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모종 미리님 보신 방법이 맞아요 한곳에 파종해서 첫잎이 나오면(떡잎아님) 하나씩 포트에 옮겨 심거든요 미리님 모종판에 직파 하셨으니 두개 짜리는 아까우면 뽑아서 이식하시고 힘들면 쪽가위로 하나씩 잘라 버리고 키우시면 되어요 시골에서 들깻모 키울때도 많이 올라오면 쪽가위로 제거하고 하나만 키우거든요 환기 잘 시켜주시고 너무 습하지 않게 해주세요 너무 습하고 뜨거우면 모잘록병이 올수도 있어요 풍년농사 이루세요^^*
안녕요 미리님 저희 같은 경우 이곳은 날씨가 추워서 아직 씨앗을 파종 안했어요 이달 20일 씨앗 뿌리고 발아시켜 3월1~5일 사이에 큰 포토에 이식을하여 키우다 5월 초에 밭에다 심는답니다 지역마다 기온차이라고 그곳은 따뜻한 지방이라 고추 모종이 많이 자랐네요 후일 생각하시면 모종은 하나로 키우시는게 좋지요 길향기님 의견이 정답 같은 강원도 이지만 영월은 이곳보다 조금 기온차이가 나겠지만요 저도 고추모종 만주정도 기르곤해요 올해 예정 정답이 나왔지만 저도 댓글 달고싶어 주저리 늘어 놓아봅니다 흡족한 수학 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미리님
좀 빨리 심은 느낌이 있어요. 성질이 급해서 얼른 고추 열으라고 빨리 심었나봐요~ 심을 텃밭도 좁고하니 좀 더 크면 튼실한 하나만 남기고 잘라야겠어요. 여긴 고추모종을 비롯한 야채모종이 일찍 나오더라고요. 4월초에 사다 심었던것같아요. 농사실력이 없어서 고추를 한번도 자급자족을 못하고 해마다 사다가 보충해서 고추가루를 빻습니다. 고추모종 만주면 얼마나 되는지 감도 안오지만 힘들듯해요. 수확해놓은 고추볼때는 그만큼의 만족감은 있을테지만요. 솔바님 응원에 힘내서 올해는 고추농사를 잘 지어서 고추 안사고 김장해보겠습니다^.^
@미리(순천)조금은 서늘하게 키우시면 괜찮을거라고 아직은 이르지만요 이곳도 시내쪽은 4월 말경에 심기도 하지만 저희는 걱정돼 좀 늦게 심는편이죠 사천주 정도는 모종판매 나머지는 심는답니다 힘들어도 좋아요 도시 아가씨였던 제가 지금은 촌부로 살아가면서 나름 보람을 느끼고 살아요 볼품없이 늙어가지만 자유로운 촌부 촌 아낙이랍니다 미리님 꿀잠 주무세요~~~
첫댓글 혹시 모르니 조금만 더 있다가 솎으셔요...ㅎ
감사해요. 고추파종이 처음이라…
@미리(순천) 고수분들 글보니 진딧물 안생기게 잘 관리하라고 합니다~^^
@저요!(벌교) 날마다 진딧물이 있는지 검색을 강화하겠습니다^.^
두개씩 심어서 풍성해 보이는군요.
하나씩 옮겨심어도 되지 않을까요?
전에 고추모종 키우는 하우스 지나다보니까 모판에 왕창 발아시켜서 쬐끄만걸 하나씩 포트에다 심는걸 본적 있어요~
근데 우리집은 텃밭이 좁아서 쟤들도 덜매운 칠성초만 우리집에 심고 나머진 다른집으로 보내야할듯해요. 공간만 여유있으면 하나씩 옮겨도 될듯해요. 사선으로 하나씩 떼어서 파종했거든요.
@미리(순천) 씨앗으로 나눔은 안하기로 서명했으니 모종으로 필요하신분께 나눔하는건 어떨까요?
조금 더 크면 뿌리가 엉키기 시작할걸요.
저는 10립씩만 파종했네요.
@임선주(천안) 조금씩 심어야하는데 욕심사납게 42알 소모하고 몇알씩 남겨뒀어요. 고추는 처음파종이라 발아가될지 안될지 자신도 없고해서 왕창 심었는데 나눠야겠지요^.^
@미리(순천) 작년에 파종해 보니 발아는 잘 하더라고요.
도중에 줄기가 무너져 몇촉 못 건지긴 했지만요.
@임선주(천안) 글쿤요. 일단 모종이 많으니 든든하긴 합니다^.^
고추모종 미리님 보신 방법이 맞아요
한곳에 파종해서 첫잎이 나오면(떡잎아님) 하나씩 포트에 옮겨 심거든요
미리님 모종판에 직파 하셨으니
두개 짜리는 아까우면 뽑아서 이식하시고
힘들면 쪽가위로 하나씩 잘라 버리고 키우시면 되어요
시골에서 들깻모 키울때도 많이 올라오면 쪽가위로 제거하고 하나만 키우거든요
환기 잘 시켜주시고 너무 습하지 않게 해주세요
너무 습하고 뜨거우면 모잘록병이 올수도 있어요
풍년농사 이루세요^^*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잘 키워보겠습니다^.^
어릴적 의성에서 아버지께서 이맘때 고추파종하는걸 보았습니다.
이식을 해야 잔뿌리도 많이 나고
튼튼하게 자란다고 했던 기억이나네요^^
발아가 잘 되었네요👍👍👍
좋은 씨앗이었나봐요. 발아율 100%~
안녕요 미리님
저희 같은 경우
이곳은 날씨가 추워서 아직 씨앗을 파종 안했어요 이달 20일 씨앗 뿌리고 발아시켜 3월1~5일 사이에 큰 포토에 이식을하여 키우다 5월 초에 밭에다 심는답니다
지역마다 기온차이라고
그곳은 따뜻한 지방이라 고추 모종이 많이 자랐네요
후일 생각하시면 모종은 하나로 키우시는게 좋지요
길향기님 의견이 정답
같은 강원도 이지만 영월은 이곳보다 조금 기온차이가 나겠지만요
저도 고추모종 만주정도 기르곤해요 올해 예정
정답이 나왔지만 저도 댓글 달고싶어 주저리 늘어 놓아봅니다
흡족한 수학 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미리님
좀 빨리 심은 느낌이 있어요. 성질이 급해서 얼른 고추 열으라고 빨리 심었나봐요~
심을 텃밭도 좁고하니 좀 더 크면 튼실한 하나만 남기고 잘라야겠어요.
여긴 고추모종을 비롯한 야채모종이 일찍 나오더라고요. 4월초에 사다 심었던것같아요. 농사실력이 없어서 고추를 한번도 자급자족을 못하고 해마다 사다가 보충해서 고추가루를 빻습니다. 고추모종 만주면 얼마나 되는지 감도 안오지만 힘들듯해요. 수확해놓은 고추볼때는 그만큼의 만족감은 있을테지만요. 솔바님 응원에 힘내서 올해는 고추농사를 잘 지어서 고추 안사고 김장해보겠습니다^.^
@미리(순천) 조금은 서늘하게 키우시면 괜찮을거라고 아직은 이르지만요
이곳도 시내쪽은 4월 말경에 심기도 하지만 저희는 걱정돼 좀 늦게 심는편이죠
사천주 정도는 모종판매
나머지는 심는답니다
힘들어도 좋아요
도시 아가씨였던 제가
지금은 촌부로 살아가면서
나름 보람을 느끼고 살아요
볼품없이 늙어가지만 자유로운 촌부 촌 아낙이랍니다
미리님 꿀잠 주무세요~~~