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
이일우 심진섭 조민홍 심우훈 전영란
이렇게 함께 천문대 별 음악회를 했습니다
공연이 끝난후에 모두들 흐믓해 했습니다
음악회 끝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거기에서 나온말...
(( 가정음악회 안 하는 짝수달에 천문대에서 이런방식으로 별 음악회 합시다
1년에 5-6번인데..이렇게 하면 우리모임도 세상에 알리고
관객도 많이 만나고 비용도 별로 안들고 좋습니다...))
그래서 내년 짝수달부터 이런방식의 음악회를 추진(의사랑음사랑이 천문대 정기 출연하는거)
해볼까 합니다...
회원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사실 짝수달에 만나서 밥먹자..이런 이야기도 있는데.. 시간 되는 회원분들이
돌아가며 출연하고 연습하고 음악회 끝나고 뒤풀이 하고 그러면 됩니다
우선은 내년 짝수달 첫번째 토요일 을 의사랑음사랑 이름으로 확보해 보았습니다
추석연휴가 걸려서 총 5번 이더군요...회원분들의 참여 열기가 적으면
이 계획의 추진을 없었던 걸로 하겟습니다.
의사랑 회원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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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몇명씩 돌아가면서 하면 큰 부담도 없을것 같습니다. 저는 일년에 3번정도는 할수 있겠습니다.
내년에는 내공이 좀 생길까요?^^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박진영 원장은 천문대 별 음악회에 출연할 실력이 충분한 사람입니다..광주라 너무 멀어서 부탁하기 미안해서 그렇지 와서 출연해 준다면 너무 고마운 일 입니다.
흑 입안에서 맴도는 발성이 탁 터져나와야되는데,,,죽갔습니다. 애들이랑 스케줄 잡아서 꼭 서고 싶습니다.
찬성합니다. 우선 1년만이라도 해보는 계획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심원장님 좋은 아이디어에 뜻을 같이하겠습니다.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돌아가면서 서면 부담이 훨씬덜하실거예요. *^^*
저야 물론 찬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