이 많은 곳으로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구간으로서 신속한 통제를 실시함으로써 차량의 원활한 이동과 2차 사고를 예방할수있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서와 경찰관들이 사고 처리를 실시하였으며 변상사등 2명은 끝까지 사고를 수습하여 출근길에도 교통사고를 목격하여 사고자에 대한 귀한 생명을 구 할수있었다.
변동훈 상사는 “교통사고자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니 다행이라.”면서“이런 교통사고 현장을 보았다."면" 누구라도 조치를 취했을것이라."고 말했다.
변 상사는 "국군장병 모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우선으로 인명피해 ZERO화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변동훈 상사는 2022년 2월에도 동두천시 지행동 인근 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갓길에 세워진 사고차량을 보고,달려가 응급초지로 귀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져 국방일보(2022년2월25일 보도)에도 미담기사가 보도된 일도 있었는데 이번에도 교통사고의 발빠른 조치로 귀감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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