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룻 4:17) (15)”♡
룻기 3장입니다. (3)
“11 그리고 이제 내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12 참으로 나는 기업을 무를 자이나 기업 무를 자로서 나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있으니, 13 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 하면 좋으니 그가 그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행할 것이니라. 만일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워 있을지니라 하는지라.“
보아스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룻에게 말했습니다. 룻을 현숙한 여인 즉 “마음과 행동이 어질고 바른 여인”, 지혜로운 여인임을 성읍 백성들도 다 알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룻은 베들레헴에서 조심스럽게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 무를 자는 보아스보다 우선권을 가진 사람이 있지만 그가 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이행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이제 룻의 의도는 전해졌고, 보아스는 약속하면서 큰 기대가 생겨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