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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솎은 무우김치
김수경(대전) 추천 3 조회 1,795 12.10.11 09:5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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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1 19:19

    첫댓글 맛갈나게 버무려서,
    얌전하게 담으셨네요.
    요즘이 솎아낸 무가 나오는 철인데,
    간혹 채소를 파는 분이 이걸 총각무로 둔갑시켜 판매를 하곤하지요.
    울 전음방 횐님들께서는 알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정모에서 뵙겠습니다.

  • 12.10.11 12:15

    강릉에서는 동자무라고 합니다.
    점심 준비 하고있는데 아주 맛나 보여요.^^

  • 12.10.11 12:56

    맛갈나게 담으셨네요.. 손도 많이 가서리 더 맛나겠어요..

  • 12.10.11 12:58

    지난 주말 시아버님 생신에 갔다가 솎음무 가져와서 저는 보리풀 쑤어서 담갔는데 맛있어요.이 계절에만 맛 볼수 있는 김치 아주 맛나 보여요.

  • 12.10.11 13:09

    먹음질 스럽스네요 정말 침 넘어갑니다.

  • 12.10.11 14:16

    무우청이 더 맛있지요.
    입안에 침이 고입니다.^0^

  • 12.10.11 14:59

    침이 고입니다..넘넘 맛나보입니다...

  • 12.10.11 15:12

    아는 형님께서 고양시에서 농사를 지으시는데 김장무 심은 밭에서 솎아낸 무청이라 하시더라구요^^ 일년에 한번 맛볼수 있는거라 하시면서 주시는데 이것이 맛이 참 좋더군요.

  • 12.10.11 15:44

    총각무와 그릇또한 조화를 잘 이루어 보기가 좋습니다

  • 12.10.11 16:22

    일년중 한번 먹는 이맛에 귀농중인 손위시누이한테 애교? 부리고 맛나게 먹고있지요 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0.11 20:0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0.14 06:2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0.14 14:53

  • 12.10.11 20:24

    정말 맛나보입니다......감사 감사요

  • 12.10.11 22:36

    배추김치보다 더 맛나지요..따뜻한 밥한공기가 다시 생각나네요^^

  • 12.10.12 06:43

    저도 담가 보았는데 무우가 엄청 매워요 이럴땐 어떡하면 좋은지요

  • 12.10.12 09:55

    익으면 괜찮아 지더군요

  • 12.10.12 09:14

    저도 지금 이 김치와 밥을 먹고 있네요... 특히 국물이 아주 시원하고 맛있어 국보다 더 떠먹게 되네요

  • 12.10.12 09:57

    저도 무우를 받았는데 잘몰라서 무청 반은 삶아서 국끓이고 나머지는무우 김치담갔어요. 무우청이 연해서 된장국이 얼마나 맛있는지 꼭 아욱국같았어요..
    미리 알았으면 모두 김치담갔을텐데.. 아쉽네요

  • 12.10.12 11:00

    넘 먹음직 스러워요...^^
    밥 한공기 둑딱 할거 같으네요..ㅎㅎ

  • 12.10.12 11:12

    맛난 김치 담그셨네요 ~~요즘 솎아서 파는것은 야들야들 맛나요 양념많이 하지 않고 허옇게 담가먹던 생각이 납니다 군침이도네요

  • 12.10.12 12:44

    따뜻한 밥에 올려 먹고 싶어지네요~ 무우가 연할거 같아요.

  • 12.10.12 17:46

    밥도둑일것 같아요. 한번 담가먹어봐야지 되겠어요.

  • 12.10.12 22:27

    뜨건밥에 걸쳐 먹음 밥도둑이겠어요 침이 넘어가네요

  • 12.10.13 16:47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12.10.14 19:50

    김치담금할때 멸치젖 끓인것으로 하시나여...

  • 작성자 12.10.14 19:57

    아니요
    일반 멸치젖 씁니다

  • 12.10.16 16:30

    하얀밥에 척 올려서 한~~입 먹고 싶네요 군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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